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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29 Visual Studio 2010(하위도 똑같을듯) Ctrl + F5로 러닝했는데 콘솔창이 떴다가 닫혀버릴때..
  2. 2011.03.18 살기 힘들다 ㅋㅋㅋ
  3. 2011.03.15 드디어 학생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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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02.26 신곡
  6. 2011.02.22 장기자랑.
  7. 2011.02.21 본격적인 랩실 생활 Start.
  8. 2011.02.19 옛날 사진.
  9. 2011.01.11 방내놓음 [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신림1동/신원동 - 전세 4000, 신림역 10분거리 ]
  10. 2010.12.30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금융보안학과 합격! 8
  11. 2010.12.28 내 블로그 검색엔진 좋아!! 혹은 싫어!!!
  12. 2010.12.24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wifi망 내에 있는 jailbreak된 아이폰 약올리기.
  13. 2010.12.23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 1
  14. 2010.12.01 할미넴 김영옥 로보트태권V 훈이 성우시절.. 2
  15. 2010.12.01 안상수 한나랑당 원내대표 패러디 놀이가 대세 2
  16. 2010.11.24 슈퍼스타 kbs - BAD GIRL GOOD GIRL
  17. 2010.11.22 박수쳐~~~~
  18. 2010.11.18 획기적인 영어 공부!!!
  19. 2010.11.12 이사시 체크리스트
  20. 2010.11.09 Visual Studio 2010 [Premium/Professional/Ultimate]
  21. 2010.11.04 인공커피연구소..
  22. 2010.11.04 피구왕 강백호
  23. 2010.10.21 이마트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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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0.10.09 유쾌한 랩퍼 2
  29. 2010.10.06 거짓말 2
  30. 2010.10.03 초딩 수학문제 2

이 포스트를 만든 목적

  • 출력을 보려고 Ctrl + F5 로 실행해도, 출력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포스트의 준비물

  • Firefox 3.6.10 (4.0 b6 써보았으나, 내 환경에선 조금 느리다.)

참조 링크

내용

이 상황은 Visual Studio 2010(하위도 똑같을듯)에서 콘솔 프로젝트 이면서 Ctrl + F5를 눌러도, 출력 화면이 멈춰있지 않는 현상을 겪는 상황이다.즉, Press Any Key ... 같은 메세지가 나오지 않는다.

콘솔의 출력 화면을 프로그램 종료 후 자동으로 정지하고 싶다면, 다음의 방법을 따라라.

  1. 프로젝트 속성 -->
  2. 구성 속성 -->
  3. 링커 -->
  4. 시스템 -->
  5. 하위 시스템 -->
  6. /SUBSYSTEM:CONSOLE 으로 셋팅

이 방법으로 40분 여간의 검색을 끝낼 수 있었다.

여담

 


  • 검색의 대부분의 시간은 키워드를 찾는 시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았다.

출처 http://ikpil.com/1258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앜ㅋㅋㅋㅋ 다들 힘들게 사는구나..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아 고려대학교와 하나 은행이
나~~를 알아보고~~
나~~를 위해서~~
둘이 협의를 해서
하나은행 체크카드 기능포함 학생증을 만들어 주더군요.
아.. 이놈의 인기는..


무튼, 학생증이 생겼으니
이제 11시넘어서 건물에 갇힐 걱정도 안해도 되고.. 엉엉 ㅠ
책도 빌릴 수 있고,
강의실도 빌릴 수 있고,
여자를 꼬실수도 있고.. 응?!

아 아무튼 이제라도 나와서 다행입니다.
아 이제껏 주거래 은행으로
우리은행을 써왔는데 전부 갈아타야 되겠군요..
휴우우...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보호법 적용 대상 확대… 보안업계 황금기 맞는다.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22402011160746003
 
 
 
매년 보안분야가 유망직종이었는데......
이제 정말 유망은 그만 하고 현재 좋은 직종이 될수 있을까요?
 
350만개의 사업자가 조취를 취해야 한다는 말은
그만큼 보안 관련 사업이나 입찰이 많이 생길거란 말이고
그걸보고 개인정보보호 관련한 새로운 사업자들이 많이 생기겠죠?
뭐어.. 결국 마지막엔 안랩이나 잉카같은 대형(?)업체만 남게되겠지만
향후 3~7년간은 소형이나 신규 업체들도 영양가 쪽쪽 빨아 먹기 좋은 블루오션이 될듯...
유지보수까지 염두에 둔다면 7년 이상이 될지도...
 
 
 
새로운 사업 구상하시는 사장님들한테 좋은 정보인듯..
아직 논문주제도 생각 못했고
앞으로 뭐해 먹고 살지도 구상못했는데
개인정보보호쪽으로 방향을 잡아 볼까 생각도 들게 함.
음.... 이 기사 혹~ 하는데? ㅋㅋㅋ
 
 
참고로 개인정보보호법 제정과 관련해서 DB암호화쪽도 이슈가 되고 있음.
관련기사 :
   현대백화점, 개인정보보호법 앞두고 전사적 DB보안 구축
   http://www.etnews.co.kr/201102250151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아... 난 감기에 걸렸나 봐요

멍하니 그대 생각에 잠기면 콧물이 주르륵...
내 가슴속 아니 위에
휴지만 수북히 쌓여만 가네요..

FM휴유증인건지...
감기때문인지...

두다리는 원래부터 있었는데
(인어공주처럼)
마녀에게 목소리를 빼앗겼네요..

(중략...)


