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읽을거리, 놀거리'에 해당되는 글 2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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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12.03 액자 예쁘게 거는 방법
  3. 2012.11.29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금융보안학과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4. 2012.09.19 연봉협상의 10가지 원칙
  5. 2011.12.29 아이폰 폴더풀림없는 동기화방법!
  6. 2011.03.18 살기 힘들다 ㅋㅋㅋ
  7. 2011.03.01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대상 확대… 보안업계 황금기 맞는다. 2
  8. 2010.12.01 할미넴 김영옥 로보트태권V 훈이 성우시절.. 2
  9. 2010.12.01 안상수 한나랑당 원내대표 패러디 놀이가 대세 2
  10. 2010.11.24 슈퍼스타 kbs - BAD GIRL GOOD GIRL
  11. 2010.11.22 박수쳐~~~~
  12. 2010.11.04 인공커피연구소..
  13. 2010.11.04 피구왕 강백호
  14. 2010.10.21 이마트 피자
  15. 2010.10.03 초딩 수학문제 2
  16. 2010.09.02 예비군 놀이
  17. 2010.08.10 이것이 바로 익스트림 스포츠
  18. 2010.08.04 공략
  19. 2010.06.04 안녕, 맥미니 2
  20. 2009.10.08 전세집 구하기! 이것만은 알아두자
  21. 2009.06.16 와우하는 연예인 목록 1
  22. 2009.03.14 큰돈없이 부동산 사는 100가지 방법
  23. 2009.02.06 수도권내 뒷고기집 정보공유(수원본가뒷고기)
  24. 2009.02.02 노선상 멀티플렉스 극장 리스트
  25. 2009.01.28 [생활노하우]백퍼센트 복구 가능, 전셋집 꾸미기
  26. 2009.01.28 [생활노하우]한번에 성공! 못박기&못자국 흔적없애기
  27. 2009.01.14 만료일은 다 되었는데 방이 안나가서 주인이 줄돈이 없는경우..
  28. 2009.01.14 내집장만 11년사(퍼옴)
  29. 2009.01.04 와우 관련 즐겨찾기 정리
  30. 2009.01.04 와우 도적 전투/암살 특성 참고용


남자 옷 잘입는 코디 꿀팁

<이것만 즐겨찾기하면 옷잘입는건 기본>


1.http://commasinem.com/board/gallery/list.html?board_no=8 하루도빠짐없이 매일 남자 코디를 세트로 제안해주는 사이트로 쇼핑몰에서 운영하는거지만 비회원도 열람할 수있고, 과하지 않고 평범하면서도 깔끔 유니크한 코디들을 보여준다. 코디,배색 참고로 유용~ 즐겨찾기! 2.http://www.lookpickr.com/ 룩피커 사이트로, 분류와 색상을 고르면 해당 선택에 맞는 아이템들을 보여주고 수십색상이 포함된것까지 다 찾아준다는!!!!! 물건을 파는곳까지 연계해줘서 원하는 색깔의 옷을 찾을때 유용~ 즐겨찾기! 3.http://whoshot.net/whosdb/ 특정 색깔의 옷을 입은 사진들을 찾아주는 사이트로 어플리케이션도 있음 플레이스토어에 후즈핫을 검색해서찾을수있음. 코디가 갑자기 생각 안나거나 색배합 참고할때 유용~ 즐겨찾기! 4.http://camscon.kr/ 전국 대학교별로 스타일디렉터를 모집해서 대학생들의 패션을 찍어 올려서 전국 대학생들의 패션사진을 모아 올려주는 잡지같은 사이트. 업데이트가 엄청느린데 그냥 심심할때 보면 유용~ 즐겨찾기! 5.http://www.yes24.com/Corner/Book/Magazine/calendar.aspx 패션잡지 출간일을 알려주는 캘린더. 예스24에서 운영하는것으로 클릭하면 잡지 부록까지 볼 수 있어서 패션잡지보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 즐겨찾기! 6.http://scout.rawrdenim.com/denim 데님파인더로 데님 가격이나 컬러 핏 등 여러 검색조건에 따라 원하는 청바지를 찾아주는 사이트로 청바지를 디테일하게 따져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유용~ 즐겨찾기! 7.http://www.fragrantica.com/ 향수정보 사이트로 예를들어 john varvatos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존바바 향수들이 나옴. 유저들이 투표한 정보와 향의 강도 지속시간 등을 보여주는 향수 찾을때 유용~ 즐겨찾기! 8.http://www.style.com/fashion-shows 스타일닷컴 최신 패션쇼를 볼 수 있는 사이트로 모델과 패션쇼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유용~ 즐겨찾기! 9.http://lookbook.nu/ 세계의 일반인들이 올리는 데일리룩 사이트로 전세계 여러 사람들의 패션스타일을 엿볼수 있어서 유용~ 즐겨찾기! 10.http://www.streetpeeper.com/ 세계 여러 도시들 스트릿 패션을 볼 수 있는 사이트로 위 사이트와 함께 보면 더 유용~ 즐겨찾기! 출처 : 패션웹진 빙글 | 남성 데일리룩 | miguelk007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leId=24700317&bbsId=G005&itemId=143

