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읽을거리, 놀거리'에 해당되는 글 236건

  1. 2007.04.18 캐럿보이넷 :: 같은 동작, 다른 의미.
  2. 2007.04.04 캐럿보이넷 :: 티스토리 초대장 2장 배부요~(조건제) 3
  3. 2007.03.19 캐럿보이넷 :: [함수] 엑셀(*.xls) 화일을 PHP에서 읽기...
  4. 2007.03.14 캐럿보이컴 :: 화이트데이
  5. 2007.03.05 캐럿보이넷 :: 코드의 압박..
  6. 2007.03.02 캐럿보이넷 :: 테터툴즈 단축키
  7. 2007.02.26 캐럿보이넷 :: "나 김교촌인데, 나 유인촌인데", 김태촌 패러디 인기
  8. 2007.02.23 캐럿보이넷 :: 말을 기막히게 잘하는법
  9. 2007.02.23 캐럿보이넷 :: 재테크를 위한 통장 관리방법 (통장분류법)
  10. 2007.01.03 캐럿보이넷 :: [와우]2.0패치, 드선생 사냥꾼의 추천특성
  11. 2007.01.03 캐럿보이넷 :: [와우]2.0 사냥꾼 매크로 총집합!
  12. 2006.11.19 캐럿보이넷 ::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1
  13. 2006.11.16 캐럿보이넷 :: 실행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 + ipconfig 옵션
  14. 2006.10.19 캐럿보이넷 :: Free Hug.. 1
  15. 2006.10.15 캐럿보이넷 :: 술 안 취하는 18가지 기술
  16. 2006.10.14 캐럿보이넷 :: 본격 북한 핵공격에 대비한 대처요령 2
  17. 2006.10.14 캐럿보이넷 :: 잊고있던 몸 만들기 '작심9일'이면 성공 (下)
  18. 2006.10.10 캐럿보이넷 :: 잊고있던 몸 만들기 '작심9일'이면 성공 (上)
  19. 2006.10.10 캐럿보이넷 :: “업체마다 D램 달라고 아우성… 大호황 올것”
  20. 2006.09.23 캐럿보이넷 :: 혈액형 놀이.. 쫌 -_-; 2
  21. 2006.09.13 캐럿보이넷 :: 백두산 사진 2
  22. 2006.09.12 캐럿보이넷 :: 내(자기 자신) 아이피 알아내기
  23. 2006.09.12 캐럿보이넷 :: '괴물' 이렇게탄생했다.
  24. 2006.08.17 캐럿보이넷 :: 괴물 예고편(괴물 13년 전이야기..)
  25. 2006.08.10 캐럿보이넷 :: 된장녀 키우기 게임 3
  26. 2006.07.30 캐럿보이넷 :: Ninja Baseball Batman(가칭:야구왕) 1
  27. 2006.07.28 캐럿보이넷 :: 트레이아이콘 만들기
  28. 2006.07.24 캐럿보이넷 :: 내 체질(사상의학)에 맞는 건강한 여름나기 비결
  29. 2006.07.19 캐럿보이넷 :: 파일 탐색..
  30. 2006.07.10 캐럿보이넷 :: 70점 못 받으면 교사자격증 안준다? 2
 
 
Milhares de pessoas repetem este gesto todos os dias.
 
수백만의 사람들이 매일 이 동작을 반복합니다.




화장실 손 건조기를 이용한 포르투갈 리스본의 푸드 뱅크 광고.


출처 http://worldtown.naver.com/trendyleader/community.nhn?ncode=wt_trend_tv&nid=1272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스토리 초대장 2장 배부합니다.

제가 처음에 초대장 받을때도 그러했듯이..
조건 나갑니다.

제가 IT업계에서 일하는데,
어떤 일이라도 IT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만 배부합니다.(저도 그래서 받았다니깐요~ ㅋ)

nhn 경리부에서 일해도 관계없고-
넥슨 영업부도 상관없습니다.
IT관련학과 학생이라도 관계없습니다

"어디어디에서 어떤어떤일(혹은어떤걸주로공부하는)하는 누구누구에요~"식으로 비밀글 남겨주세요.
이메일 필수!!

뭐.. 거짓말해도 확인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양심을 파느니..
천몇명대기 기다리는게 낫죠;;

그리고 초대 되신분들은 이것도 인연인데
가끔씩 방명록통해서 안부정도 주고 받았으면 하네요..
(제가 싫으심, 안 주고받아도 되구요-_-;;)

일단 2장 시~~작!




ps1. 이포스트를 어디서 보고 오셨는지도 기입해주세요~ (이것도 필수~ ) ^^
ps2. 오늘내로 제가 블로그 확인 못할수도 있어요;;


이제 1장 남았음..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이거 참.. 남의 소스 가져다가 팁이라고 올리려니 좀 뭐합니다만....
아래 소스에서 한글처리가 안되던 것을 어찌어찌 해결을 했습니다.

1. http://sourceforge.net/projects/phpexcelreader/ 에서 Spreadsheet_Excel_Reader를 다운 받습니다.
2. 소스를 보면 사용법은 그냥 알 수 있습니다.
3. 한글처리가 안되는 문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한글도 처리가 됩니다.

<?
require_once 'Excel/reader.php';
$data = new Spreadsheet_Excel_Reader();
$data->setOutputEncoding('CP949'); // 이부분만 바꿨습니다.
$data->read('kortest.xls');

error_reporting(E_ALL ^ E_NOTICE);
echo "<table border=1>";
for ($i = 1; $i <= $data->sheets[0]['numRows']; $i++) {
       echo "<tr>";
       for ($j = 1; $j <= $data->sheets[0]['numCols']; $j++) {
              echo "<td>&nbsp;".$data->sheets[0]['cells'][$i][$j]."</td>";
       }
       echo "</tr>\n";
}
echo "</table>";
?>
여기까지...
차오이
05-11-17 15:20


되는군요!
엑셀데이터 가지고 오는게 한결 편해지겠네요...ㅎ
다만, iconv 나 mb_convert_encoding 함수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서 해봐야 겠군요...
참.. CP949 대신, EUC-KR 을 써도 되겠네요..

TheRock  
06-09-01 18:41  



한글 깨지시는 분은
$data->setUTFEncoder('mb');  추가해 보세요. 





원본 http://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ipntech&wr_id=43907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에서 뜬금없이 ERP를 한다고 만들랜다..
흠.. ERP라;;
만들라고 해서 만든다만.....

점점 내가 생각하는것과 다른 분야쪽으로 굴러 가고 있다;;
나중에 영업하고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일단 찬물 더운물 가릴 처지가 안되니 열심히 해야지-
몇일 간 계속 PHP 웹프로그래머 모드~ ㅋ










ps. gd로 그래프 그렸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역시나 끌어다 쓴 소스가 더 간단하고 깔끔하다는거~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이스 -_-;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터툴즈 단축키 입니다.
물론 티스토리에서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거의 Q만 이용해요..ㅎ
출처는 기억이..;;;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중앙일보 김윤미] 전 서방파 두목 김태촌씨와 배우 권상우씨의 전화 통화 패러디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김씨는 한 연예사업가의 부탁으로 권씨에게 일본 팬미팅 공연을 강요했다. 김씨가 지난해 4월 권씨 측에 전화를 걸어 "나 김태촌인데, 권상우 집이 ○○빌라 ○동 ○호 맞지? 안 만나주면 집으로 간다. 내일부터 피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등 협박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와 같은 전화 통화 목소리가 방송을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김씨와 권씨의 전화 통화를 패러디한 댓글 모음이 인기다. 기본 골격은 "나 김태촌인데 너희 집이 피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일명 '피바다 발언'.

"나 김교촌인데 너희 집이 양념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일촌인데 너희 집이 도토리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과일촌인데 너희 집이 오렌지쥬스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등의 패러디가 탄생했다.

과거 TV 프로그램 '역사스페셜'을 진행했던 유인촌은 "나 유인촌인데 너희 집 TV에 역사스페셜만 나와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싶어'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던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은 "나 미끼유촌인데 하루만 니방에 침대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라는 발언의 주인공이 됐다.

☎나 김교촌인데 너희 집이 양념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일촌인데 너희 집이 도토리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과일촌인데 너희 집이 오렌지쥬스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목우촌인데 너희 집이 소똥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어촌인데 너희집이 물고기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삼촌인데 설날 세뱃돈 안줘도 괜찮다 이거지?

☎나 탄광촌인데 너희 집이 연탄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유인촌인데 너희 집 TV에 역사스페셜만 나와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탈춤인데 너희 집에서 봉산탈춤 춰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미끼유촌인데 하루만 니방에 침대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촌지인데 너희 교실 바닥이 봉투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미끼촌인데 낚시 바늘에 떡밥을 안달아도 괜찮단 말이지?

☎나 지구촌인데 너희집이 어린이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앞으로

☎나 강촌인데 너희집이 기차역이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이웃사촌인데 너희집이 여관방이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태릉촌인데 너희집이 운동장이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농촌인데 너희집이 논밭이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통화 내용 전문도 패러디 돼 떠돌고 있다. 또 김씨와 권씨 얼굴을 합성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패러디 내용으로 유인촌씨의 얼굴이 합성된 "나 유인촌인데" 버젼 합성 사진 역시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패러디를 만들어내는 네티즌들의 재치에 박수를 보낸다"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김윤미 기자


출처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25&article_id=0000645942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여러분은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말을 걸고 계시는 지요. 아니면 힘든 일이 있거나 좋은 일이 있을 때 스스로 자신에게 어떤 말들을 자주 하시는 지요.
스스로를 준비시키는 말들, 그리고 자신을 향한 좋은 표정과 힘을 내게 하는 말들은 여러분의 생활에 활력과 자신을 불어 넣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생활 속에서 자신감 있게 말하고 준비된 말들을 하기 위해, 평소에 실천하면 좋은 습관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말 잘하는 사람은 스피치관련 교육을 받거나 좋은 기법만을 알아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말 잘하고 통하는 사람, 그리고 매너가 있어서 언행일치가 되는 바로 좋은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되려면, 생활에서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준비가 되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서 잘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항상 일상에서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 생활 속에서부터 말 잘하는 방법 >
   
    1. 인사를 명확히
    2. 예 / 아니오를 명확히
    3. 말을 끝낼 때도 명확히
    4. 항상 존칭을 이용한 정중한 표현
    5. 말끝은 부정이 아닌 긍정의 표현
    6. 노래를 부르듯이 리듬감있게 표현
    7. 엑센트를 적절히 활용
    8. 가슴을 펴고 고개를 들고
    9. 좋은 눈빛과 좋은 표정으로
    10. 상대방과의 거리는 1m안으로
    11. 상대방의 눈을 보자.
 