----------------
작곡 : 음원미정
작사 : 양**







아 열나고 콧물나고
목소리가 안나와요 살려주세요~
ㄷㄷㄷ 가사 돋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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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이번주에 대학원 OT를 가는데
조를 짜서 장기자랑을 한다고 합니다.

전체적인분위기가 걸그룹 안무를 약 한달전부터 연습을 해서
장기자랑때 선보인다는데,
저희 조는 티아라, 핑클, 카라, DJDOC, 비욘세를 하려고 하다가
걍 퍼포먼스 비스무리 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매일 저녁즈음에 모여서 연습을 하는데,
솔직히 저흰 팀웍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것 같아요.
조 구성원들을 보면 잘 안친해질것 같은 강한 포스의 멤버들이 많거든요.. ㅎㅎ

근데 이게 신기한게..
잘 안 뭉쳐 질것 같은 사람들이 아니 안뭉쳐지는 사람들이
장기자랑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매일 연습을 하니
융화가 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위 동영상(삼성 신입사원 메스게임)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땐 "아 왜 쓸데없이 저런걸 하는거야?"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대기업에서 신입사원들에게 메스게임이나 장기자랑 준비 등과 같은
목표를 던져주고, 이것을 성취해가는 과정을 맛보게 하는 의도란걸 깨닿게 되네요..

이런걸 함으로써
   1. 협동심을 기른다.
   2.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에게도 사회성을 길러준다.
   3.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운다.
   4. 어려운 난제나 목표를 해결/성취했을때에 기분을 알게하여, 
      나중에 업무적으로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때 문제를 해결했었을때의 경험을 떠올리게 하여 해결의지를 높힌다.
   5. 소속감을 높힌다.(직접적 연관은 없지만 소속감과 따라오는 키워드는 역시 [충성심])
등등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겠더라구요.

뭐어.. 그런것들을 보고 이런 생각을 안해봤던건 아닌데,
막상 내가 해보니, (평소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가 약했는데)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가 막 샘 솟으면서
비록 공부는 아니지만, 뭔가에 열정을 쏟을 수 있어서 다른 것을 해도 열정을 가질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암튼 "OT가기는 무척이나 귀찮고 피곤할 것 같다"는
이야기의 진행방향과는 다른 쌩뚱맞은 얘기로 훈훈한 급마무리.ㅋㅋㅋㅋㅋ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오늘부터 본격적인 랩실 생활이 시작 되었습니다.
물론 안 들어 온사람들도 있고 아직 다들 개인 생활을 하지만, 뭐어... 나 먼저 시작하면 되지요~ ㅎㅎ

 일단 작심3일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회사 다닐때 처럼 일일업무보고서, 주간/월간보고서도 죄다 작성하고..
정말 회사 다닐때 처럼 하려구요.
 쉬는 시간에 잠시 하스(하나스퀘어라고.. 하나은행에서 지어준 시설/영풍문고가 있음)내려가서 파일철이랑 기타문구류도 사왔습니다.
 생각했을때 바로 행동에 옮겼읍죠- 근데 남녀탐구생활 신입사원 자리꾸미기편에 정가은이 문득 떠오르네요 ㅎㅎ;

 무튼, 저 나름대로 귀찮더라도 문서화도 열심히 하고, 집중업무 시간제도 도입하려구요.

 취직 안하고, 큰맘먹고 학교로 다시 돌아온만큼, "회사생활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고 귀찮아도 열심히 하렵니다.
'뭐.. 회사다닐때 열심히 안 하긴 했지만.. ㅋㅋㅋㅋ'


Posted by 장안동베짱e :



03년 여름, 아.. 저때까지 아니 그이후로 계속 난 먹어도 안찌는 체질 이었는데
왜이리 몸이 뿔었는가?
누구의 잘못인가..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방 나갔습니다. ^^

01. 매물종류 : 전세 / 다가구주택
02. 매물크기 : 줄자로 재어본 결과 실평수가 6평~7평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03. 거래금액 : 전세 4000
04. 난방방식 및 관리비 : 도시가스 / 수도세는 1층+2층 합산 해서 나누기 n(사람수) / 전기세는 옆집이랑 합산해서 1/3부담했습니다.

05. 매물위치 :
   지도상 대략 A(동산교회)정도 위치에 있습니다. 저(나)님의 신변보호를 위해서 자세한 좌표는 숨기겠습니다.
   (거의 옆집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URL :
지도보기



06. 해당층수 : 2층/2층
07. 옵션사항 : 옵션 없음 / 무옵션
08. 주차가능여부 : 제가 차가 없어서 주변에 주차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9. 이사가능날짜 : 계약 후 1~2주후 [최대한 1월말~2월초로 맞추려고 하고 있음(빠르수록 좋음)]
     문의 연락처 : 010 - 칠일이육 - 공공삼삼 [전화/문자 다 괜찮아요][혹시 네이버 쪽지로 해서 문의 보내시면 못볼 확률 99.9%입니다]
    
구경 하실수 있는 시간
     - 월/목 저녁(6시부터)는 아마 방을 못보실듯 하지만 일단 전화는 줘 보십시오
      - 화/수/금 낮(아침~7시전)은 제가 시간이 안될 것 같긴한데, 적어도 그전날에 연락을 주시면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시간이 안될수도 있습니다ㅠ)
      - 나머지 시간대 (토/일포함)은 아무시간대나 상관 없으나(새벽은 안되겠죠? ^^;) 미리 2~3시간전에 전화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연락을 주셔도 제가 요즘 돌발스케쥴이 많아서 그때 시간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ㅠ


10. 방구조

대략적으로 왼쪽 같이 생겼고
저는 오른쪽 같이 꾸미고 살고 있습니다.