 




Posted by 장안동베짱e :





Posted by 장안동베짱e :

2013학년도 전기 특별전형 정보보호대학원 금융보안학과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 다  음 -

 

1. 모집학과 및 인원

 

가. 학과 : 금융보안학과

나. 인원 : 석사과정 00 이내

 

2. 컨소시엄 기업 

   더존정보보호서비스( www.duzoniss.co.kr ) / 롯데정보통신( www.ldcc.co.kr ) /

  안랩( www.ahnlab.com ) / 에스지에이( www.sgacorp.kr ) / 이니텍( www.initech.com )

  인포섹( www.skinfosec.co.kr ) / 펜타시큐리티시스템( www.pentasecurity.com ) /

  퓨쳐시스템( www.future.co.kr ) / 하나아이앤에스( www.hanains.com ) /

        

3. 특전 및 의무사항

 

가. 특전

     - 등록금 전액 국고지원 (2년간)

     - 우수학생 해외 학술대회 지원

     - 졸업 후 참여업체에 취업

 

나. 의무사항

     - 졸업 후 2년간 매칭 된 컨소시엄 기업에 최소 2년간 근무

     - 근무 거부시 지원받은 등록금 및 비용을 지침에 따라 부분 또는 전액 환수

 

4. 입시일정

 

가. 원서접수(인터넷접수) : 2012년 12월 10일(월) 10:00 - 12월 14일(금) 17:00

나. 제출서류 접수 : 2012년 12월 10일(월) - 12월 17일(월) 17:00까지 도착분에 한함

다. 전형일 : 2012년 12월 22일(토) (※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함)

라. 합격자 발표 : 2013년 1월 3일(목) 10:00 예정

 

** 자세한 사항은 첨부의 모집요강을 참고

 

 

5. 문의

: 정보보호대학원 학사지원부 (02-3290-4251~2 ), 홈페이지 ( http://gss.korea.ac.kr )

 

    

붙임 : 2013학년도 전기 정보보호대학원 금융보안학과 신입생 모집 요강. 1부. 끝.



계속되는 보안사고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한 이때,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금융보안학과로 오셔서 

고려대학교의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세요.


Posted by 장안동베짱e :