그리고 자신이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반대로 듣기는 잘하고 있는지를 점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모대학에서 말하기 과정과 듣기 과정, 두 과정을 개설했는데 말하기 과정에는 천명 가까운 인원이 등록 신청을 했는데 듣기 과정에는 단 2명만 등록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대화를 나눌 때, 자신의 말에 힘을 실어주고 얘기할 때 적극적으로 자신의 표현력을 높이는 방법은 어떻게 말하느냐가 아니라 상대방의 얘기를 얼마나 들었느냐가 더 좋은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도 바로 그런 거라고 하죠?
듣기는 이제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고 다시 말 잘하는 사람이 되는 길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말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고려하는 마음가짐이 우선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화장실이나 사우나에서 부끄러워하는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표현만 앞세워 인사를 하거나 큰 소리로 말을 건다면, 말을 잘하거나 좋은 인상을 가졌다는 소리를 듣기가 어려울 것 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상대방을 고려하여 어린아이들에게는 바르고 쉬운 말, 그리고 존중의 표현으로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반말을 삼가하여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좋고, 어른들께도 쉽고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시는 것 또한 좋은 이미지를 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TV에 나오는 유명한 연예인 중에 G모 연예인이나 A 디자이너의 경우 영어와 한국어를 심하게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타스틱하고…”, “퍼블릭하고…” 등등이 그 예인데요, 한번 들으면 재미있을지 몰라도 지속적인 대화를 해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인드로 나는 원래 말 못하는 사람으로 규정을 하고 계시거나, 말은 상황이 되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거나, 차라리 말을 안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규정하고 계신다면 절대 말을 잘하는 실력이 향상될 수 없습니다.
 


 

말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매너가 있는 말, 상대방을 고려하는 편안한 말을 준비하고 훈련하여 정말 말 잘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갖추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ir_id=6&eid=amFzxZ7qrBYK8pP0L+IVPPkkQ7969gMt

원본 http://fasciation.infomaster.co.kr/
Posted by 장안동베짱e :
 

1단계 : 유형에 따라 계좌를 분류하자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금융거래를 한다. 주변의 부탁으로 계좌를 만들기도 하고 카드를 만들기도 한다. 계좌가 많고 카드가 많을수록 관리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현실적으로 계좌를 하나로 만들고 하나의 카드만 쓰기가 어렵다면, 계좌를 유형에 따라 분류해서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유형에 따라 분류하는 계좌는 계좌 자체의 성격보다 그 돈의 용도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좋다.
 
결제계좌 : 공과금, 현금, 결제대금이 지출되는 일반 저축계좌

소득이 들어오고 지출이 일어나는 계좌를 결제계좌라고 하는데, 이자는 발생하지 않는다. 결제계좌는 반드시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은행의 요구불 계좌가 바로 결제계좌이다.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할 때도 반드시 결제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일 여건이 허락한다면, 소득계좌와 결제계좌를 분리하면 더욱 좋다. 이렇게 두 계좌를 분리하는 이유는 정해진 지출 계획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이다. 대체로 계획한 대로 소비를 통제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모든 소득이 지출계좌로 흘러 들어갈 경우 소득만큼의 소비가 이루어지는 예가 많다. 처음부터 소비해야 할 규모를 계좌로 관리한다면 남는 소득은 곧바로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카드 결제계좌도 이 곳에 통합해야 한다. 만일 다른 결제계좌가 있다면 수고스럽더라도 하나의 계좌로 바꿔야 한다. 결제계좌가 많을수록 연체 확률도 높고, 결제하고 남은 돈이 이자 한푼 없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적립계좌 : 여유자금을 지속적으로 운용하는 계좌, 목돈이 되면 인출하여 다른용도로 사용되는 계좌

적립계좌도 용도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해야 한다. 특별한 지출목적이 없는 적금과 반드시 지출할 예정인 적금이다. 지출 목적이 없는 적금, 매월 일정하게 이체하는 적립금계좌는 자동이체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지출 목적에 따라 적립계좌를 관리하는 경우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매월 10만원의 여유자금을 적립하여 연말에 제주도 여행을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결제계좌에 여윳돈을 두지 말고 적금계좌를 별도로 만들어서 관리해야 한다. 한 번에 120만원을 지출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는 것은 훨씬 덜 부담스럽다.
제일 나쁜 것은 연말에 120만원을 지출하고 다음해에 매달 11만원 씩 갚는 것이다. 이러면 영원히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별도의 적립계좌로 관리해야 할 돈은 다음과 같다.
 
- 자동차 구입비;
자동차는 성격상 감가상각이 이루어지는 자산이다. 따라서 언젠가는 바꿔야 할 물건이다. 또한 매우 큰 지출을 해야 하는 물건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비싼 할부 이자를 물면서 자동차를 구입한다.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한 적금은 언제, 얼마나, 어떻게 구입할 지에 따라 규모가 달라진다. 현재 새 차를 타고 있다면 적어도 5년은 지나서 자동차를 구입할 것이므로 앞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자동차 가격이 2천만원 정도 된다면 월 30만원씩 적금을 불입하면 된다. 자동차가 오래됐다면 이보다 많은 돈을 적립해야 할 것이다.
 
- 분기/반기/연 단위로 부과되는 세금 등;
자동차세, 재산세, 자동차보험료 등은 매월 지출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 목돈을 지출해야 하는 항목이다. 이러한 항목에 대비하기 위해 일일이 적금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번거롭기도 하고 관리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계좌는 언제든지 찾을 수 있으면서도 금리가 높은 요구불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것은 MMF계좌와 CMA계좌이다. 이 계좌의 장점은 금액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입금할 수 있고 또 금액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출금을 하면서도 금리는 정기예금에 버금갈 정도로 높다는 것이다.
 
- 집기/가구/가전제품;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상품들도 생각보다 비용부담이 큰 지출 항목이다. 보통 좋은 제품, 신제품이 출시되면, 멀쩡한 기존의 제품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 사는 경우가 많다. 만일 새집으로 이사가면서 한꺼번에 바꾼다면 1천만원 이상이 지출될 수도 있다. 따라서 집안에 있는 가구나 고가 가전제품들의 수명을 나름대로 예측해서 지출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지출에 대한 준비가 완벽하다는 장점 외에 충동구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가구나 가전제품 등을 구입하기 위한 적금 상품은 은행이나 제 2금융권의 어떤 적금 상품을 이용해도 상관없다. 특히 비과세나 세금우대 상품으로 가입하면 조금이라도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가입하자.
 
- 여행;
언제나 하고 싶은 일이다. 특히 해외 여행과 같은 이벤트는 더욱 그렇다. 여행은 그 성격이 앞에서 이야기한 항목과는 또 다른 면이 있다. 앞의 항목들은 반드시 지출해야 하거나 지출을 통해 눈에 보이는 재산이 들어오는 것이지만, 여행은 보이지 않는 재산이 들어오는 것이며 자산의 증가가 없는 지출 항목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여행이 꼭 있어야 할 가족의 이벤트인 까닭은 그만큼 여행이 가져다 주는 기쁨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기쁨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서는 여행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최소한 3년간의 여행 계획정도는 세워 놓고 여기에 맞는 적금을 불입하는 것이 좋다.
 
투자계좌 : 만기가 되어도 쓰지 않고 재투자해야 하는 계좌

투자의 성패는 복리 재투자에 있다. 따라서 투자계좌에서 인출하여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자동차를 사거나 냉장고를 사는 등의 방법은 매우 위험하다. 투자계좌는 투자목표에 따라 꾸준히 재투자하고, 목적을 이루기 전까지는 인출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예를 들어 자녀의 대학 학자금으로 쓸 1천만원의 정기예금이 있다면, 만기 후에 또 다른 투자 상품으로 옮기는 것은 몰라도 차를 사거나 여행경비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비용 지출은 적금계좌나 MMF, CMA 등의 계좌를 이용해야 한다.
투자계좌는 적금계좌든 목돈운용계좌든 상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노후를 대비한 개인 연금신탁이나 보험 상품은 적금이지만 수십년을 불입해야 할 투자계좌이다. 투자계좌를 용도별로 파악해보면 다음과 같다.
 
- 은퇴를 위한 준비 ;
개인 연금신탁이나 연금보험, 기타 장기투자계좌가 이에 속한다. 이 계좌는 어떤 일이 있어도 중도에 인출하여 소비성 지출로 연결시켜서는 안 된다.
 
- 교육을 위한 준비 ;
교육비는 은퇴 비용 다음으로 큰 부담이 되는 항목이다. 따라서 빨리 준비할수록 부담이 적다. 자녀가 어릴수록 매월 준비해야 할 규모는 작을 것이다. 예를 들어 매월 학원비 등을 합해 30만원이 지출되는데 이와 별도로 입학금이나 해외 연수가 예정되어 목돈이 필요하다면 교육비를 따로 준비해 놓아야 한다. 명심할 것은 은퇴 자산을 갉아먹는 가장 대표적인 항목이 교육비라는 사실이다. 그만큼 교육과 관련된 지출은 통제하기가 어렵다.
 
- 주택마련을 위한 준비 ;
주택은 가장 먼저 지출이 예정된 항목이면서도 가장 부담이 큰 항목이다. 대출까지 받아 가면서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현실에 비추어보면 은퇴 후나 교육비 지출을 위해 적립해 둔 돈도 모두 주택구입 비용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주택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가정이라면 다음과 같이 준비하자.
주택을 구입하는 시기에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앞에서 이야기한 계획들을 최소한으로 줄여 시행하는 것이 좋다. 자녀의 교육비, 은퇴설계비용, 여행 등의 경비와 관련된 준비자금을 최소한으로 줄이긴 해도 완전히 없애지는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살아가면서 지출해야 할 항목은 꾸준히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에 계획한 많은 일들은 잊어버리기 쉽다. 대출금이 많더라도 매월 1만원 이라도 앞의 이벤트를 위해 적립해 놓는 자세가 중요하다. 언젠가는 주택을 구입하고 대출금을 상환한 후 이 곳에 더 많은 돈을 불입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되새기는데 매우 좋기 때문이다.
 
- 그 외의 항목들 ;
앞의 세 가지 항목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인데 반해 그 외의 항목들은 의지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자녀의 결혼비용, 특별한 목적이 있는 지출(기부금) 등이 그 예이다
 
 
2단계 : 모든 지출계좌를 하나로 모으자
 
카드를 사용했거나 공과금 등을 납부할 때 어떤 것은 지로로 납부하고 어떤 것은 직접 송금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납입 여부를 알기도 어렵고, 누락이 생겨 관리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지출이 일어나는 항목을 한 계좌로 집중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계부를 쓸 때도 지출계좌를 통합하면 더욱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지출계좌를 통합해 보자.
 
첫째, 최근 3개월간 지출한 내역을 최대한 정리하여 송금, 지출, 이채, 자동인출 등을 구분함으로써 지출계좌를 변경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둘째, 연회비가 발생하는 카드는 없애 버리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은 다기능 카드가 많이 발급되므로 교통카드 기능과 기타 기능들을 합친 카드를 이용하고, 그 외의 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것만 남긴다. 그리고 이러한 카드의 지출계좌를 한 곳에 집중한다.
 
셋째, 소득이 입금되고 동시에 결제가 일어나는 계좌를 먼저 남겨 두는 것이 좋다.
 