 

11. 사진정보-외부

[밖에서 현관을 바라본 사진]

[밖에서 창가을 바라본 사진]





12. 사진정보-내부

[방쪽에서 현관을 바라본 사진]

[현관에서 문을 바라본 사진]

[싱크대쪽을 바라본 사진]


[주방에서 방쪽을 바라본 사진]

[창가에서 방을 바라본 사진]


남자혼자 살다보니 좀 지저분 합니다.




13. 교통정보
- 신림역(2호선)에서 도보(걸어서)로 10분거리 입니다. 제 걸음으로 10분이니 여자분이면 늦어도 5분정도 더걸릴 수도 있겠네요.
- 신림역(2호선)에서 버스로 10분거리입니다. (걸으나 타나 똑같군요.. 어차피 환승되니 알아서 하세요.)
   [집->신림역:동산교회 건너편에서 관악05번 마을버스 이용]
   [신림역->집:신림역3번출구나오자마자 있는 마을버스정류소에서 관악05번 마을버스 이용] 

- "서원동문화교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이용가능
   [상행 152번 / 5519번 / 5522B번 / 5528번 / 5614번 / 6512번 / 6513번 / 6514번]
   [하행 5519번 / 5522A번 / 5528번 / 5614번 / 6513번 / 6514번 / 관악08번 / 152번 / 5516번 / 관악05번]

[버스정류장 위치]




13. 야식/간식배달정보
 신림역 주위라 왠만한건 다 있는듯 합니다.
 제가 이사갈때 배달번호 책이라던지, 쿠폰같은건 놓고 이사갈테니.. 사용하시면 됩니다.. 엉엉.. 내쿠폰...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와~ 드디어디어~
고려대 대학원 금융보안학과  발표가 났습니다.

면접보고 나오면서 감독관님들이 20초안에 자기소개하라는데
나만 초 압축해서 20초안에 한다고 버버벅 거렸는데
다른 지원자들은 지 시간 쓸만큼 다쓰는 걸 보고 '아 나도 저럴껄'했고

면접보고 엘리베이터안에서 면접관 한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병역특례한거보니 실력이 좋은가봐요"하고 지나가는 말 한마디 전졌는데
긴장한게 몸이 아직 덜풀렸는지 대답하다가 혼자 엘레베이터 바닥에 커피 쏟아버리고..

엉엉... 망했구나 싶었는데..
엉엉엉 ㅠ 내가 이 봉투 한장 받을려고 얼마나 맘 졸였던지.. ㅠㅠ

아무튼 각설하고,
학교가서 봉투를 받아들고 룰루랄라 오다가
문득 봉투를 보니 이제껏 살면서 호랑이랑 인연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해봅니다.


이제껏 거쳐온 히스토리~!!!

1. 대아중학교 / 대아고등학교
- 제 또래 애들은 거의 연합고사 세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 연합고사를 보고 고등학교를 들어갔어요. 연합고사를 합격하면 진주내에 속해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속된말로 뺑뺑이를 돌려서 가게 되는데, 1지망, 2지망, 3지망을 써서 뺑뺑이 돌릴때 자료로 써요.
 그때 무렵 대세는 진주고등학교 였는데 한창 슬램덩크 만화가 방영되고 있을 무렵이라, '난 그럼 대아고등학교! 왜나하면 가까우니깐!!!'라고 학교를 결정 했었지요.. 물론 중학교를 대아중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중학교 지망선택 했을때 이유도 똑같았으니깐요 뭐.. ㅎ
 암튼 중/고등학교를 같은 재단에 속해 있는 학교를 나왔는데, 학교를 상징하는 동물이 호랑이었어요.
 우리 학교는 숙호산을 깎아서 그 위에다가 학교를 세웠는데, 옛날에는 여기에 "숙호산호랑이"가 살았다고 하네요.
 봉우리가 여러개라 선생님들이 옆에 있는 봉우리에 호랑이가 가끔 나타난다는 뻥!을 치시기도 했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호랑이라니요... ㅋㅋㅋ

2. 인제대학교 컴퓨터 공학부
- 고등학교 때 공부를 지지리도 안해서 수능끝나고 진학상담때 동서대, 부산외대, 인제대를 쓰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선생님께서 니 주제에 무슨 인제대냐면서 니 성적으로는 절대 안된다시는 겁니다.
 '아놔 내가 그냥 쓰겠다는데..' 암튼 선생님한테 "어차피 다군은 쓸데도 없으니 소발에 쥐라도 잡게 쓰게 해달라"했습니다. 결론은 어떻게 됐을까요? ㅎㅎㅎ
 당연히 3군데 다 합격 ㄱㅅ~ (개새아님)
 결국 선생님 예상을 다 피해서 소발에 쥐잡았네요.

 암턴 대학교에 와서도 공교롭게 또 호랑이를 만나게 됩니다.

[옆에 그림은 인제대 컴퓨터공학부 깃발 이미지
: 개인적으로 무슨 "민족고대" 짝퉁 같음]

3. (주)나담 - 정보통신연구소 [사원~주임]
- 아놔 여기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말이 좋아 개발자지.
 맨날 수리에, 포장에, 조립에, 테스트에, 재고관리에
영업대응에..
 3년내내 화장실청소에 벽지 도배도 해봤고 트럭타고 19인치 대형랙같은거 운송도 해봤고, 정말 별에 별거를 다해봤음.
 아무턴 잊고 싶지만 내 인생에 큰부분을 차지하게 될거라는 생각이 듬니다.