12월이 중순을 향해 가고 있다. 잠깐 한 눈 팔면 금새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있을 것이다. 12월은 직딩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거의 모든 회사에서 12월에 "내년도 사업계획"과 "인사 평가"가 이뤄진다. 사업계획은 10월이나 11월에 끝나야 하지만 세상 일이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다. 어떤 경우엔 2월까지 사업계획 수정하기도 하니까. 인사 평가는 직장인들에게 큰 스트레스다. 그러나 또 다른 의미에서 기회이기도 하다. 인사 평가의 결과는 곧이어 다가오는 연봉 협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대개의 회사는 매출에 대한 기여도가 인사 평가의 가장 중요한 항목을 차지한다. 과거에는 각 파트별로 다른 인사 평가 기준이 적용되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기업들은 모든 항목을 수치화하여 해당 파트 혹은 회사 전체의 매출액을 부서별로 분산하여 해당 부서가 얼마나 매출액에 기여했는가를 측정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다. IT 업계도 이런 흐름을 피해갈 수는 없다. 많은 회사들이 과거에는 시스템의 일부 혹은 지원 부서라고 생각했던 개발 조직이나 디자인 조직에 대한 인사 평가의 기초 항목으로 매출에 대한 기여도를 측정하려 시도한다. 대개의 경우 이러한 시도는 무의미하게 끝난다. 매출액은 절대 기준이 될 수 없고 직종, 직군별로 다르게 적용되야 한다. 그러나 무지막지하게 숫자 놀이를 하여 그것을 직원들에게 들이대고 책임지지 말아야 할 부분에 대해 강요하게 된다.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이 숫자 앞에서 어이없이 무너진다. "당신네 부서와 당신이 매출에 기여한 게 미미한데..." 이렇게 시작되는 대화 앞에서 한 해 동안 끊임없이 이어진 야근과 철야, 연월차 반납에 대한 자신의 노고는 그냥 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연봉 협상은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1:1 계약이다. 우리나라의 IT 업계 중 일부는 노동조합이 존재하고 산업별 노동조합도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힘은 매우 미약하다. 이런 상황에서 노조나 산별 노조의 도움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1년이 아니라 몇 년을 근무했더라도 연봉 협상의 순간에는 모두 개인이다. 외롭고 부당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그것이 연봉 계약 체제의 기본 룰이다. 이걸 인정한다면 지금부터 이야기할 연봉 협상에 대한 조언이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내가 한 일과 성과를 분명히 하라

 

일일업무보고, 주간업무보고, 월간업무보고, 분기업무보고를 하고 있다면 한적한 휴일에 이 문서를 정리하여 자신이 일년간 한 일을 정리하고 계량화하는 것이 좋다. "나는 올해 3개의 웹 사이트를 기획했어요"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나는 올해 3개의 웹 사이트의 마케팅 기획서와 개발 기획을 했으며 이 기간에 투여된 시간은 약 350시간이었고 2천 페이지 분량의 도큐먼트를 작성했으며 이 사이트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총 12억원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좋다. 물론 자신이 얼마나 기여를 했으며 기여도에 따라 총 매출액에서 자신이 기여한 매출액을 산출할 수 있다.

 

 

 

.연봉 협상의 원칙 : 협상의 대상은 사장이다

 

연봉 계약서를 잘 읽어 보면 갑과 을의 주 계약자는 회사의 사장과 자신이다. 회사의 인사 담당자도 아니고 팀장도 아니고 부장도 아니고 사장과 바로 자신이다. 쓸데없는 데 힘을 뺄 필요는 없다. 회사의 사장은 인사 담당자와 팀장, 부장을 통해 당신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획득하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사장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사장이 생각하는 사업 계획과 사업의 중요성, 자신과 자신의 파트에 대한 의지를 알고 있는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면 이미 연봉 협상은 물 건너 간 것이다. 그냥 제안하는대로 감사하다고 받아 들여라.

 

 

 

. 연봉 협상의 원칙 : 앞으로 1년간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라

 