넷째, 궁극적으로는 소득 입금계좌와 결제계좌는 다음 단계에서 분리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마이너스 대출 기능이 있는 계좌는 되도록 결제계좌로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소득이 입금되는 계좌를 마이너스계좌로 삼는 것이 현명하다. 마이너스계좌의 성격상 예산 한도를 넘어 사용할 가능성이 크므로 가계수지를 악화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
 
3단계 : 좋은 습관을 갖자
 
카드 대금을 결제하기 위해 은행에 가거나 모든 결제계좌에 송금하기 위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단순히 은행에 갔다 오는 시간만을 아끼라는 의미가 아니라, 모든 일상생활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말이다. 시간은 바로 돈이고,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사람은 이런 사소한 것까지 어떻게 일일이 신경을 쓰느냐고 말하겠지만, 소득이나 소비와 관련된 일상은 대부분 습관이 된다. 물론 처음에는 정말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습관이 되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다.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면서 공통적으로 ‘좋은 습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똑 같은 시간이라도 좋은 습관에 따라 움직이면 장기적으로 그 자체가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라는 뜻이다. 지출습관, 돈을 버는 습관, 자녀와 함께 대화하는 습관, 경제와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하는 습관,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습관 등 같은 일을 하면서도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차이는 대부분 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한 예로 냉장고를 사려는 두 사람이 있다. 또 다른 사람은 12개월간 돈을 모아서 냉장고를 샀다. 냉장고부터 산 사람은 처음 1년간은 조금 더 편하게 살았을 테지만 할부금 이자라는 부담과 부채를 갚아야 하는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렸을 것이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다시 냉장고를 바꿀 때도 같은 습관을 반복할 것이다. 결국 1년이라는 약간의 차이가 두 사람의 운명을 갈라 놓을 것이다. 모든 일은 이러한 습관이 그대로 반영되어 일어나기 때문이다.


원본 http://town.cyworld.com/70057169/6100212249349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드선생의 추천특성!


안녕하세요! 게시판관리자 드선생입니다.
아쉽지만 12월 7일 예정이였던 2.01 패치가 다음주로 연기되었습니다.


테섭을 미리 플레이해본 결과... 사냥꾼은 엄청난 상향이 이루어졌습니다.
간혹 몇몇분들이 너프되었다고 하셨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진짜.. 엄청 강하다구요! (-ㅁ-)b!



개인적으로 사냥꾼의 New특성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냥꾼님들이 새로운특성을 어떻게 찍을지 몰라 많은 고민을 하시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특성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약 1000골을 들여(테섭은 어차피 공짜니까요 ㅋ)거의 대부분의 특성을 타봤습니다.
몇주간의 실험을 걸친 각 특성별 최고의 특성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야수


많은 분들이 강해진 야수특성에 관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야수41냥꾼은 무슨 핵이나 치트키를 쓴것처럼 상당히 강합니다.





☞『 야수특성 』 바로가기 [클릭!!]



일단 이렇게 특성을 찍는다면 당신의 펫은 어제의 펫과는 완전다른 정예가 되버립니다.



New야수특성에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것은 펫만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특성을 찍음으로 사냥꾼 본체까지 강해지는 특성으로 바뀐 것입니다.
지구력훈련/두꺼운가죽을 보면 사냥꾼의 체력/방어도까지 같이 올라갑니다!



또한 기력회복이 20%에서 100%로 대폭상승. 공격력 15%에서 20%로 상승.
치명률 너프는 뼈아프지만 이 상태에도 펫 크리는 무시무시하게 터집니다.
펫 크리로 인한 야성의 감응은 거의 전투중 계속 지속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궁극기 내면의 야수는 매즈면역이란 자체가 냥꾼을 안드로메다캐릭으로 만듭니다.
또한 사격기술에 소비되는 마나 20%가 감소됩니다. 18초 동안은 레이드몹이 되는거죠!



야수특성의 단점은 예전과 같은 사냥꾼의 스나이퍼적인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약간 가슴이 아프다고 할 수 있죠.




◆ 사격






☞『 사격특성 』 바로가기 [클릭!!]



일제크리 2000, 신사크리 1500의 시대가 왔습니다.



스크린샷을 저장 못해서 아쉽지만 진짜로 사격특성을 탄 냥꾼의 원거리 데미지는 최고입니다



조준사격이 너프되었다고 하지만 조준사격이 너프 안됐으면 냥꾼은 완전 최강됐을듯...
가장 반가운 New특성은 숨통조르기/신속한사냥/쐐기연마/탄막연마입니다.
만약 천둥매를 펫으로 데리고 다니신다면 크리가 터질때마다 번개숨결이 팡! 팡!
신속한사냥으로 속사를 3분으로 단축! 공격력20%증가버프를 받고 조준크리 3천!
쐈다하면 터지는 일제크리! 정말 사격특성을 타보지 않고서는 감격을 느낄 수 없습니다.



궁극기 침묵의 사격은 상대적으로 약했던 캐스터계열과의 PvP상황을 뒤집어버립니다.
쿨타임 20초밖에 안될뿐더러 데미지도 상당하여 크리 600까지 띄워봤습니다.



사격특성은 저 드선생이 가장 추천해드리는 특성이며 가장 사냥꾼다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만 아직 70레벨의 10포인트의 부재로 인해 강인한 체력/공격저지가 불가능하여 PvP시 예전보다 조금 더 빡시게 되겠죠.




◆ 생존






☞『 생존특성 』 바로가기 [클릭!!]



사냥꾼이 근접전 능력을 부여받다.



지금과는 색다른 사냥꾼플레이를 원하신다면 생존특성을 추천해드립니다.
현재 대부분의 냥꾼들이 생존특성을 타고서 강력한 원거리 데미지를 뽑아내는데 이제는 이것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생존특성의 가장 큰 변화는 말그대로 생존에 특화되면서 근접전 능력이 생긴 것입니다.



생존특성의 하위트리에서 매의눈이 사격에서 생존으로 옮겨졌다는 것 올가미/날개절단연마가 3포인트로 줄었다는 것이 매우 눈에 띕니다.
이제 올가미/날개절단연마를 같이 찍을 수도 있게 되어서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뛰어난계략이란 특성으로 사냥꾼이 덫을 활용한 근접전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이거 하나만 보고 무슨 근접냥꾼이 되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번 New생존특성은 원거리공격과 근접공격을 적절히 섞어서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 될것입니다.
마나가 상대적으로 후달리는 성기사전이나 드루이드전에 생존특성이 정말 뛰어나게 강해진 것이죠.



궁극기인 만반의 준비는 매우 좋습니다만 쿨타임기술에 익숙치않은 냥꾼분들에게는 처음에는 약간 낯설게 느껴지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신사-만반-신사/제물덫-만반-제물덫/공저-만반-공저/등의 상황에 따라 몰아붙이기나 역전콤보를 만들어내는 것이 만반의 준비입니다.



단점이라면 생존특성에는 있으나마나한 특성이 많습니다.
죽은척하기 연마는 아직도 존재하며; 비룡쐐기는 여전히 최악입니다.
시전시간 1.5초가 차라리 비전투중에만 쏠수 있는것보다도 못합니다.
민첩성15%증가는 셋템의 변화로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결점노출은 한번찍어보고 바로 버릴 정도입니다.



생존특성은 여러가지 방향으로 특성이 나뉘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올린 특성은 원거리/근접전을 같이 활용하여 전투를 하는 특성입니다.
생존특성은 여러번 특성을 바꾸어 보았지만 이렇다할 국민트리가 생기진 않을듯 하고 자신이 가장 원하는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찍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 글이 새로운 특성에 대해 고민하시는 많은 사냥꾼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게시판지기 드선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냥꾼 게시판지기 드선생

- 현재 와우인벤에서는 각 서버의 재미있는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할 기자단을 모집 중입니다.
- 각 서버의 특파원이라는 명예를 걸고 기자단으로 활동하실 많은 발룬티어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기자단 신청은 wow@inven.co.kr로 문의해 주세요.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query=view&l=4707
Posted by 장안동베짱e :
2.0 사냥꾼 매크로 총집합!
서두없이 걍 가겠습니다.........


사냥꾼 매크로 총집합!


◆ 펫 관련 매크로!
/

부르고, 되살리고, 소환해제를 한번에!
할수있는 매크로 입니다.
/cast [nopet] 야수 부르기; [pet:noexists] 야수 되살리기; [pet] 야수 소환해제

전투중일땐 펫 치료를, 비전투중일땐 펫 먹이를!
/cast [nocombat, pet] 먹이주기; [combat, pet] 동물 치료
/use [nocombat, pet] 산악연대 비상 휴대식량

"산악연대 ~" 여기 안에는 여러분의 펫이 좋아하는 먹이 이름을
써주시면 됩니다.



◆ PvP 매크로!

/

랩날
/cast 랩터의 일격
/cast 날개 절단

국민 매크로ㅋ

얼덫을 깔자마자 모든 공격을 중지!
/cast 얼음의 덫
/stopattack
/petfollow

근접해있을때 자동공격전환으로 평타 한방나가서 얼덫풀리면 난감한 상황을 방지하기위한 매크로입니다.
펫도 안친답니다.

마우스 오버를 이용한 2대1 PvP!
/cast [target=mouseover] 침묵의 사격
전사나 주수리와 맞짱을 뜨고 있습니다. 근데 저멀리서 마법사가 얼화를 시전하고 잇네염...
이럴땐 굳이 그 마법사를 클릭하지 않아도 마우스커서를 마법사 위에 올려놓고 이 매크로만 눌러줘도
침묵사격이 날아갑니다.
/cast [target=mouseover] 산탄 사격
산탄사격은 갑자기 푸슝! 하고 도적 은신소리가 들리는데 클릭하고 뭐하고 할 시간이 업죠.
바로 마우스 도적위에 올려놓고 산탄 팡! 하면 끝!

비전투엔 조준사격, 전투중엔 고정사격!
/cast [combat] 고정 사격; 조준 사격
이번 조준사격 패치로 조준을 전투중간에 쏘는게 좀 그렇게 되버렸습니다.
이 매크로는 확팩 대비 매크로로 전투중에는 항시 고정 사격이 나가게 되고
비전투시엔 오프닝어택으로 조준사격이 나가게 됩니다.
얼덫 후 거리를 벌릴때 잠시 전투중이 풀리므로 그때는 조준사격이 나간답니다.

늑대버프+일제사격!
/cast [pet:늑대]사나운 울음소리
/cast 일제 사격

공교(?)롭게도 두 기술이 쿨타임이 딱 10초라서 일제사격쓸때 진짜 캐간지랍니다 ㅎ0ㅎ;



◆ 앵벌 매크로!

/

국민 매크로! 징표와 펫공격을 한번에! 설명이 필요없죠.
/cast 사냥꾼의 징표
/petattack


앵벌시 3번만 눌러주세요 매크로!
/castsequeence reset=combat/target 자동 사격, 독사 쐐기, 신비한 사격
처음 누르시면 평타활질... 두번째 누르시면 독사... 세번째 신비한 사격이 나갑니다.
네번째 누르시면 다시 평타... 이렇게요. (그래서 3번만 ㅎ0ㅎ;)
단! 타겟이 바뀌거나 전투가 풀렷다가 다시 전투중이 되는 (한마디로) 다음 몹을 잡을때는
리셋이 되어서 자동으로 평타부터 독사-신사가 이어져 나간답니다.
앵벌 강츄 매크로 이거 3번만 눌르면 몹 걍 죽습니다.