[옆에 그림은 나담 트레이드마크인 호랭이그림
 : 이거 그릴때 사장님이 이거 그린 과장님더러 영감얻으러 일주일동안 지리산좀 다녀오라고 해서 은둔생활하며 그린그림임..]

4.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금융보안학과
- 드디어디어디어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합격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제 친구 종민이랑 령희를 보면서  
속으로 '아~~ 나도 대학원 가고 싶다 징징징 ㅠ' 했는데
결국 가게 되었음. ㅠㅠ

 지금 당장은 좋겠지만 녹녹치는 않겠지요?
뭐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빡쎈 회사생활을 했으니, 열심히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ㅎㅎ

 자 이제부터 화이팅~!


















 

5년 지난 후기

몰랐는데 은근히 다들 이글을 많이 보고들 오시네요. (검색하기 좋은글인가?) 팁도 없고 조언도 없는데 새로 오시는 후배들이 입학전에 이 포스트 봤었다고 할때마다 깜짝깜짝 놀람;;;

입학 팁이나 조언은 다른 포스트나 댓글에서도 언급드렸다시피 지금은 졸업도 한대다가 너무 많이 바껴서 도움도 안되고 저도 잘 몰라요. 그래도 다들 잘 되셨음 좋겠네요.

혹시 입학하시고 나면 아는척좀 해주세요. 별거 아닌데 아는척 해주면 반갑더라구요.

고럼.. 후기는 이만. 끝 사요나라.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면
검색엔진에서 자기블로그가 검색결과로 나오는것 무지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고, 검색엔진에서 자기블로그가 나오는걸 즐기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전 후자인듯..ㅎ)

우리나라 검색유입 경로를 보았을 때 네이버가 70%, 다음이 20%라고 하네요.

네이버는 기본적으로 타사 블로그는 검색지원을 하지 않는점을 생각하면
   ( 관련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05486 )

네이버에 등록하면 폭발적으로 늘어날지도요? ㅋㅋㅋ
그래서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방법검색엔진에서 빼버리는 방법 두가지에 대해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스브니다.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방법

1. 네이버 RSS피드등록요청
http://help.naver.com/ops/step2/mail.nhn?upCatg=264#catg_a_547s
- 3~4일 걸림
- 네이버 로그인 후 폰번호, 블로그주소, 제목, 내용을 적어 요청
- 모든 블로그가 다 통과 되는것은 아님. 심사기준은 모르겠음.

2. 구글 RSS피드등록요청
http://www.google.co.kr/addurl/?continue=/
- 좀 오래걸림
- 방법은 네이버랑 비슷


3. 다음 RSS피드등록요청
http://cs.daum.net/mail/form/15.html
- 티스토리 사용자는 등록할 필요 없음


4. 네이트 RSS피드등록요청
http://add.nate.com/regi.html


5. 야후 RSS피드등록요청
https://kr.suggest.yahoo.com/guide/guide_normal.php


6. 파란 RSS피드등록요청
http://add.paran.com/


 


 

검색엔진에서 빼버리는 방법

첫번째. 검색엔진을 운영하는 회사에 직접 요청을 하는 방법입니다.
검색엔진 고객센터를 뒤지다 보면 전화번호 혹은 메일 주소가 있는데
직접 요청을 하시면 간편하게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지 않게 해 줍니다.

두번째. robot.txt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개인 웹호스팅으로 개인 계정이 있으셔서 설치형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등을 사용하시는분들은 robot.txt파일을 양식에 맞게 작성하셔서
설정하고 싶은 폴더에 업로드 하시면 간편하게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지 않게 해 줍니다.

세번째. 메타태그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웹페이지나 스킨수정 메뉴로 들어가서
<head>태그 바로 밑에 아래태그를 삽입하세요.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nofollow"/>
<meta name="robots" content="noarchive"/>
이렇게 입력하시면 간편하게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지 않게 해 줍니다.
 

참~ 쉽죠잉?
두번째랑 세번째 방법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원하시는분은
"robot.txt"나 "검색엔진 메타태그"등의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듯요.


 


Posted by 장안동베짱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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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25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양식에 맞게 댓글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1. 성함
2. E-mail 주소
3. 운영목적
4. 출신성분 (응?)
- ㅋㅋ 그냥 뭐하시는 분이다 정도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이니 이상하게는 생각 하시진마시구요..
  뭐 안하면 무조건 안주겠다! 하는 그런 빡빡한 사람도 아닙니다 엉엉 ㅠ
  안 써주시면 그냥 뭐.. 평생 삐질꺼임...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Posted by 장안동베짱e :




할미넴 김영옥씨가 로보트태권V 훈이 성우였다고 하네요.
몰랐네...ㅋ
그나저나 마지막에 속사포 욕 완전 웃김 ㅋㅋㅋㅋ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안상수, 보온병을 두개 들고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

 

위와 같은 발언으로 전국이 떠들썩 하게 웃었습니다. 역시나 네티즌들은 가만히 있지 않고 촌철살인의 패러디로 그의 행동과 생각을 비꼬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게시판에서 각종 패러디 유머들을 모아봤습니다.

 

 

@mediamongu:- "급보", 안상수 자진입대 - 적진을 향해 보온병 폭탄 들고 돌격 중 장렬히 행방불명...

 

@dogsul : 안상수 매뉴얼 - 전쟁이 나면 군에 입대해 보온병을 들고 적진에 단신으로 뛰어 들어가 적들로부터 밥을 훔쳐 행방불명된다.

 

@dogsul: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길에서 초딩들을 붙잡았습니다 왜일까요? ㅋㅋ 무기소지죄! 야 보온병 내놔~~~

 

@unheim: 군대 갔다 온 백성들은 주로 보병, 공병, 포병, 아니면 여기 있는 육군병장 진병장처럼 통신병 같은 거 하는데, 행불상수는 군대 가서 보온병 하려나 봐요.