연봉 협상은 미래에 대한 협상이지 과거에 대한 협상이 아니다. 과거에 대한 평가는 연봉 협상에서 중요한 항목이다. 만약 당신이 지난 시즌간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둔 야구 선수라고 생각해 보자.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한달전에 중대한 부상을 입었다. 구단주는 당신과 계약을 할 것 같은가? 회사의 연봉 협상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지난 한 해 했던 일에서 매우 큰 성과가 있었지만 당신이 앞으로 6개월 이내에 경쟁사로 떠날 각오가 되어 있거나 창업을 하겠다고 떠들고 다닌다면 연봉 협상이 뜻하는 바대로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다. 달리 말해 앞으로 1년간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함으로써 연봉 협상에서 우월한 지위를 점할 수 있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연봉은 삭감될 수도 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연봉 협상에서 당신은 정말 원치 않는 결과와 만날 수도 있다. 자신이 판단했던 기준과 다르게 회사에서 판단할 수 있고 지금보다 낮은 연봉을 제안 받게 될 수 있다. 지금도 먹고 살기에 벅찬데 더 낮아진 연봉을 제안받는다면 그것을 해고 통지로 이해할 지 모른다. 맞다. 많은 회사들이 연봉 협상에서 낮은 연봉을 제안함으로써 해고에 대한 부가 비용없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음으로써 해고를 종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회사는 장래에 닥쳐 올 위험 - 경기 하락, 시장의 쇠퇴, 사업의 전환 - 을 대비하기 위해 전사적인 연봉 삭감을 단행하기도 한다. 모든 연봉 삭감이 당신에 대한 해고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 여전히 기분은 나쁘겠지만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 주의할 것은 기업의 위험을 핑계로 내세우며 연봉을 삭감하는 악덕 기업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기업과 기업주를 판단하는 것은 순전히 자신의 몫이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단지 1%의 기업만 연봉 협상다운 연봉 협상을 한다

 

한국의 연봉은 일반적인 의미의 연봉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외국 기업에 존재하지 않는 항목도 존재하고 외국 기업에 존재하는 항목이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한국의 연봉은 많이 변형된 "총 수령 급여를 12개월로 나눠서 지급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그러나 이렇게 변형된 연봉의 개념 때문에 연봉 협상 또한 변형되어 있다. 대부분의 기업은 "연봉 테이블(Salary Table)"이라는 것을 갖고 있다. 이 테이블은 직급에 따른 연봉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봉 협상은 그 범주 이내에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연봉 3천만원을 받는 과장이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더라도 연봉 5천만원이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여기에는 '형평성'이라는 항목도 도입된다. 단지 1% 이하의 기업만 하한선과 상한선이 없는 연봉 협상을 시도하며 이런 기업의 대부분은 외국계 기업이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라

 

자신이 한 일과 효과를 계량화하고 기여도를 측정하다보면 운이 없을 경우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고 회사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일년 내도록 회사 직원들 컴퓨터 A/S만 했다거나 웹 사이트를 운영하여 하루 종일 고객 응대 이메일 답신만 했다거나 광고 베너만 일주일에 몇 개씩 만들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보다 매출과 가까운 일을 하지 못했다고 자책할 이유도 없다. 당신이 한 대부분의 행동은 매출과 직결되지는 않지만 성과를 나게 하는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과소 평가하는 순간 자신이 한 일은 제로가 된다. 만약 당신이 정말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면 이미 해고 되었을 것이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네 이웃의 연봉을 탐하지 말라

 

경쟁사의 연봉 수준이나 친구의 연봉을 묻지 말라. 그들은 그들의 영역에서 그만한 역할을 하며 그만한 댓가를 받고 있다. 동종 업계의 연봉 수준은 검토의 대상일 뿐 그들이 그러하기 때문에 당신 또한 그러해야 한다는 것은 애처로운 저항일 뿐이다. 차라리 그 회사로 옮겨 가는 것이 당신 자신과 회사를 위해 좋은 일이 될 것이다. 그럴 수 없다면 현실을 인정하라. 회사의 연봉 수준을 올리는 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 중 하나이며 그것은 회사의 수익을 증대시키는 노력으로 집결된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협상자를 화나게 하지 말라, 후과를 모두 받아안게 될 것이다

 

연봉 협상의 대상자는 당신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그렇다고 그/그녀를 똑같은 방식으로 화나게 하지 말라. 연봉 협상이 끝난 후에도 그들은 여전히 당신의 상사이거나 동료일 것이다. 그리고 감정의 여운도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다. 설령 협상의 결과가 매우 나빠서 회사를 떠나게 되더라도 그들이 당신의 뒷길을 쫓아다니며 험담을 할 지 모른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협상의 과정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연봉 이외의 조건을 협상하라

