하나.
 오늘은 민방위 훈련이 있는 날 이었... 나 봅니다.
우결 지난주꺼 다운 받아 보는중에
싸이렌 울리길래 전쟁난줄 알고 깜놀. -_-;;;

뉴스에 오늘 민방위 한단 소리도 없었는데,
급 창문으로 뛰어가 보니 유유자적 다니시는 할아버지 몇분.. -_-ㅎㅎ

검색해봤더니
매월 15일, 연 8회 (1, 2, 7, 12월 제외)에 훈련을 실시하더군요.
오늘은 특히 1989년 민방위의 날 훈련 시간이 줄어들면서 중단된 뒤
요즘 북상황에 따라 21년만에 부활한 화생방 대피훈련이 있었다는군요.

아.. 군대는 안갔다 왔지만..
기초 군사훈련 받으러 갔을때 화생방.. -_-
자... 에브뤼 바디 마음껏 토하세요~~~    (^_______________^)♪
(전... 뭐 생각보다 암껏도 아니었지만... 옆사람들은 다들 죽을려고 하더군요..;;)


둘.
 어제부로 어울리지 않게 댄스 학원을 등록 했습니다.
"아 재밌겠다" 두근두근 하고 갔는데..
한시간 10분째 통나무 하나가 삐그덕 거리는 모습만 보여주고 돌아왔습니다.

시작전에 스트래칭 + 가벼운 운동(?)을 하는데
여자분(평균 연령 30대인듯..)이 윗몸일으키기 하는거보고
여자분들 보다 못하면 망신일거 같아 죽기 살기로 했더니
아... 하루 지나니 온몸이 욱씬거리네요..;;;
몇달 지나면 복근밥이 생겨있을지도... -_-ㅎㅎㅎㅎㅎ;



셋.
 운동을 좀 하고 하는김에 몸도 조금 만들어 볼까 하는데
혹시 이글을 보시는 지나던 분들 혹시 보조제 같은거 아시면 소개좀.. 굽신굽신..



넷.




...은 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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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