 

@i_dodaeche: 상수럽다 [형용사] 모르는 것을 굳이 아는 체하여 망신당하기 좋다. 예) 보온병을 포탄이라 하다니, 너 참 상수럽구나?

 

@noizemasta: 전 지금 파주 이마트 포탄 코너에 와있습니다

 

@ym2kim: 드디어...누가 또 올렸네요. 복한의 보온대포

 

톰소여 : 안상수 대표의 자택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북한제로 추정되는 포탄도 다수 발견됐답니다.



* 혹시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동영상은 서비스




출처 
http://wchart.freechal.com/default.asp?docid=2627&n=3&LogSection=QTV002_NSTSWB_011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내가 혹시 두려운가?!  (원가사:내가 혹시 두려운 거니)
아닙니돠~~!!

춤 출 땐 bad girl 사랑은 good girl~!!
하아나~! 두울! 세엣! 네엣!
두울~! 두울! 세엣! 네엣!
훈련은 전투다 각개전투~!
훈련은 전투다 각개전투~!ㅋㅋㅋㅋㅋㅋㅋ

아 젤 첨JYP하는것 부터 빵터졌음.. ㅋㅋ


동영상 보기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박수철씨들 다들 배경음악이... 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체험후기
남1 : 들으면서 하니깐...
여1 : 쉽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애요.
남1 :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남2 : 항상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3 : 단어를 암기하거나 할때 되게 편한것 같습니다.

다들 칭찬 일색..
하지만 주어진 단어를 다시 한번 들어보자..
활동, 요리사, 다르다, 접시
딱히 어려운 단어는 아니지 않나?
저기 나오는 사람들 적어도 중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는데
저 정도 단어는 그냥 깜빡이영어를 궂이 사용안해도 그냥 알고 있는 단어일 것 같은데..
효과가 있다라고 어필하기엔 단어가 너무 쉬운듯...ㅋㅋㅋㅋㅋ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이사시 체크리스트

2010. 11. 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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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커피연구소의 철학

  1. 토요일과 일요일도 금요일이다.
  2. 밤도 낮이다.
  3. 까라면 까.

기계도입 패러다임은 갔다. 이제는 기계대우 패러다임의 시대

인공커피연구소 김이사님의 말씀: "산업혁명당시, 기계도입으로 노동자분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이것이 기계도입 패러다임의 문제점이다. 우리가 필요한 건 기계도입 패러다임이 아니라 기계대우 패러다임, 즉 노동자를 기계로 대우하는 패러다임이다."

월화수목금금금과 잦은 야근으로 애국하세

인공커피연구소 김이사님 말씀: "나로호 얘기로 한창 시끄러웠을 때 밤을 지새우며 일하는 나로호연구원들의 모습을 애국이라고 칭찬하는 신문들이 많았다. 티맥스가 신개념OS발표할 때도 그랬다. 우리 연구소는 그들보다 더 열심히 애국해야 한다. 하루종일 애국하면 못 이룰 일이 없다. 애인이 있어도 데이트할 시간이 아깝고, 하나님 믿어도 교회나 모스크에 갈 시간이 아깝고, 애들이 있어도 놀아줄 시간이 아깝고, 애들이 없어도 임신할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인공커피연구소가 추천하는 권장도서

  • 4시간 수면법  (사까이요우 저)
  • 군대가 제일 쉬웠어요 (장상수 저)

인공커피연구소의 철학을 대변해주는 명언 목록

티맥스 박대연 회장님의 말씀: 나는 연구원들에게 "꿈속에서 프로그램이 보이면 문제다. 꿈속에서 에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티맥스 윈도 발표회를 참석했던 한 개발자는 연구원들이 "티맥스 개발일 때문에,이혼당한 이야기와, 병이 있음에도 모르고 살다가 나중에서야 안 이야기 등"을 듣고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함. 그 자리에서 통곡하신 김이사님과는 대조적.)

3년간 가정을 거의 버리다시피 하며 일에만 매달렸다는 애국적 근로환경으로 유명한 나로우주센터를 운영하시는 민경주 나로우주센터장의 말씀 : "시간과 돈이 많다면 누구든 이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 부족한 상태에서 이 일을 달성해야 유능한 연구원이 아닌가. 이번 일은 국가를 위해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오히려 우리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 걸 고마워하자."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 "환경이 나빠도 연구개발에 미친 과학자가 많아야 한다." "과학자는 물질적 사고방식을 떠나 자기 연구에 대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연구해 임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 2: "과학자들이 원천기술을 2015년까지 한다고 해서 내가 한번 노력해서 (내 임기중) 2012년까지 해 보라고 했다. 연구자들이 할 때 바짝 해야지 느슨하게 하면 되겠느냐 말이지 "

인공커피연구소 홍길동 소장님의 말씀: 월화수목금금금은 우리연구소의 구호다. 3김 시대는 갔지만 월화수목금금금 3금 시대는 계속되어야 한다. 나는 우리 연구원들에게 월화수목금금금(금 세 번)과 월화수목금금(금 두 번)을 제대로 구분하도록 교육한다. 월화수목금금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에서 식민지 노동 착취를 독려하는 구호였다.

황우석,최재천.(2004).“나의 생명이야기”중: 제자들이 결혼하겠다며 배우자와 인사를 하러 올 때마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 남편은 토요일도 없고, 일요일도 없다. 당신 아이가 아빠 얼굴도 모를 수 있다. 그래도 좋으면 결혼해라.”