 

연봉 협상에는 다양한 항목이 있다. 특히 복리후생 조건이나 인센티브, 스톡옵션은 실질적인 연봉 인상을 가져올 수 있는 요건이다. 만약 당신이 최소한 2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인상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성과를 지난 한 해 동안 이뤘으며 회사 또한 그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나 회사의 연봉 테이블에서 보장해 줄 수 있는 금액은 5백만원 뿐이며 아무리 협상을 해도 7백만원 이상의 인상은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그리고 회사가 당신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 다양한 조건을 제안할 수 있다. 연차를 10일 정도 더 받거나 무이자 대출을 받거나 인센티브의 퍼센티지를 높이거나 스톡옵션을 보장받을 수 있다. 협상의 대상을 오직 급여만으로 제한할 경우 협상의 여지는 매우 줄어들게 된다.

 

 

 

10. 연봉 협상의 원칙 : 이 모든 원칙을 잊어라

 

이제 이 원칙을 잊어야 할 시점이 왔다. 5번째 원칙에서 이야기했듯이 한국의 기업 중 단 1% 이하만 제대로 된 연봉 협상을 한다. 여러분 대부분은 이런 원칙이 무참하게 무시되는 기업에서 근무할 것이다. 연봉 인상률은 이미 결정되어 있고, 연봉 협상은 단지 그것을 통지 받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경기 불황을 이유로 연봉을 동결시키거나 심지어 삭감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여러분은 무력하게 그것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원칙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첫번째 이유는 언젠가 그 회사를 옮기게 될텐데 그 때 이 원칙을 기억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나마 연봉 협상다운 연봉 협상은 이직을 하거나 스카우트될 때 간혹 보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는 연봉 협상의 원칙은 회사가 사람을 판단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결정적 시기에 회사는 연봉 협상시 판단한 방법에 따라 당신을 판단할 것이다. 마지막 이유는 언젠가 당신도 이러한 연봉 협상 원칙에 따라 다른 사람과 연봉을 협상해야 하는 고용주의 위치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kickthebaby/20008300072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안녕하세요?
 
밑에분이 폴더풀림없는 동기화방법을 적어주셔서 저도 알고있는 방법이 하나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예전엔 3초내에 USB를 뽑는 방법을 사용해 여러번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불안한게 사실이라 과연 괜찮을까 하던중
 
알게된 방법이 있습니다.
 
1. 먼저 잘 아이폰으로 부터 구입항목전송을 하셔야 합니다. 꼭 하셔야 하며 만약 정상적으로 응용프로그램이 복사되지 않을 경우 아이폰에 앱들이 모두 삭제될 수 있습니다.
(만약 스토어 인증이 되어 있지 않다면 스토어 인증부터 먼저 해주셔야 구입항목전송이 가능합니다.)
 
 
 
 
2. 그 후 아이폰에 응용프로그램 탭을 클릭하시고 '응용 프로그램 동기화' 에 체크 해주세요.
그럼 저렇게 경고창이 뜰텐데요. '응용 프로그램 동기화' 눌러주시면 됩니다.
 
 
 
 
3. 2번 과정 후 하단에 '적용' 버튼이나 '동기화' 버튼은 절대 누르지 마시고 Command+Q 나 상단 메뉴바에 iTunes 에서 'iTunes 종료' 를 해주세요.
그럼 아래 스샷처럼 나올텐데 적용 버튼 눌러주시면 끝입니다.
그 후 다시 아이튠즈 실행 후 동기화 하셔도 폴더풀림없이 잘 유지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실 거에요 ^^
 
 

원본 http://cafe.naver.com/inmacbook/483909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앜ㅋㅋㅋㅋ 다들 힘들게 사는구나..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보호법 적용 대상 확대… 보안업계 황금기 맞는다.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22402011160746003
 
 
 
매년 보안분야가 유망직종이었는데......
이제 정말 유망은 그만 하고 현재 좋은 직종이 될수 있을까요?
 