◆ 레이드 매크로!

/

좀더 심화된 징표외침 매크로!
/stopmacro [help]
/cast 사냥꾼의 징표
/y <%t>대상을 징표! 점사합니다!

이전과 동일하지만 거의 대부분 경험하셨을 겁니다.
다음 몹 클릭하고 매크로를 눌렀는데 모르고 탱커를 클릭해서 <맨탱>점사!! 이렇게 뜨는거 -_-;
클릭한대상이 우호적인 대상이면 외침도 나가지 않고 징표도 나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눌러도 겹치지 않는 독사 쐐기!
/castsequence reset=15/target 독사 쐐기
독사 쐐기가 겹쳐서 마나가 날라가는 불상사를 없앴습니다.
독사 쐐기 대신 전갈쐐기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

여기까지
제가 가진 냥꾼매크로에 관한 지식을 모두 적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상 글을 마칠까 합니다.
새해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이상 게시판지기 드선생이었습니다.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query=view&l=4865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오마이뉴스 이덕원 기자] 캠퍼스에서 마주친 그 또는 그녀로 인해 가슴 설렌 경험은 시대를 막론하고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음직한 일이다. 볼수록 호감이 가는 그, 첫눈에 반한 그녀에게 용기 내서 고백하고 싶지만 정작 그 또는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저렇게 멋있는데 여자친구가 있지 않을까?", "나 같은 스타일을 싫어하면 어쩌지?" 이렇듯 당연한 고민에 망설이게 되고, 예전엔 이럴 때면 백방으로 수소문해 정보를 수집해야 했다.

그런데 인터넷 세대의 대학생들은 더 이상 친구들을 동원하지 않아도 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 하나만 써도 이성친구의 유무는 물론이거니와 이름, 학번, 이상형, 인간관계 등을 손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온라인 커뮤니티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갈무리
ⓒ2006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카페 내에서 대학별로 운영 중인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류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처럼 캠퍼스 내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2002년 11월 강원대의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이 처음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타 대학들의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이 뒤따라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현재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류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대학별로 120여개에 이르고, 이중 강원대·인하대·한림대 등 20여개는 아직도 활발히 운영되며 새로운 대학문화로 자리 잡았다.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은 어떤 공간?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류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질까?

가장 처음 문을 연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의 4대 운영자 herbpia(22)는 "캠퍼스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매개체가 되기 위해 생겼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커뮤니티를 통해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보고 고백하는 형태"라며 "몇 월 며칠 어디에서 어떤 옷을 입은 학생이 마음에 든다는 식의 글들이 올라온다"고 말했다.

반면, 학생들은 관심 있는 이성에 대한 정보를 구하는 목적 외에도 나를 찾는 이성의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커뮤니티를 자주 찾기도 한다.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을 거의 매일 찾는다는 김모(24)씨는 "내게 관심이 있다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솔직히 기분이 좋더라"며 "그때부터 또 그런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궁금해 자주 들어간다"고 말했다.

▲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검색되는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류의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2006 (주)다음커뮤니케이션
회원 수가 3만2000여명(2006년 11월 17일 기준)에 달할 만큼 활성화된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의 경우, 커뮤니티의 역할도 더 커져 이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것 이외에도 학교행사를 비롯해 분실물 신고, 각종 매매행위, 고민상담까지 맡고 있다.

운영자 herbpia는 "실제로 학교 직원들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때론 공지를 띄워달라는 부탁을 한다"며 "학생들이 학교 홈페이지보다 커뮤니티를 더 자주 찾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강원대를 대표하는 커뮤니티다 보니 그런 것"이라며 "하지만 이성을 찾는데 매개체가 된다는 처음의 취지는 잃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커뮤니티를 통해 연인도 맺어져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류의 인터넷 커뮤니티 목적은 커뮤니티 이름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과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러한 커뮤니티를 통해 좋아하던 사람과 '잘 된' 사례도 있을까?

강원대에 다니는 이모(24)씨와 최모(24)씨는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덕에 맺어진 연인이다. 2005년 우연히 교양강좌에서 최모(24)씨를 본 이모(24)씨가 커뮤니티를 통해 최모씨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그 결과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해 어느덧 1년여 만나고 있다.

물론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의 덕을 봤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설사 좋아하던 사람과 맺어졌다 하더라도 알려주는 일은 더욱 드물기 때문이다.

사실 '한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의 경우, 초기 커뮤니티 내에 이러한 뒷이야기를 전하는 공간이 있었지만, 참여가 저조해 없어졌다.

"OO과 전지현", 학교 내 스타가 되기도

"OO과 성시경씨, 안경 벗으셨던데 안경 안 쓰시니까 더 멋있어요!"

2005년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에 올라왔던 글 중 일부다. 대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을 때 인상착의를 설명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이처럼 특정 연예인을 닮은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OO과 성시경', 'OO과 전지현'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누린다.

실제로 한림대에 다니는 박모(24)씨는 한때 '한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에 자주 글이 올라오면서 학교 안팎에서 사람들로부터 준연예인급 수준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에 올라온 글 갈무리
ⓒ2006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또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학교 앞 술집이나 카페로 손님이 모이기도 한다. 실제로 강원대 후문에 있는 한 카페의 경우에도 2004년 아르바이트생 오모(23)씨가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을 통해 인기를 얻으면서 더 유명해졌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간혹 일부의 글은 자작글로 의심을 받기도 한다. 유명해지고 싶어서 거짓으로 글을 써서 올리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신공격성 비방 글은 문제

온라인을 통해 익명으로 운영되는데다 사람을 찾는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류의 커뮤니티 특성상 문제가 되는 것이 인신공격성 비방 글이다. 그리고 이러한 비방 글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가 커뮤니티 운영자를 비롯한 간부들이다.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의 운영자 herbpia는 "(커뮤니티 간부들은) 게시판 관리를 한다"며 "익명성을 이용한 악성댓글 등이 올라오면 지우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을 비방하는 글이 가장 자주 올라오고 특정 상점이나 학과, 교수를 비방하는 글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막 수능시험을 마친 예비대학생들이 들어오는 새 학기면, 'OO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류의 커뮤니티도 더 북적일 것이다. 그때는 이타주의에서 비롯된 커뮤니티의 좋은 취지처럼 커뮤니티 간부들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비방 글은 지양하고, 함께 고민해주는 따듯한 글로만 넘쳐나길 바란다.

덧붙이는 글
<제1회 전국 대학생 기자상> 공모 기사입니다.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실행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
장치관리자등이나 서비스를 통제하는데 특히 편리하다.
compmgmt.msc : 컴퓨터 관리
devmgmt.msc : 장치관리자
diskmgmt.msc : 디스크 관리
dfrg.msc : 디스크 조각모음
eventvwr.msc : 이벤트 뷰어
fsmgmt.msc : 공유폴더
gpedit.msc : 로컬 컴퓨터 정책
lusrmgr.msc : 로컬 사용자 및 그룹
perfmon.msc : 성능모니터뷰
rsop.msc : 정책의 결과와 집합
secpol.msc : 로컬 보안설정
services.msc : 서비스


[ipconfig 옵션]

형식 : ipconfig /(옵션)
/? : 도움말
/all : 모든 설정 사항 표시
/release : 네트워크 어덥터의 ip주소 제거
/renew : ip 주소 갱신
/flushdns : DNS Resolver의 캐쉬 제거
/regisrerdns : 모든 임대된 DHCP를 갱신하고 DNS의 이름을 다시 정의
/displaydns : DNS Resolver의 캐쉬 목록 표시
/showclassid : 허가된 네트워크 어덥터의 모든 DHCP class 표시
/setclassid : dhcp class의 id를 만듬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거리



여기 이상한 사내 하나가 있습니다.
그의 손에는 "Free Hugs"라는 팻말을 들려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Free Hugs" 라뇨.

변태인걸까요?


장난스러워도 좋습니다.
그의 진심을 느껴 보세요.

왜 Free Hugs를 들고 거리에 섰는지.


어쩜 진정으로 위로 받는건
지친 당신이 아닌
그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인류애? 생명애?
그런 건 말은 모르겠습니다.

흔치않은 경험이지만
모르는 사람을 아무런 사심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꼬옥 안아본
경험이 있는 분은 아실 겁니다.


너와 내가 다르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나와 너를 가르던 벽은 허물어지고
소통하기 시작합니다.

그 시간은 몇 초
몇 분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가슴에는 깊이 각인이 됩니다.


너도 나도
단지
사랑을 주고받길 원하는
여린 생명체인 것을 말이죠.


똑똑똑

Free Hugs
지친 당신을 안아 드려도 될까요?

글 | 해밀


한국에서도

따듯한 정을 나눕니다.. Let's FREE HUGS. ^^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오리엔테이션이나 신입생 환영회 같은 거창한 건수가 아니더라도 신입생의 4월은 매일매일이 술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무책임한 조언은 사양하겠다. 마실 만큼 마시고도 제정신 챙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거다.




1 주종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준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하겠는가.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다.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위장을 워밍업시킬 것.


3 결석, 안 되면 지각이라도!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11시, 오후 7시·11시 등 네 가지 시간대별로 음주 후 인체 반응을 측정한 결과 오후 7시 가 알코올이 가장 서서히 흡수되면서 취기가 많이 오른다. 적게 마셔도 빨리 취한다는 것. 오래, 맨정신으로 생존하고 싶다면 이 시간대는 피하라. 욕 좀 먹더라도 뒤늦게 합석하는 게 안전.


4 30분만 누워 있기
집에 있을 때 술 먹자는 호출을 받았다면 잠시 누워 있다 나갈 것.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70%나 증가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다. 술 먹는 것도 체력 싸움이다. 같은 양을 마셔도 몸이 피로한 상태라면 훨씬 빨리, 심하게 취한다.


5 흑기사를 대동하라
남친, 없으면 흑기사 잘 해주는 맘씨 좋은 친구라도 꼭 데려가라. “우리 OO 술 넘 먹이지 마~” 한마디면 다들 더러워서 안 먹이고 마니까. 단점은 있다. 일단 도덕적(?)인 지탄을 면하기 어렵고, 재수 없으면‘커플 원샷’이라는 역공을 맞을 수 있기 때문.


6 자리가 운명을 결정한다
죽을 때까지 마시는 사람, 죽을 때까지 먹이는 사람, 남의 술잔 세는 게 버릇인 사람, 옆 사람의 빈 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 술 따를 때 꼭 찰랑찰랑하게 채우는 사람 등 요주의 인물들이 앉고 난 뒤 자리를 잡는다. 너무 표나게 떨어져 앉으면 타깃이 될 염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위치를 유지할 것.


/신입생Q ‘여명808’ 같은 숙취해소 음료는 술 마시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선배님A 술 마신 다음에 먹는 게 정답. 술 마시기 전에 마시면 취기가 더디게 와서 더 과음하게 되거든요. 베테랑 술꾼들은 ‘먹고 죽자’ 식의 전투적인 술자리가 있는 날만 미리 먹어둡니다. 취하는 속도를 한결 늦출 수 있으니까요.