선생님과 부모님: 학생이 공부 말고 할 게 뭐가 있니?

한 교장선생님: 동방신기도 하루에 3-4시간 밖에 안 잔다더라. 우리학교 학생들도 하루에 3-4시간만 자고 열공해서 우리학교의 이름을 높여야하지 않겠냐.

가족같은 인공커피연구소

다음은 모 신문에 실린 인터뷰로써 가족같은 인공커피연구소의 분위기를 잘 대변해주고있습니다.

박기자: 항간에 인공커피연구소의 연구원들은 퇴근을 못해 가족과 지낼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인공커피연구소 소장님 (이하 소장님): 우리 연구원들도 퇴근해서 가족의 품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단지 가족의 정의가 다를 뿐이다. 우리 연구원들은 서로를 가족같이 생각한다. 연구소를 집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색깔론으로 인공커피연구소를 음해하려는 한 블로거를 규탄한다!

박기자: 너무 힘들다며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연구원은 없었는가?

소장님: 여러 사람 있었다. 집을 나가면 동종업계이직금지 위반으로 고소한다. 나가는 놈들에게는 기술유출 혐의를 뒤집어씌운다.

박기자: 그것때문에 얼마전 이 연구소를 탈북자 처단하는 북한에 비유한 블로거가 있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소장님: 무책임한 색깔론이다. 한 때 삼성 신입사원 매스게임을 북한의 매스게임에 비유했던 블로거답다. 우리 연구소를 박살내고 싶다는 야욕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극우단체 민주반공당에 소속된 사람일게다.

인공커피연구소에서 일하면 좋은 점

  1. 인공커피연구소에서는 연구원이 행정까지 다 합니다. 인공커피연구소에서 일하면 행정 경력이 쌓입니다.
  2. 노조의 투쟁이 없는 평화로운 인공커피연구소.
  3. 평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공커피연구소: 정규직은 노조가 있고 비정규직은 노조가 없는 보통의 일자리와는 달리 저희 인공커피연구소에서는 모두가 비정규직이라서 평등합니다.


인공커피연구소의 철학에 도전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한 IT맨의 글 중: "몇 년전 프랑스의 한국대기업 현지 법인이 사라졌다고 한다. 개발자들이 매일 밤 12시까지 일하는 거 보고 프랑스 사람이 노동부에 신고를 해서 프랑스 노동부가 영업정지를 내려, 아예 법인을 해체하고 다른 나라로 옮겼다고 한다. ... 현지의 한국인 미국 영주권자 시민권자들은 5시 퇴근하는데, 한국에서 출장 온 우린 왜 매일 새벽 퇴근인지. 금요일 오후 3시만 되면 파티 복장과 반바지에 런닝화 신고 나타나는 사람들보며 우린 왜 저렇게 될 수 없을까 생각했다. 내 미래, 5년이 지나고, 8년, 10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이 나라와 이 업계를 떠나서라도 찾아 가겠다. IT 개발자. 그만둔다"

금 요일 오후 3시만 되면 파티 복장이라니! 그러니까 프랑스와 미국이 선진국이 못되는 겁니다. 나태한 프랑스인과 미국인을 동경하는 요즘 젊은이들 참 쯧쯧쯧. <개미와 배짱이>라는 동화책을 청소년 권장도서에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한 사회당원: "모든 국민에게 먹고살만한 일정한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합니다. 기본소득은 투표권과 같은 기본권이 되어야 합니다. ..."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는 원칙에 도전하는 사회당을 인공커피연구소의 적으로 임명합니다. 핀란드처럼 인터넷접속도 기본권이라고 할 기세. 도대체 왜 일하지 않는 자와 부자에게까지 돈을 주겠다는 것인지.

리처드 프리먼 교수: "OECD도 노동시간 줄여 일자리 나누라고 권고한다"

리처드 프리먼 교수, 당신을 인공커피연구소의 적으로 임명합니다.

한 외국 기업: "우리는 인재를 평가할 때 자기계발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서 일하는 사람들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국 기업이 실력이 없는 것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은 애국이요, 이에 반대하는 것은 사대주의입니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더 쉬는 대한민국이 필요하다... 한국 사회 전체가 ‘과로’를 미덕으로 삼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운영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1990년대 중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경제 성장은 노동 투입에 과도하게 의존했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 "

이원재 소장과 폴 크루그먼는 인공커피연구소의 미덕을 삽질로 규정하는 삽질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인공커피연구소의 주제가로 선정된 "그리운 내 아들"의 가사

  1. 집에 가고플 때 아들사진 꺼내놓고 아들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2. 아들아 내아들아 사랑하는 내아들아
  3. 울고도 싶구요 보고도 싶어요..그리운 내 아들아..
주제가 후보에 올랐었으나 탈락한 곡 - 다이나믹 듀오의 Let's Go

원본 http://modern-slavery.net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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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 강백호.. ㅋㅋㅋ
싱크로 완전 절묘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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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아~~~ 이마트 피자 드셔들 보셨나요?
저번에 신도림점 가서 봤는데..
아직 입점 안했더군요.

다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 하던데..