350만개의 사업자가 조취를 취해야 한다는 말은
그만큼 보안 관련 사업이나 입찰이 많이 생길거란 말이고
그걸보고 개인정보보호 관련한 새로운 사업자들이 많이 생기겠죠?
뭐어.. 결국 마지막엔 안랩이나 잉카같은 대형(?)업체만 남게되겠지만
향후 3~7년간은 소형이나 신규 업체들도 영양가 쪽쪽 빨아 먹기 좋은 블루오션이 될듯...
유지보수까지 염두에 둔다면 7년 이상이 될지도...
 
 
 
새로운 사업 구상하시는 사장님들한테 좋은 정보인듯..
아직 논문주제도 생각 못했고
앞으로 뭐해 먹고 살지도 구상못했는데
개인정보보호쪽으로 방향을 잡아 볼까 생각도 들게 함.
음.... 이 기사 혹~ 하는데? ㅋㅋㅋ
 
 
참고로 개인정보보호법 제정과 관련해서 DB암호화쪽도 이슈가 되고 있음.
관련기사 :
   현대백화점, 개인정보보호법 앞두고 전사적 DB보안 구축
   http://www.etnews.co.kr/201102250151


Posted by 장안동베짱e :




할미넴 김영옥씨가 로보트태권V 훈이 성우였다고 하네요.
몰랐네...ㅋ
그나저나 마지막에 속사포 욕 완전 웃김 ㅋㅋㅋㅋ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안상수, 보온병을 두개 들고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

 

위와 같은 발언으로 전국이 떠들썩 하게 웃었습니다. 역시나 네티즌들은 가만히 있지 않고 촌철살인의 패러디로 그의 행동과 생각을 비꼬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게시판에서 각종 패러디 유머들을 모아봤습니다.

 

 

@mediamongu:- "급보", 안상수 자진입대 - 적진을 향해 보온병 폭탄 들고 돌격 중 장렬히 행방불명...

 

@dogsul : 안상수 매뉴얼 - 전쟁이 나면 군에 입대해 보온병을 들고 적진에 단신으로 뛰어 들어가 적들로부터 밥을 훔쳐 행방불명된다.

 

@dogsul: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길에서 초딩들을 붙잡았습니다 왜일까요? ㅋㅋ 무기소지죄! 야 보온병 내놔~~~

 

@unheim: 군대 갔다 온 백성들은 주로 보병, 공병, 포병, 아니면 여기 있는 육군병장 진병장처럼 통신병 같은 거 하는데, 행불상수는 군대 가서 보온병 하려나 봐요.

 

@i_dodaeche: 상수럽다 [형용사] 모르는 것을 굳이 아는 체하여 망신당하기 좋다. 예) 보온병을 포탄이라 하다니, 너 참 상수럽구나?

 

@noizemasta: 전 지금 파주 이마트 포탄 코너에 와있습니다

 

@ym2kim: 드디어...누가 또 올렸네요. 복한의 보온대포

 

톰소여 : 안상수 대표의 자택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북한제로 추정되는 포탄도 다수 발견됐답니다.



* 혹시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동영상은 서비스




출처 
http://wchart.freechal.com/default.asp?docid=2627&n=3&LogSection=QTV002_NSTSWB_011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내가 혹시 두려운가?!  (원가사:내가 혹시 두려운 거니)
아닙니돠~~!!

춤 출 땐 bad girl 사랑은 good girl~!!
하아나~! 두울! 세엣! 네엣!
두울~! 두울! 세엣! 네엣!
훈련은 전투다 각개전투~!
훈련은 전투다 각개전투~!ㅋㅋㅋㅋㅋㅋㅋ

아 젤 첨JYP하는것 부터 빵터졌음.. ㅋㅋ


동영상 보기
Posted by 장안동베짱e :

박수철씨들 다들 배경음악이... 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장안동베짱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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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커피연구소의 철학

  1. 토요일과 일요일도 금요일이다.
  2. 밤도 낮이다.
  3. 까라면 까.