1 슬로, 슬로, 퀵, 퀵
초장부터 원샷 행렬에 동참하다가는 1차도 못 버티고 전사한다. 보통 3차까지 계획하고 매 차수마다 상한선을 머릿속에 정해두고 마시자. 초반엔 천천히. 60kg인 사람이 맥주 한 잔을 30분에 걸쳐 마시면 절대 취하지 않는다. 혈중 알코올의 양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때문.


2 짜고 매운 안주를 피하라
이런 안주를 먹으면 술도 많이 마시게 된다.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 또한 알코올 흡수 속도를 증가시키는 주범. 간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고단백 안주,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우유와 치즈, 해독 작용을 하는 오이를 추천한다. 그러나 안줏발 세우다가 ‘벌주 원샷’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


3 수다쟁이가 된다
알코올의 약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똑같이 술을 먹어도 선배는 말짱하고 후배는 맛 가는 이유다. 대개 선배는 떠들어대고 후배는 듣기만 하니까. 말 많은 사람은 술고래의 타깃이 될 위험성도 적다. 왠지 열심히 마시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4 헛스윙을 유도하라
건배를 하고 술 마시기 0.1초 전, 갑자기 생각난 듯 준비된 대사를 읊조린다. “아줌마, 양념치킨 아직 멀었어요?” “뭐야, 이 술잔 금갔네” 등등. 절묘한 타이밍을 잡아야 다른 사람들만 술을 먹게 할 수 있다. 너무 빠르면 상대방도 잔을 내려놓을 테고, 너무 느리면 “야, 술잔부터 비워!” 하는 핀잔만 들을 테니.


5 약자를 괴롭혀라
원샷 연타를 맞고 정신이 오락가락하기 시작할 때는 치사하지만 약자를 공략하는 게 최선. 술잔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능력한 주자 한 명은 살려둘 것. “우리 그만 마시고 가자” “2차는 노래방 가면 안 돼?”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6 담배는 세어가며 피워라
세 번에 한 번은 참자. 술자리에서는 취기 때문에 생각 없이 담배를 집어 물게 되는데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빨리 취하게 만들고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신입생Q 폭탄주와 양주 스트레이트 중 어떤 게 덜 취하나요?


/선배님A 물론 스트레이트. 폭탄은 양주 1잔+맥주 1잔 분량이니까. 또 맥주의 탄산가스는 알코올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전술적으로도 스트레이트가 낫죠. 폭탄은 관중(?)의 집중도가 높아 원샷 안 하고는 못 배기지만 스트레이트는 안 보거든요.



1 물 먹는 하마가 된다
“다신 술 먹나 봐!”라는 절규가 절로 흘러나오는 고통스러운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다 분해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 1천원짜리 생수 한 통의 가치는 5천원짜리 여명808과 맞먹는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물의 효험을 절감할 수 있을 것.


2 오바이트 한 판의 미덕
단시간 내에 술을 깨려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토하는 게 최고. 특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마셔 혼수상태 직전이라면 손가락을 넣어 억지로라도 토해내는 게 좋다. 정신이 돌아오면 과당이 풍부한 꿀물이나 주스, 중추신경 기능을 촉진시키는 따뜻한 커피를 마실 것.
3 찬바람을 피하라
술 깬답시고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건 금물.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정상 체온 상태를 잃게 된다. 이때 찬바람에 노출되면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숙취와 감기의 이중고를 겪고 싶지 않다면 주의할 것.


4 편의점으로 직행
숙취의 가장 큰 원인은 혈당 부족. 술 마신 후 라면이나 밥 생각이 간절해지는 건 혈당을 보충하려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편의점에 들러 따뜻한 녹차, 유자차, 알로에나 당근 또는 토마토 주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 꿀물 등을 먹자.


5 해장국을 신봉하라
콩나물국(아스파라긴산), 북엇국(아미노산), 조갯국(타우린), 추어탕(단백질), 선짓국(철분) 등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킨다. 두통이 심할 때는 파를 듬뿍 넣은 국이 최고. 제발 라면만은 먹지 말자. 숙취의 절반은 속쓰림과 위쓰림. 라면처럼 배를 묵직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는 것은 속 뒤집히라고 고사 지내는 꼴.


6 씻지 말고 꿈나라로
숙취의 고통은 ‘산고’와 맞먹는다 하지 않던가. 산모가 출산 후 몸을 풀 듯 과음 후에도 푹 쉬는 게 최고다. 하지만 씻지 말고 그냥 잘 것. 술 깬답시고 목욕을 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이 급격히 소모돼 체온이 떨어진다. 안 그래도 알코올 때문에 간에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샤워하다 기절할 수도 있다.


/신입생Q 해장술을 먹으면 정말 술이 깨나요?


/선배님A 술이 깨는 ‘기분’이 드는 것뿐입니다. 과음한 상태에서 또 해장술을 마시면 뇌의 중추신경이 마비되어 두통, 속쓰림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없는 거죠. 마약과 똑같습니다. 해장술 권하는 선배와는 두 번 다시 놀지 마세요.


출처 http://cafe.daum.net/dukseng21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원본 http://www.nohitnorun.com
Posted by 장안동베짱e :
▒ 10.04 WED ▒

Hhealth




상체=물통프레스 20회×4세트, 호리존털스윙 15회×3세트

하체=PT체조 20회×3세트, 의자오르기 10회×3세트

복부=레그레이즈 15회×3세트, 레그풀업 15회×3세트

유산소=줄넘기 20분(1분 100회 기준)

물통프레스: 양손에 물병을 쥐고 소파에 눕는다. 양팔을 하늘로 뻗는다. 팔을 아래로 당겼다 다시 뻗는 동작을 반복한다.

호리존털스윙: 다리를 앞뒤로 어깨 넓이로 벌린 뒤 살짝 구부린다.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양손을 마주잡는다. 양팔을 좌우 수평으로 돌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Beauty

헤어 트리트먼트 시간. 두피 마사지도 병행한다. 정수리 부분부터 눈썹 위 페이스 라인을 꾹꾹 눌러준 다음, 다섯 손가락을 이용해 머리를 감싸듯 꼼꼼하게 두피를 눌러 지압해 준다. 마지막으로 머리카락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원을 그리듯 마사지 해주면 새치를 예방할 수 있다.

Food

다이어트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100 걸음 정도 걷고 배를 시계 방향으로 50회 정도 문질러 주자. 또 식전에 물을 한 컵 마시고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가능하면 이뇨작용이 있어서 부종을 없애주는 팥이나 무를 이용한 음식을 주로 먹는다. 두부, 감자, 버섯, 오이, 다시마도 좋다. 과일은 사과. 변비를 예방하고 과식 후 소화도 돕는데 최근에는 식욕을 억제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커피나 수정과 식혜보다는 뽕나무 가지를 말린 상지차를 권한다. 동의보감에도 상지는 몸의 습을 제거하고 몸을 여위게 하므로 뚱뚱한 사람이 상복하면 좋다고 기록돼 있다.

▒ 10.05 TUE ▒

Hhealth



상체=수영자세 4개형 10회씩×3세트, 킥백 15회×3세트

하체=점프스쿼트 15회×3세트, 의자레그레이즈 15회×3세트

복부=베이직크런치 15회×3세트, 사이드벤드 12회× 3세트

유산소=줄넘기 20분(1분 100회 기준)

수영자세: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 상태에서 자유영·평영·접영·배영 동작을 한다.

킥백: 양발을 어깨 넓이로 앞뒤로 벌린다. 상체를 살짝 구부리고 한손으로 무릎을 짚는다. 나머지 팔을 앞으로 구부렸다가 뒤로 쭉 뻣는 동작을 반복한다.

Beauty



하루 종일 전을 부치느라 온 몸이 뻐근하다? 욕조에 물을 받아 홈스파를 즐겨보자. 하루 종일 쌓인 피로가 풀릴 것이다.

입욕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몸의 수분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입욕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위가 비었을 때. 입욕 시 굵은 소금을 이용하면 뜨거운 물에 들어갔을 때 생길 수 있는 가벼운 두통을 완화해준다. 영화에서처럼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며 와인을 마시는 행위는 절대 따라 해서는 안될 것! 입욕 전이나 입욕 시 알코올을 섭취하면 수분 손실이 더 심해지므로 술은 절대 삼가야 한다.

적절한 홈스파 시간은 20~30분 정도. 녹차 티백 6개를 4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담근 후 입욕하면 녹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하루 종일 전을 부치느라 몸에 밴 음식 냄새를 제거해준다.

욕조가 없다면 샤워기의 물줄기만으로도 홈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샤워기에서 분사되는 물이 몸에 직각이 되도록 손에 쥔 뒤, 몸에서 10~15㎝ 거리를 두어야 피부에 직접적인 충격을 실어준다. 살이 많거나 근육이 뭉친 곳에는 30초 이상 지속적으로 분사해줘야 효과적이다.

Food

명절 후유증 대비



명절 치르느라 몸 고생, 마음 고생한 주부들, 대체로 명절 후가 더 문제다. 긴장이 풀려 심신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기 때문이다. 쑥물을 내서 반신욕을 하면 좋은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녹차를 목욕제로 반신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그것도 귀찮으면 따뜻한 물로 20분 정도의 족탕만 해도 좋다. 장거리 운전, 과음과 놀이로 휴가의 끝은 언제나 피로 덩어리이다. 만성피로로 두통, 무력감, 근육통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에는 ‘산 속의 장어’라고 하는 마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건조된 마를 달여 복용하는 마차도 좋고 생마를 잘라서 참기름에 찍어 먹어도 좋으며 올리브유에 살짝 튀겨 먹어도 좋다.

10.06 FRI

상체=푸시업 15회×4세트, 덤벨로잉 15회×3세트

하체=스쿼트 15회×3세트, 배구블로킹 15회×3세트

복부=더블크런치 12회×3세트, 오블리크 10회×3세트

유산소=줄넘기 20분(1분 100회 기준)

하루 권장섭취열량▶ 남성=2500㎉ 여성=2000㎉

줄넘기 소모칼로리(1분 100회 기준)=0.18㎉×시간(분)×체중(㎏)

줄넘기를 하면 얼만큼 살이 빠질까?

체중 70㎏인 남성이 1분당 100개씩 20분 동안 줄넘기했을 때 칼로리 소모량은 약 252㎉, 50㎏ 여성은 216㎉을 소모하게 된다. 줄넘기는 천천히 오래, 쉬지 않고 할수록 좋다. 몇 개 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줄넘기를 처음 한다면 운동시간과 휴식을 1:2로 한다. 즉 1분 줄넘기하고 2분 휴식 후 다시 1분 줄넘기 하는 식이다. 휴식 시간을 차츰 줄여간다.

▒ 10.07 SAT ▒

상체=숄더프레스 15회×3세트, 벤치딥 12회×3세트

하체=사이드런지 12회×3세트, 레그사이드레이즈 15회×3세트

복부=얼터네이트레그레이즈 20회×3세트, 힙업 15회×3세트

유산소=줄넘기 20분(1분 100회 기준)

▒ 10.08 SUN ▒

상체=벽푸시업 25회×4세트, 수퍼맨 15회×3세트

하체=런지 10회×3세트, 힙어덕션 15회×3세트

복부=레그레이즈 15회×3세트, 레그풀업 15회×3세트

유산소=줄넘기 20분(1분 100회 기준)

Beauty

내일부터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된다.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자. 잠들기 전, ‘진정’(soothing) 기능이 있는 간편한 시트 마스크를 한 장 붙이자.