그런데 시골의사 김경철 아자씨말로는
피자제공 업체인 조선호텔제과가
조선호텔 소속 이었는데 떨어져나오면서
신세계백화점 부회장 동생인 정유경씨가 인수를 하고(개인회사)
그걸 신세계에서 밀어줘서
(이마트는 신세계꺼임)
지금은 조선호텔 매출액에 육박할정도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네요,

대기업 가족들의 재산증식을 하기 위한 전형적수단이라고..
뭐.. 그거야 어쨌든 맛있다니깐.. 난 모르겠습니다요 ㅋ

뭐 통신장비도
KT쪽에 납품하려면 KT커머스라는 개인회사 한테 납품을 해야 하고
SK쪽에다가 납품하려면 SK엔시스에다가 납품을 해야하고
LG쪽에다가 하려면 또 어디다가 해야 하고
(예전에 들은 얘기라 셋다 이름이 맞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남..)
이런식으로 대기업통신사의 측근이 운영하는 회사에다 물건 납품하고
측근이 대기업통신사에 납품하는 "한다리 걸쳐 납품"이 있긴하더군요...

뭐 이마트피자랑 비슷한 밀어주기긴 하죠..
차이라면 통신장비는 유통이기때문에 한다리 걸치기고
이마트피자는 제과업이기 때문에 직접 하는거고..


뭐 불공평하긴 한데...
난 맛있으면 장땡..
돌아다니는 말에 도둑질도 안들키게 하면 합법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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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막히는 도로,
한 남자가 졸린듯이 하품을 하고 있다가
라디오에서 이자할인 광고가 나온다.
이때 없는줄 알았던 한 중년사장이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난다.

중년 사장은 이자 할인 소식에 기뻐서
옆에 직원에게 자기를 꼬집어 보라하고
직원은 사장을 꼬집는다.
그리고 사장은 자기를 꼬집은 직원을 꼬집으며 광고는 끝이난다.



여기서 삐뚤게 쳐다보기 한번..
저 사람은 사장이고
운전자는 자기 밑에 직원이라
운전을 하는건 당연하다.

근데 직원도 피곤해서 하품을 하고 있는데
(오죽했으면 사장이 옆에 있는데 하품을 했겠나..)
사장이란 놈은 보조석 시트 이빠이 뒤로 젖히고
자빠져 자고 있다.

이건 누가 봐도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피곤할 텐데 수고가 많다'며
박카스나 커피라도 한병 사주지 못할망정
자기는 편하게 드러누어 있다니..
참.. 권위주의 적이고 예의 없는 사람이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갑자기 자기를 꼬집어 보라고 하는데
직원은 얼마나 고민을 하겠는가.
사장님인데 감히 꼬집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시키는데 안할 수도 없고

그래도 시키시니깐
충성심있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꼬집었는데
쫌생이 사장은 자기가 시켜놓고 복수랍시고
직원을 있는 힘껏 꼬집는다.

아니.. 자기가 하라 그래놓고 복수하는건 뭐람..
서로 한번씩 꼬집자고 한것도 아니고..
참... 쫌스럽다..


저런 권위주의적이고
예의도 없으며
쫌스러운 사장이
CF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장 이미지겠지..


여기서 딴소리 한번 하자면,
우리 이모부가 H모 대기업에 계시는데
추석날 집에 내려갔다가
같이 오게 되어서 차를 얻어타고 오는데
거의 서울에 도착했을 무렵
상무에게 전화가 왔다.

"아 어딥니까?
지금 사장님께서 집에 있는 사람들 모아 봐라 그러셨으니
올 수 있으면 오세요. 전무님한테도 연락해봐야 겠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불현듯 생각이 나는게
예전 직장에 크리스마스때 관리부장님이 돌아다니시면서
젊은 남자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때 사장님께서 여자친구없는 남자 직원들
다 모아 보라 그러셨는데 별일 없으면 무조건 나와라~"
라고 하던게 기억이 났다.

결과는 어땠냐고?
뭐.. 여자친구 없는 남자 직원들 한명도 안 빼놓고
나지막히 "아.. 씨발"하면서
사장님하고 러블리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러 가던데..?
'아.. 약속이 좀 있어서'하면서 빠지는 사람도 없더라.

나참... 아무리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도 없다지만
어련히 할일도 없을까봐...?
1년에 몇 안되는 쉬는날인데
어렵고 불편한 사장이랑 지내고 싶겠나?

그럼 사장은 왜 직원들을 부르는가?
"자기가 심심해서?"
"정말 할 일없는 직원들 불러다가 자기가 재미있게 해주려고?"
정답은 충성심 테스트이다.
곤란한 부탁을 했을때 얼마나 자기말을 잘듣나 테스트 해보는것이다.

회사에서 직원을 평가하는 기준은
능력+실적+인간성이라고 하지만
사실 중점적으로 보는건 충성도이다.
물론 말단 직원들이야 충성도가 있던 없던간에
일만 잘하고 사고 안치고 일수습잘하면 장땡이지만
차장/부장/이사급 되면 말이 다르다.
'정말 회사에 목숨을 걸'사람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이해는 한다지만 방법이 영.. 글러 먹었다.
차장/부장/이사 정도 나이쯤 되면
회사 선택을 돈 얼마주냐에 따라 결정하지 않는다.

기업의 경영관이 확고하고
사업시장이 밝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사장이 인맥적, 자본적으로 물심양면적으로 믿고
지원해준다라고 한다면 사장이 제발 좀 나가라고 해도
충성을 다하고 회사에 뼈를 묻을 것이다.

그따구 충성심 테스트 안해도 다들 충성을 다한다는 말이다.



아.. 한국 사회 왜 이리 글러 먹었는가..
나만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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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오늘 뉴스 보셨나요?
난곡동 포크레인이 공사중에
유선방송케이블선을 쳐서
전봇대가 여러개가 도로를 덮쳤다 그러는군요.

전 여친님이 그쪽에 살아서 자주 다니는길인데
오늘 여친님은 길이 끊겨서
출근이 많이 늦으셨다는군요.