기계도입 패러다임은 갔다. 이제는 기계대우 패러다임의 시대

인공커피연구소 김이사님의 말씀: "산업혁명당시, 기계도입으로 노동자분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이것이 기계도입 패러다임의 문제점이다. 우리가 필요한 건 기계도입 패러다임이 아니라 기계대우 패러다임, 즉 노동자를 기계로 대우하는 패러다임이다."

월화수목금금금과 잦은 야근으로 애국하세

인공커피연구소 김이사님 말씀: "나로호 얘기로 한창 시끄러웠을 때 밤을 지새우며 일하는 나로호연구원들의 모습을 애국이라고 칭찬하는 신문들이 많았다. 티맥스가 신개념OS발표할 때도 그랬다. 우리 연구소는 그들보다 더 열심히 애국해야 한다. 하루종일 애국하면 못 이룰 일이 없다. 애인이 있어도 데이트할 시간이 아깝고, 하나님 믿어도 교회나 모스크에 갈 시간이 아깝고, 애들이 있어도 놀아줄 시간이 아깝고, 애들이 없어도 임신할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인공커피연구소가 추천하는 권장도서

  • 4시간 수면법  (사까이요우 저)
  • 군대가 제일 쉬웠어요 (장상수 저)

인공커피연구소의 철학을 대변해주는 명언 목록

티맥스 박대연 회장님의 말씀: 나는 연구원들에게 "꿈속에서 프로그램이 보이면 문제다. 꿈속에서 에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티맥스 윈도 발표회를 참석했던 한 개발자는 연구원들이 "티맥스 개발일 때문에,이혼당한 이야기와, 병이 있음에도 모르고 살다가 나중에서야 안 이야기 등"을 듣고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함. 그 자리에서 통곡하신 김이사님과는 대조적.)

3년간 가정을 거의 버리다시피 하며 일에만 매달렸다는 애국적 근로환경으로 유명한 나로우주센터를 운영하시는 민경주 나로우주센터장의 말씀 : "시간과 돈이 많다면 누구든 이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 부족한 상태에서 이 일을 달성해야 유능한 연구원이 아닌가. 이번 일은 국가를 위해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오히려 우리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 걸 고마워하자."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 "환경이 나빠도 연구개발에 미친 과학자가 많아야 한다." "과학자는 물질적 사고방식을 떠나 자기 연구에 대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연구해 임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 2: "과학자들이 원천기술을 2015년까지 한다고 해서 내가 한번 노력해서 (내 임기중) 2012년까지 해 보라고 했다. 연구자들이 할 때 바짝 해야지 느슨하게 하면 되겠느냐 말이지 "

인공커피연구소 홍길동 소장님의 말씀: 월화수목금금금은 우리연구소의 구호다. 3김 시대는 갔지만 월화수목금금금 3금 시대는 계속되어야 한다. 나는 우리 연구원들에게 월화수목금금금(금 세 번)과 월화수목금금(금 두 번)을 제대로 구분하도록 교육한다. 월화수목금금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에서 식민지 노동 착취를 독려하는 구호였다.

황우석,최재천.(2004).“나의 생명이야기”중: 제자들이 결혼하겠다며 배우자와 인사를 하러 올 때마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 남편은 토요일도 없고, 일요일도 없다. 당신 아이가 아빠 얼굴도 모를 수 있다. 그래도 좋으면 결혼해라.”

선생님과 부모님: 학생이 공부 말고 할 게 뭐가 있니?

한 교장선생님: 동방신기도 하루에 3-4시간 밖에 안 잔다더라. 우리학교 학생들도 하루에 3-4시간만 자고 열공해서 우리학교의 이름을 높여야하지 않겠냐.

가족같은 인공커피연구소

다음은 모 신문에 실린 인터뷰로써 가족같은 인공커피연구소의 분위기를 잘 대변해주고있습니다.

박기자: 항간에 인공커피연구소의 연구원들은 퇴근을 못해 가족과 지낼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인공커피연구소 소장님 (이하 소장님): 우리 연구원들도 퇴근해서 가족의 품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단지 가족의 정의가 다를 뿐이다. 우리 연구원들은 서로를 가족같이 생각한다. 연구소를 집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색깔론으로 인공커피연구소를 음해하려는 한 블로거를 규탄한다!