(정리=김성윤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gourmet.chosun.com])

(김연주기자 carol@chosun.com )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유창우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canyou.chosun.com])

(도움말=한광호 JPT 바디사이언스 트레이너·스타타워 휴레스트 피트니스센터, 아모레퍼시픽 미용교육팀, 박경호 박경호한의원 원장·‘내 몸 안의 독, 생활습관으로 해독하기’ 저자)

<조선일보 독자를 위한 무료 모바일뉴스 305+NATE>
Posted by 장안동베짱e :
▒ 09.29 FRI ▒

오늘 밤부터 시작이다. 9일간의 몸 만들기에 앞서 얼굴과 몸의 묵은 때를 제거하자.

1) 얼굴: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운 후 딥 클렌징을 시작한다. 세안 후 스팀타월로 모공을 최대한 열어준다. 지성 피부는 1주일에 2회, 중성 피부는 1주일에 1회, 건성 피부는 월 2~3회가 적당하다. 알갱이가 들어있는 필링제로 얼굴을 마사지 해 묵은 각질과 더러움을 제거한다.

2) 몸: 스펀지 등에 스크럽제를 묻혀 살살 부드럽게 문질러가며 묵은 각질을 없앤다. 흑설탕과 꿀, 레몬즙, 생강즙을 섞어 만드는 천연 스크럽제는 향도 우수해 스크럽제로 좋다. 샤워 시에는 심장에서 제일 먼 발바닥부터 다리→팔→배→가슴→엉덩이 순으로 몸을 씻는다.

▒ 09.30 SAT ▒

Hhealth



상체=푸시업 15회×4세트, 덤벨로잉 15회×3세트

하체=스쿼트 15회×3세트, 배구블로킹 15회×3세트

복부=레그레이즈 15회×3세트, 레그풀업 15회×3세트

유산소=줄넘기 20분(1분 100회 기준). 천천히 오래 쉬지 않고 할수록 좋다. 몇 개 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푸시업: 머리를 들어 앞을 보면서 팔굽혀펴기를 한다. 여성은 무릎을 땅에 대고 한다.

덤벨로잉: 허리는 약 90도, 무릎은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노를 젓듯 팔을 앞뒤로 움직인다.

Beauty

매일 아침 늦잠을 자다 보면 얼굴이 퉁퉁 붓기 마련이다. 아침에 일어나 매일 10분씩 ‘페이스 요가’를 해보자.

1. 눈두덩 살 빼는 요가



①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검지와 중지를 눈 앞머리와 눈꼬리에 대고 V자를 만든다.

② 숨을 들이마신 다음 눈동자를 위로 들어올린 상태로 3초간 유지한다. 눈을 지그시 감고 숨을 천천히 내쉬는 동작을 총 3세트 반복한다.

③ 얼굴에 힘을 빼고 눈을 감는다. 양쪽 엄지의 지문 부분을 양 눈썹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가볍게 댄다.

④ 숨을 들이 쉬고 엄지를 위쪽으로 가볍게 들어올리듯 3초간 누른다. 그 후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힘을 빼는 동작을 3세트 반복한다.

2. 볼 살 빼는 요가

① 얼굴의 힘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편안히 눈을 뜨고 입 모양을 O자로 만든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인중을 최대한 늘인다. 이 상태로 3초간 유지한 후 숨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을 3번씩 반복한다.

③ 얼굴에 힘을 뺀 상태에서 눈을 편안히 뜨고 양 검지를 양 볼의 광대뼈 위에 살짝 올려 놓는다.

④ 숨을 들이마시면서 인중을 최대한 늘린 상태로 3초간 유지한 후 숨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을 3세트 반복한다.

▒ 10.01 SUN ▒

Hhealth



상체=숄더프레스 15회×3세트, 벤치딥 12회×3세트

하체=사이드런지 12회×3세트, 레그사이드레이즈 15회×3세트

복부=베이직크런치 15회×3세트, 사이드벤드 12회×3세트

유산소=줄넘기 20분(1분 100회 기준)

숄더프레스: 양팔을 머리 양옆으로 쭉 폈다가 직각으로 구부린다.

벤치딥: 양손을 뒤로 해 의자를 잡고 다리는 쭉 편다. 팔을 구부려 몸을 내렸다 올린다. 여성은 다리를 구부려도 된다.

▒ 10.02 MON ▒

Hhealth

상체=벽푸시업 25회×4세트, 수퍼맨 10회×3세트

하체=런지 10회(왕복)×3세트, 힙어덕션 15회×3세트

복부=더블크런치 12회×3세트, 오블리크 10회×3세트

유산소=줄넘기 20분(1분 100회 기준)



벽푸시업: 양팔을 어깨 넓이로 벌려 벽을 짚고 선 상태로 팔굽혀펴기를 한다.

수퍼맨: 바닥에 온몸이 닿도록 엎드린다. 팔과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다. 팔과 다리, 허리를 위로 들어올렸다가 내리기를 반복한다.

Beauty

발 미인들의 1주일 스케줄!



① 월, 목요일: 따뜻한 물과 찬물을 1~2분씩 2~3회 오가며 온·냉교대욕을 해준다.

② 화, 금요일: 발바닥과 발뒤꿈치에 굳은살이 생기지 않도록 각질을 제거해주고, 클렌징 전에는 풋파일로 살살 문질러준다.

③ 수요일: 풋 팩에 도전한다. 발뒤꿈치 등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에 풋 크림을 듬뿍 발라 랩을 씌운 다음, 10분 뒤 랩을 벗기고 양말을 신고 자면 끝.

④ 토요일: 이제 매니큐어를 칠해보자.

Food

장시간 운전 할 때

배에는 가스 차고 머리는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졸린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한의 양생법에서 말하는 ‘고치법’이 도움이 된다. 고치법은 이를 30~50회 정도 소리 나게 부딪치는 방법. 뇌의 기운 순환을 도와 머리를 맑게 할 뿐 아니라 침이 생기게 함으로써 위와 장 운동을 돕기 때문에 더부룩하거나 가스 찬 배에도 좋다. 또 장시간 차에 있으면 멀미가 나고 기운도 빠지며 입이 마른 경우가 많다. 이때 유자차를 시원하게 또는 따뜻하게 담아 수시로 마시면 몸에 진액을 공급하고 위를 안정시켜 편안한 여행을 도울 것이다.



▒ 10.03 TUE ▒

Hhealth

상체=사이드레이즈15회×3세트, 펀치 100회

하체=굿모닝 15회×3세트, 백킥 15회×3세트

복부=얼터네이트레그레이즈 왕복 20회×3세트, 힙업 15회×3세트

유산소=줄넘기 20분(1분 100회 기준)

사이드레이즈: 양팔을 어깨 높이로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양손에 아령을 들고 하면 운동효과가 커지고 균형잡기도 쉽다. 아령이 없다면 물을 채운 물병으로 대체해도 된다.

펀치: 다리를 앞뒤로 어깨 넓이로 벌린 뒤 권투선수처럼 주먹을 쥐고 뻗는다. 양손에 아령을 들고 하면 운동효과가 커지고 균형잡기도 쉽다. 아령이 없다면 물을 채운 물병으로 대체해도 된다.

Beauty

집에만 있다 보면 양치질도 안 하기 마련.

먼저 상추 잎을 전자레인지에 2분쯤 돌려 구운 뒤 가루를 내 치약에 솔솔 뿌려 닦는다. 스케일링한 것처럼 하루 종일 상쾌하다. 레몬을 거즈에 묻혀 치아를 마사지 하면 레몬이 치아를 일시적으로 부식시켜 치아 표면을 하얗게 표백해준다. 그러나 심하게 문지르면 잇몸이 상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Food

숙취 해소

술을 마시기 전에 된장국이나 파를 먹으면 좋고 간 활동을 돕는 비타민E 1~2정을 미리 먹어도 도움이 된다. 술을 마실 때는 따뜻한 물과 함께 천천히 마시면 빨리 깬다. 취한 후 음식을 과하게 먹게 되면 위장이 상할 뿐 아니라 피부질환도 생길 수 있다. 술 깨기 위해 커피를 마시면 신진대사의 혼란을 초래해서 뇌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해장국은 평소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북어국, 몸살 기운이 있는 사람이라면 콩나물국, 입이 잘 마르고 눈 충혈이 잦다면 조갯국이 좋다. 숙취에 가장 좋은 음식을 꼽으라면 미나리. 미나리(국이나 찌개, 생즙)는 알코올 독을 없애고 간 기능을 좋게 해서 황달이나 눈 충혈, 두통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김성윤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gourmet.chosun.com])

(김연주기자 carol@chosun.com )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유창우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canyou.chosun.com])

(도움말=한광호 JPT 바디사이언스 트레이너·스타타워 휴레스트 피트니스센터, 아모레퍼시픽 미용교육팀, 박경호 박경호한의원 원장·‘내 몸 안의 독, 생활습관으로 해독하기’ 저자)

<조선일보 독자를 위한 무료 모바일뉴스 305+NATE>
Posted by 장안동베짱e :
공급부족 현상 뚜렷… 한달새 가격 40% 급등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 “하반기 사상 최대실적”
“요즘 해외 PC(개인용 컴퓨터) 업체마다 제발 D램(전원이 꺼지면 저장된 정보가 지워지는 반도체)을 공급해 달라고 아우성이에요. 특히 하반기 들어서 세계적으로 D램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황창규(黃昌圭) 반도체총괄 사장은 14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조선경제포럼’의 특별 강연자로 나서 “현물(現物) 시장에서 D램 반도체의 사재기 현상이 빚어질 정도로 대호황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도 현재 D램 반도체 주문에 70%밖에 공급해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올 3분기와 4분기에는 반도체 부문에서 사상(史上)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이 1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조선경제포럼에서‘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조인원기자 join1@chosun.com
“D램 가격 한 달 새 40% 급등”=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이 있는 기흥에는 요즘 해외 PC 관련 업체 임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전준영 상무는 “평소 월 10여 건에 그치던 방문 건수가 이달에만 30건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했다. 모두 D램을 조금이라도 많이 확보하기 위해 직접 찾아온다는 것이다.

황 사장은 이날 “최근 나타나는 현상은 지난 1995년의 ‘D램 수퍼 호황’을 연상시킨다”는 말도 했다. 당시 세계 D램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95 출시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422억달러까지 치솟았다. 가트너 등 시장조사기관은 2001년 116억달러까지 떨어졌던 D램 시장 규모가 올해 287억달러, 내년 322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급 부족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D램 가격도 급등세를 타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DDR2 512Mb(메가비트) D램은 한 달 사이에 현물 거래가격이 4달러 중반대에서 6달러 중반대로 40% 이상 올랐다. 3달러대까지 떨어졌던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부족 겪을 수도”= 황 사장은 이날 저(低)부가 제품으로 인식되던 D램 반도체가 대호황을 맞은 이유로 크게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하이닉스반도체·마이크론·키몬다(옛 인피니온) 등 세계 반도체 업계가 지난해 이후 D램 반도체 생산라인을 첨단제품인 낸드 플래시 생산으로 돌리면서 D램의 절대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또 PC에 국한되던 D램의 사용처가 휴대전화·게임기·디지털TV 등으로 확대되면서 D램 수요가 크게 늘었고, 내년초 MS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 비스타’ 출시를 앞두고 PC 업체들이 PC 생산을 늘리고 있는 것도 이유라는 설명이다.