저 XX들 언젠가 사고 칠줄 알았음.
뉴스에는 이제 공사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그랬다는데..
마무리는 개뿔.. 근 2Km를 파해쳐놓고 1년 가까이를
도로확장한다고 다 파해쳐놓고,
묻었다가 하수관 바꾼다고 다시파고, 또 다시 묻고
맑은날은 먼지천국, 비오는날은 진흙탕천국 어떤날은 함정천국

그렇게 오래 걸릴꺼면 구간구간 하지 그 긴구간을 다 파놓고
수습도 못하고 있음.

포크레인 공사할 때도 포크레인 근처에 보호대라도 설치하고 하던지
뒤도 보지 않고 후진 하는 포크레인에 깔릴뻔했음 -_-;;
그리도 또 얼마 안있다가는 또 쳐다 보지도 않고
회전 하는 포크레인에 치일뻔도 하고 -_-;

역시나 포크레인기사 앞뒤 안보고
막 회전시키다가 케이블 건드렸겠지
저 XX들 사고 칠줄 알았음.

사람 안죽었기에 망정이지..
저기 공사하는 XX는 지금 사고친 한놈만 그러는거 아님.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뭔가 더큰사고가 났어야 정신차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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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고교 야구대회에서 승리한 감독님은 "선수들 덕분"이고

선수들은 "밥집 이모님 덕분"이고

아줌마는 그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덕분"이고

교장선생님은 "신한카드 덕분"이고

신한카드는 "고객님 덕분"이라는 덕분 릴레이를 하는 화기애애 한 사회..



근데 학생들 가르쳐서 학부모 돈받아 먹고 사는 교장은
왜?!
학부모님 덕이 아니고 신한카드 덕분이라 했을까?

몬때먹은 배은망덕 교장 나부랭이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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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난 어울리지 않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그래서 가구배치를 자주 바꾸게 된다.

가구 배치를 바꾸는 습성은 중학교때부터 였는데.
주로 밤에 잠자리에 누어있다가 뜬금없이 바꾸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부모님이 밤에 방을 보셨다가
아침에 깨우러 오셨다가
침대, 책상, 책장(그땐 책장이 2개였다.) 위치가 바뀌어 있는걸 보고
깜짝 놀라시곤 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쪼그만애가 땀 뻘뻘 흘리면서
가구를 혼자 옮겼다니 웃기긴하다 ㅎ


아무튼 대학교때도 그 습성은 계속 되었으나
가구도 별로 없어서 별로 티가 안났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직접 방을 얻고
살림살이도 하나둘씩 늘어가면서
인테리어나 가구 배치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것저것 사진이나 글을 보긴 하지만
그걸 따라하기엔 일단 분위기 맞추기가 힘들고..(돈때문에..)
제일 큰문제는 방크기가..

그러다 보니 일단 깔끔한 배치보단
효율성과 보다 더 활동공간 확보에에 중점을 두는데
역시나 방이 좁으면 답이 없다..

이번 방배치도 이사오고 4번을 바꿔본 후에야
결정된 배치인데,
계속 드는 생각이 조금만 더 바꾸면 더 넓게 쓸수 있을텐데
생각이 든다..

그런데 몇날 몇일을 고민해도
더 넓게 쓸 수 있는 배치가 떠오르지가 않는다.
아 누가 보고 답좀 알려주시오.


제약조건1 : 침대에 누어서 책상위에 모니터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제약조건2 : 방을 늘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시킬때 문은 활짝 열 수 있어야 한다.
제약조건3 : 되도록 책상옆에 책장이 있어야 한다.
제약조건4 : 옷장서랍이나 문을 여는데 걸리적거리는것이 없고 잘 열여야 한다.
제약조건5 : 밤에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냉장고는 침실에 있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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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원래 음악프로를 잘 안 보는데
우연히 보게된 가수, 산이
아 뭔가 노래도 그렇고 유쾌한 느낌이다.
특히 중독성 있는 춤은 계속 보고 있으면 따라하게 된다 ㅋㅋㅋㅋ
찾아보니 JYP 출신가수이군..
뭔가 안어울리긴한데..



그리고 산이 앨범자켓 사진.
역시나 유쾌하다.ㅋㅋㅋ
아.. 고릴라 어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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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요즘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졌다.
티비, 신문 기타 매체뿐만아니라
길가다가도 '아 저거 거짓말하고 있네'싶은 사람들이 많다.
뻔히 거짓말인건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 나도 알정돈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들은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냥 지금 불편한 상황을 잠시 벗어나고자
거짓말을 한다.
진실이 드러났을때의 상황따위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는 거짓말은 하고 누구는 진실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거짓말은 둘다 하지만
둘중에 이기는 사람이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되고
지는 사람이 거짓말 쟁이가 된다.

자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며
눈물에 호소하고 가족을 팔아먹고 친구를 팔아먹지만
그것또한 자신의 거짓을 진실로 만들려는 노력일뿐
그것마져 진실이 아니다.

어느것이 거짓이고 어느것인지는
당사자들만이 알겠지만.

거짓말 좀 적당히 치고
들통났을때 허허 웃으면서 넘어가거나
정말 뉘우치는 척(!) 거짓말좀 하지마라.

선의의 거짓말도 있다지만
니네가 하는것은 절대 선의는 죽었다 깨어나도 될 수가 없다.
동화밖의 세상에서의 거짓은
절대 키우던 양이 늑대에게 잡아먹히는 정도의 소소한 결과따위로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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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음.. 요즘 초딩 수학문제가 어려워진건지..
아님 내가 멍청해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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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