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보이넷 :: [펌] 데이지..

솔직히 전지현의 모습을 보고자 선택한 영화인데....   의외의 정우성의 모습에 반해 버렸다. 비트에서의 첫만남...   첫만남이 좋아서 그런가? 최근의 새드 무비까지 정우성 남자지만   너무 멋있는것 같다. 볼때마다 뭔가 모르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듯한..   연기가 계속 늘어가는것 같다. 이번 영화로 감독에 관한걸 많이 배웠다고   곧 감독으로 나올지도 모르지만 배우의 정우성을 계속 해서 보고싶은건..   어쩌면......... 반해 버렸는지도....   전지현도 점점 연기가 늘어가는것 같다.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봐서 그런가?   많은 감동은 아니지만 뭔가 가슴 찡한... 뭔가를 주는데....   역시 얼굴이 이뻐서 일까?.... 점점 기대가 되긴 하는데...   영화는 돈의 값어치 이상인듯...... 영화평   : http://www.ajjiya.com/index.php?pl=116

나의 분신같은 우성이 행님과
홀리데이에서 딴딴해보이는 몸을 보여주셨던, 성재행님이 찍은영화라
무척 보고 싶었었는데..


누가말하길..
"전지현 연기 무지 못한다! 전지현 2시간짜리 CF라더라. 돈아까워서 못보겠다"
그 말에..차마 보지 못하고 포기- OTL..


하지만 장동건, 정우성, 감우성, 이성재 영화는 날 실망시킨적이 없었던터라..
뭐.. 이제 극장 간판 내려갈 때 다됐는데,
어둠의 왕국(!)에서 돌아다닐때 다운받아봐야죠 뭐;;


아.. 싸움의 기술도 무지 보고 싶었었는데,
최근에 K언니님께서 모 행님한테 입수하셨단 소식을.. ㅎ
지금 한창 다운 받고 있던데..
오늘 저녁에 둘이 맥주한병씩 따면서 볼 수 있겠죠??ㅎㅎㅎㅎ 쵝오-   (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