황 사장은 이어 “현재의 D램 공급 부족 현상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흔히 공급 부족 현상은 6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반도체 업체들이 D램 생산라인을 플래시 생산라인으로 바꾸는 바람에 수급(需給) 균형이 완전히 깨졌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날 조선경제포럼에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김재우 아주산업 부회장, 김동진 카스 사장, 이현승 GE에너지코리아 사장 등 49명이 참석했다.

김기홍기자 darma90@chosun.com
입력 : 2006.09.14 22:35 53' / 수정 : 2006.09.14 22:40 35'

출처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9/200609140532.html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달콤, 살벌한 연인 (My Scary Girl, 2006) 中]
"전세계적으로 혈액형을 믿는 나라가 일본이랑 한국밖에 없단 말입니다!!"

Posted by 장안동베짱e :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

우리 아바마마께서 백두산 가셔서 찍어 오신 사진들입니다 ㅎ
이런 저런 무용담을 해주시던데,
다음에 돈이 생기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

큰사진(2048*1536) 필요하신분 얘기하면 드립니다-
(괜찮은거 있음 배경화면으로 쓰셔도 좋을듯..)

Posted by 장안동베짱e :
  1. void GetLocalIP( char* ip )
  2. {
  3.   WORD wVersionRequested;
  4.   WSADATA wsaData;
  5.   char name[255];
  6.   PHOSTENT hostinfo;
  7.   wVersionRequested = MAKEWORD( 2, 0 );
  8.   if ( WSAStartup( wVersionRequested, &wsaData ) == 0 ) {
  9.     if( gethostname ( name, sizeof(name)) == 0) {
  10.       if((hostinfo = gethostbyname(name)) != NULL) {
  11.         strcpy( ip , inet_ntoa (*(struct in_addr *)*hostinfo->h_addr_list) );
  12.       }
  13.     }     
  14.     WSACleanup( );
  15.   }
  16. }



    가끔씩 코딩하다 보면 찾게 되는 소스 ㅎ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영화'괴물' 제작사가 18일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괴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괴물’ 디자인 전 과정을 공개했다.

영화 <괴물>은 크리처 디자이너 장희철이 2003년 12월부터 ‘괴물’ 디자인 작업을 시작. 사람처럼 두발로 걸을 수 있는 형태에서부터 다양한 동물에서 착안한 모습, 미국 배우 스티브 부세미의 캐릭터를 살린 모습 등 수백가지의 괴물을 창조해나간 끝에 영화 <괴물>의 ‘괴물’이 탄생하게 됐다.

봉준호 감독은 “ 영화에서 괴물이 여러 마리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다른 영화라면 주인공쯤은 할 수 있었을텐데… “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2003년 12월 ~ 2004년 1월

사람처럼 두발로 걷는 형태였다.

2004년 3월

네발로 걷는 동물형태로 디자인을 변경

2004년 4월

날렵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변형

2004년 7월

내장기관이 밖으로 튀어나오고 다리가 두개인 괴물로 변형

2004년 8월

두껍고 둔탁한 느낌을 반영한 괴물의 변형디자인

2004년 11월

교활하고 야비한 모습의 느낌을 주는 괴물 디자인.

봉준호 감독은 이를 보고 "스티브 부세미 같다"고 언급.

2004년 12월

한강과의 연관성을 살리기 위해 한강에 실제 퇴적됐을 만한 다양한 생활폐기물을 가미한 괴물 변형 디자인.

2004년 12월

갈라진 입을 결정한 당시의 디자인. 모형의  이빨은 고양이 발톱을 깍아서 사용.눈은 시장 좌판에 널리 생선 눈처럼 동그랗고 공허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2005년 1월

워크숍이후 결정된 디자인. 비행기 이동과정에서 상당부분 파손됨.

2005년 2월

괴물의 꼬리를 2개로 설정한 디자인

2005년 4월

괴물이 등장하는 장면을 그림으로 준비.

2005년 4월

갈라진 입과 기형적 다리를 지닌 변형 디자인

2005년 6월

최종단계에 접어들 무렵 디자인

주연 배우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가 맞서 싸우는 또 하나의 배우 ‘괴물’. 칸영화제에서 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괴물’의 간단한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나이 : 7세. 사람으로 환산하면 십대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

▶ 크기 : 실제 몸뚱이 크기는 사람의 서너 배 크기. 기나긴 꼬리를 합하면 그보다 더 크다(13.7m)

▶ 무게 : 500Kg정도

▶ 외모의 특징 : 다섯 조각으로 나뉘어 겹겹이 벌어지는 연꽃 모양의 입. 사람을 감아서 납치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하고 긴 꼬리. 땅 위를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두 개의 근육질 다리. 거의 360도로 원을 그리며 빙 돌아서 나 있는 이빨. 물속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미끈미끈한 피부.

▶ 행동의 특징 : 아크로배틱한 고난이도 액션

▶ 성격 : 호기심이 많고 감정적, 충동적임.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일 때도 많음. 좌우충돌. 신체의 기형으로 인해 항상 몸이 아프고, 상시적인 통증으로 인해 포악해지고 신경질적이 되었음. 나름대로 지능이 발달해 있는 편임.

▶ 식성 : 돌연변이로 태어난 이후 만성적으로 엄청난 허기에 시달림. 한강에 서식하는 각종 생물들을 먹고 성장한 이후 닥치는 대로 먹고 삼키며 살아왔음. 사람을 집어 삼켰다가 뱉어놓기도 하고, 어떨 때는 입안에 넣은 채 몸 속에서 소화를 시킨 후에 뼈만 뱉기도 함. 그런 식습관에 특별한 이유는 없음.

▶ 약점 : 외로움. 탄생 이후 보호해줄 부모 개체가 없었고, 유전적인 정보가 없어 행동과 본능을 어떻게 발달시켜야 할지에 대해 인지되거나 학습되지 않았음. 흐릿하고 충동적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원칙 하나로 살아왔으나 동류 집단이 없는,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외로움이 있다.

▶ 출연료 : 50억 원

▶ 캐스팅 기간 : 2년 6개월(2003년 12월 구상~2006년 5월 CG완성)

▶ 캐스팅 경쟁률 : 2000대 1(2000장이 넘는 스케치 가운데 선택된 형태임)



출처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DataID=200608181709000171
Posted by 장안동베짱e :













파닥파닥~
Posted by 장안동베짱e :

Can't display this flash media


이런 게임 퍼왔다가
된장녀 한테 성희롱이나 여성비하으로
고소 당하면 어쩌지..ㅠ


출처 http://norway.goalibaba.com/bbs/zboard.php?id=DDAN
Posted by 장안동베짱e :
MAME 다운로드 URL : http://emulcrash.gamezone21.com/bbs/zboard.php?id=emu_mame


1993년도에 나온 Irem에서 만든 추억의 4인용 명작오락실 게임입니다.
해외명 타이틀은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이고 일본판은 "야큐 카쿠토우 리그맨"입니다.

스토리는 야구기념관에 있는 황금의 야구상을 도난당하게 되면서,
4명의 닌자들이 그 황금상을 찾기 위해 나선다는 이야기의 내용입니다.
참고로 이게임도 결말 부분에 가면 수왕기 엔딩과 같은 깊은 반전이..

Posted by 장안동베짱e :

SystemTray.cpp, SystemTray.h 만 기존 프로젝트에 포함시키고...


헤더에 추가..
#include "SystemTray.h"
CSystemTray m_TrayIcon;
#define WM_ICON_NOTIFY WM_USER+10

소스부분에 추가..
// Create the tray icon
if (!m_TrayIcon.Create(NULL,                            // Parent window
     WM_ICON_NOTIFY,                  // Icon notify message to use
      _T("This is a Tray Icon - Right click on me!"),  // tooltip
      ::LoadIcon(NULL, IDI_ASTERISK),  // Icon to use
      IDR_MENU1))                 // ID of tray icon
   return -1;


m_TrayIcon.Create() 에서 필요한 부분만 살짝 변경...
그리고...  최소화 버튼이나 종료 버튼(윈도우 우측상단)의 메시지는
OnSysCommand() 부분에서 처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 http://www.codeguru.com/Cpp/COM-Tech/shell/icons/article.php/c1335/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날이 더워진다. 땀이 난다. 몸 속에 기(氣)가 모두 빠져나가는 것 같다. 사람들마다 더위를 타는 모습은 한 가지인 것 같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좀 다르다. 체질에 따라 여름나기 방법이 극에서 극으로 치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체질에 따른 여름나기 방법을 알아본다.

글/ 양미경 기자도움말/ 우리한의원 김수범 박사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름이 되면 입맛을 잃고 기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복날이면 무리 지어 삼계탕을 먹으며 건강을 챙기기도 한다. 그리고 그런 날이면 꼭 몇 사람은 배탈이 나서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이것은 바로 체질 때문이다.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체질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무작정 남들 하는 대로 따라서 여름을 나다가는 일 년 내내 기력을 잃고 비실비실 댈 지도 모른다. 자신의 체질에 알맞은 여름나기 방법, 음식들을 알고 현명하게 폭염 속을 노닐어 보자.

1. 소음인 체질

* 땀을 내면 절대 안 되는 체질
* 보양식은 개고기, 인삼빙수는 더위 식혀

여름에 가장 힘들어하는 체질은 어떤 체질일까? 바로 소음인이다. 소음인은 체력적으로 가장 약하며 몸이 차기 때문에 여름이 되어도 덥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따뜻한 느낌을 많이 갖는다.

그래서 웬만한 더위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냉방이 잘 되는 곳에 가면 추워서 에어컨을 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는 몸이 건강할 때이다. 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기가 부족하면 땀구멍이 열려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체력도 극도로 떨어지게 된다.

소화기능이 약해 설사 배탈이 잦기 때문에 여름에도 찬 음식을 삼가는 게 좋다. 소음인 체질이 땀을 빼는 건 피가 빠져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정도.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이 더욱 냉해져 건강에 해롭다. 뜨거운 날씨에 오래 노출되거나 사우나로 땀을 많이 빼면 어지럽거나 탈진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소음인들은 땀을 막으며 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방향으로 여름을 나야 한다. 알맞은 보양식으로는 보신탕을 들 수 있다. 다른 고기보다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어 수술 후의 체력을 회복하는 데도 좋다. 개고기는 성질이 더우며 달고 짠맛이 나는 음식으로 고기가 부드럽고 소화흡수가 잘 되어 위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수술 후 체력이 극도로 떨어진 경우에도 좋다.

여름에 많이 먹게 되는 팥빙수를 소음인 체질에 맞게 만들려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 순환을 도와주는 귤이나 오렌지를 갈아서 즙을 내어 얼음을 만든 후에 빙수를 만들고, 팥 대신에 오렌지, 귤, 사과, 복숭아를 얹어 먹으면 좋다.

또 인삼을 달인 물을 얼렸다가 만들면 시원하면서도 몸을 따뜻하게 하여 소음인의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인삼빙수가 된다.


2. 소양인체질

* 조금만 더워도 참지 못하는 체질
* 보양식은 임자수탕, 산수유 빙수는 갈증 해소

성격이 급하고 직선적인 소양인은 여름이 되면 더욱 화와 열이 많아서 힘들어진다.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나며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가 가려우며, 찬 것을 많이 찾고 심하면 얼음을 깨물어 먹는 경우도 많다.

소양인은 소화 기능이 좋아 찬 것을 맘껏 먹어도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지만 유독 보신탕만 먹으면 설사로 고생한다. 또 몸에 열이 많아 매운 음식이 좋지 않다. 이러한 소양인에게 좋은 음식은 임자수탕(荏子水湯)이다.

임자수탕은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이 삼복더위에 먹던 음식으로 깻국에 오리고기와 국수를 넣어 만든 음식이다. 임자수탕은 몸의 열을 빼주고 음기를 보충해 줘 소양인들에게 효과가 크다. 빙수를 만들어 먹을 때에도 소양인은 열을 내리고 갈증을 풀어주는 팥을 넣은 빙수가 제격이다. 여기에 수박, 참외, 포도, 메론 등의 과일을 올려서 먹으면 화와 열도 내리고 갈증을 없애는 데 좋다.

또 소양인의 음기를 보충해 주는 산수유 달인 물을 얼려서 빙수로 만들면 시원한 산수유빙수가 된다. 산수유는 신맛이 나고 떫으며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두통, 현훈, 눈의 침침한 증세, 요통,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세에 좋다.


3. 태음인 체질

* 땀 많이 흘릴수록 좋은 체질
* 보양식은 육개장, 오미자빙수 먹으면 좋아

태음인은 성격이 느긋하지만 혈액순환은 잘 안 된다. 몸에 열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릴수록 좋다. 땀이 흐르면 체액순환도 잘 되고 내열이 발산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 다가서는 것보다 오히려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게 낫다. 뜨거운 욕탕 출입이나 사우나도 이롭다.

무엇이든 잘 먹는 태음인은 보신탕이나 삼계탕을 먹어도 소화는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에 열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따라서 육개장이 더 잘 어울린다. 육개장은 기혈(氣血)을 돕고,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며 갈증을 달래주므로 태음인에게 딱 맞는 음식이다. 빙수를 만들어 먹을 때도 폐를 보하고 열을 내려주는 매실, 자두 등을 갈아서 즙을 내어 얼음으로 만들고, 팥을 뺀 후에 매실, 자두, 배 등을 얹어 먹으면 좋다.

폐, 기관지가 안 좋은 사람은 잣, 호도를 넣으면 건강에 좋다. 또 열을 내리고 상체의 땀을 없애기 위해 오미자를 달인 물을 얼렸다가 빙수를 만들면 상체의 열도 내리고 폐와 기관지에도 도움이 되는 오미자빙수가 된다.


4. 태양인 체질

* 심한 갈증으로 괴로운 체질
* 보양식은 붕어매운탕, 솔잎빙수는 더위 쫓아

태양인은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하고 몸 안의 열이 위로 올라와 입이 자주 마르고 손발이 뜨거워진다. 기운이 위로 차 오르면 다리의 힘이 빠지고 구역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수분이 몸 밖으로 잘 빠져나가 소변 양이 줄고 체력이 크게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기를 내려주면서 음기를 보충해 줄 수 있는 담백한 음식이 좋다. 이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붕어매운탕이다.

붕어매운탕은 담백하며 소화흡수가 잘 되고 기를 내려준다. 또한 설사를 그치게 하며 부종을 없애고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그러나 너무 맵게 하면 기가 오르므로 좋지 않다. 태양인들이 빙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기를 내려주고 발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포도, 머루, 다래 등을 얹어서 먹는 것이 좋다.

또 솔잎을 다려서 빙수를 만든 다음 여러 과일을 얹은 솔잎빙수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솔잎 역시 열을 내리고 머리를 맑게 하고 기를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태양인들에게는 알맞다.


출처 : [New 건강다이제스트]

Posted by 장안동베짱e :

#include <stdio.h>
#include <windows.h>

//#define FILE_NAME  "Target.exe"
bool FindWantedFile(char* lpPath);
//void HandleIt(char* lpPath);
int dFound =0;
int fFound =0;

int main()
{
  FindWantedFile("C:\\HNC\\");

printf("\n\n");
printf("찾은 파일:%d \t디렉토리:%d\n", fFound, dFound);

  return 0;
}

bool FindWantedFile(char* lpPath)
{
  HANDLE hSearch;
  WIN32_FIND_DATA ffd;

  SetCurrentDirectory(lpPath);

/*
  hSearch=FindFirstFile(FILE_NAME, &ffd);

  if (hSearch != INVALID_HANDLE_VALUE) {
       HandleIt(lpPath);
       CloseHandle(hSearch);
       return TRUE;
  }
 
  CloseHandle(hSearch);
*/


  hSearch=FindFirstFile("*", &ffd);

  if (hSearch == INVALID_HANDLE_VALUE)
       return FALSE;

  do {
char szPath[MAX_PATH]; // 디렉토리 + 파일명
/////////////////////////////////////////////////////////////////
// 얻어온 파일(혹은 디렉토리)의
// 속성이 디렉토리 인경우
       if (ffd.dwFileAttributes == FILE_ATTRIBUTE_DIRECTORY) {

// .이거나 ..이면 PASS~~
           if (strcmp(ffd.cFileName, ".") && strcmp(ffd.cFileName, "..")) {

               wsprintf(szPath, "%s\\%s", lpPath, ffd.cFileName);
printf("D%5d)%s\n", ++dFound, szPath);
              
// 진짜 디렉토리인경우..
// 하위 디렉토리로 들어간다..
if (FindWantedFile(szPath)) {
                   CloseHandle(hSearch);
                   return TRUE;
               }
           }
       }
/////////////////////////////////////////////////////////////////
// 얻어온 파일(혹은 디렉토리)의
// 속성이 파일 인경우
else {
wsprintf(szPath, "%s\\%s", lpPath, ffd.cFileName);
printf("F%5d)%s\n", ++fFound, szPath);
}

//static int a=0;
//printf("%d] %s\\%s\n", ++a, lpPath, ffd.cFileName);
  } while (FindNextFile(hSearch, &ffd));

  FindClose(hSearch);

  return FALSE;
}


/*
void HandleIt(char* lpPath)
{
  // Handle It
}*/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 이모(17ㆍ서울 현대고 2년) 양은 교육대 진학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재학 기간중 일정 평점이 돼야 교원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속이 상했다. 이양은 “기본적으로 교대는 교사가 되기위해 가는 곳인데, 성적이 안되면 교원자격증을 줄 수 없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범대에 들어가 고등학교 수학교사가 되려는 김모(18ㆍ서울 세화여고 3년) 양도 비슷한 생각이다. 교대 뿐 아니라 사대도 학점이 좋지 않으면 교원자격증을 주지 않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교대ㆍ사대생 '무임승차' 곤란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교원양성체계 개선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성적이 나쁜 교대ㆍ사대생은 사실상 교사가 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 때문이다.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아 14일 열리는 혁신위 본회의 결과가 주목된다. 본회의 의결이 되면 노무현 대통령 보고를 거쳐 이르면 2008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지만 갈길이 멀다.

혁신위 방안의 골자는 현행 교원 양성 시스템 개편이다. 교대와 사대를 졸업하면 별도 시험없이 교원(2급 정교사)자격증을 주고 있는 체제를 고치겠다는 의도다. ‘무임승차’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교대와 사대에도 일반대 교직과정의 교원자격증 획득 기준(평점 80점, B학점 이상)을 적용하려는 것으로 보는 관측이 많다. 혁신위 관계자는 “예비교사들이 교단에 서기 전 실력을 갖추도록 하자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위가 내민 카드는 ‘평점’이다. 4년 평균 평점이 100점 만점에 70점(C0) 또는 75점(C+) 미만이면 교원자격증을 딸 수 없도록 했다.

논란 가열

혁신위 방안에 당사자인 교대와 사대생들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평점이 교사의 자질을 결정하는 요소라는 인식 자체가 잘못됐다는 이유에서다. 교대 및 사대별로 엄연히 실력차가 존재하는데도 일률적인 평점 기준을 들이대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교대생 박모(22)씨는 “교대와 사대 수준이 학교마다 다르다는 것은 해당 학생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이런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같은 잣대로 평가하겠다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교대와 사대가 교사 양성이라는 ‘목적형 대학’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서울 B중 유모 교사는 “사대생이 교원자격증을 따지 못해 교단 진출에 실패할 경우 일반 회사 취업은 더욱 힘들어지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교원자격증 취득 실패 학생은 취업 낙오자가 될 수 있음을 우려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조건부 교원자격증 부여를 찬성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서울교대 송광용 교수는 “교사가 되려는 학생들의 자격을 검증하기 위한 장치가 없는 상황에서 혁신위 방안은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송 교수는 “지금도 70점 미만의 학사경고 대상 학생은 극히 소수여서 평점에 따라 교원자격증을 주더라도 부작용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각기자 kimjg@hk.co.kr

나참.. 어이를 상실해서 말이 안나온다!
4년 통틀어서 C를 못받는 사람이 교사 되겠다고??
말도 안되는 밥통 지키기.. 진짜 어이없다..

수준이 학교마다 달라서 4년 평점이 C를 못받으셔??
특수목적 대학이라서 봐줘야 돼??
자격증 못따면 일반회사 취업이 어려워??

한마디로 "똥싸는 소리 하고 있네"다 -_-)ㅗ

학교수준이 아무리 차이가 난들 C도 못받아고 흥청망청 노는놈한데 뭘믿고 자식들을 맏긴단 말이냐?
상대평가 교대사대만 하냐? 타계열 대학에선 좋은대학도 그정도 받아선 취직 글러먹는건 마찬가지다-_-

특수목적?? 뭐가 특수목적이냐-
특수목적이면 들어가서 띵가띵가 놀고 마지막에 얼추 C+맞춰서 졸업하고 교사되도 되는거냐?
솔직히 말해서 니네 쩔쩔매면서 하는게 과제냐?
몇일씩 밤새야 되는 과제가 수도없이 나오고 ,
한시간이라도 빠지면 다음 수업을 알아들을 수 없어서 학기내내 공부하는 것도 모잘라 방학때도 학교 죽치고 있는 우리는 뭐냐?
머리텅텅빈 빙신이라서 오래걸리는거냐?

다른데서도 2.0가지고는 니가 아무리 피똥을 싸도 니 안받아준단다 얘야..
나같으면 2.0커트라인이면 아이고 감사합니다하면서 정부에 절을 하겠다.

2.0커트라인에 우는 소리 하지말아라..
4쩜때 받으면서 취직막막한 타계열학생들 섭섭하다-
Posted by 장안동베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