박기자: 너무 힘들다며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연구원은 없었는가?

소장님: 여러 사람 있었다. 집을 나가면 동종업계이직금지 위반으로 고소한다. 나가는 놈들에게는 기술유출 혐의를 뒤집어씌운다.

박기자: 그것때문에 얼마전 이 연구소를 탈북자 처단하는 북한에 비유한 블로거가 있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소장님: 무책임한 색깔론이다. 한 때 삼성 신입사원 매스게임을 북한의 매스게임에 비유했던 블로거답다. 우리 연구소를 박살내고 싶다는 야욕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극우단체 민주반공당에 소속된 사람일게다.

인공커피연구소에서 일하면 좋은 점

  1. 인공커피연구소에서는 연구원이 행정까지 다 합니다. 인공커피연구소에서 일하면 행정 경력이 쌓입니다.
  2. 노조의 투쟁이 없는 평화로운 인공커피연구소.
  3. 평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공커피연구소: 정규직은 노조가 있고 비정규직은 노조가 없는 보통의 일자리와는 달리 저희 인공커피연구소에서는 모두가 비정규직이라서 평등합니다.


인공커피연구소의 철학에 도전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한 IT맨의 글 중: "몇 년전 프랑스의 한국대기업 현지 법인이 사라졌다고 한다. 개발자들이 매일 밤 12시까지 일하는 거 보고 프랑스 사람이 노동부에 신고를 해서 프랑스 노동부가 영업정지를 내려, 아예 법인을 해체하고 다른 나라로 옮겼다고 한다. ... 현지의 한국인 미국 영주권자 시민권자들은 5시 퇴근하는데, 한국에서 출장 온 우린 왜 매일 새벽 퇴근인지. 금요일 오후 3시만 되면 파티 복장과 반바지에 런닝화 신고 나타나는 사람들보며 우린 왜 저렇게 될 수 없을까 생각했다. 내 미래, 5년이 지나고, 8년, 10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이 나라와 이 업계를 떠나서라도 찾아 가겠다. IT 개발자. 그만둔다"

금 요일 오후 3시만 되면 파티 복장이라니! 그러니까 프랑스와 미국이 선진국이 못되는 겁니다. 나태한 프랑스인과 미국인을 동경하는 요즘 젊은이들 참 쯧쯧쯧. <개미와 배짱이>라는 동화책을 청소년 권장도서에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한 사회당원: "모든 국민에게 먹고살만한 일정한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합니다. 기본소득은 투표권과 같은 기본권이 되어야 합니다. ..."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는 원칙에 도전하는 사회당을 인공커피연구소의 적으로 임명합니다. 핀란드처럼 인터넷접속도 기본권이라고 할 기세. 도대체 왜 일하지 않는 자와 부자에게까지 돈을 주겠다는 것인지.

리처드 프리먼 교수: "OECD도 노동시간 줄여 일자리 나누라고 권고한다"

리처드 프리먼 교수, 당신을 인공커피연구소의 적으로 임명합니다.

한 외국 기업: "우리는 인재를 평가할 때 자기계발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서 일하는 사람들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국 기업이 실력이 없는 것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은 애국이요, 이에 반대하는 것은 사대주의입니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더 쉬는 대한민국이 필요하다... 한국 사회 전체가 ‘과로’를 미덕으로 삼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운영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1990년대 중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경제 성장은 노동 투입에 과도하게 의존했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 "

이원재 소장과 폴 크루그먼는 인공커피연구소의 미덕을 삽질로 규정하는 삽질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인공커피연구소의 주제가로 선정된 "그리운 내 아들"의 가사

  1. 집에 가고플 때 아들사진 꺼내놓고 아들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2. 아들아 내아들아 사랑하는 내아들아
  3. 울고도 싶구요 보고도 싶어요..그리운 내 아들아..
주제가 후보에 올랐었으나 탈락한 곡 - 다이나믹 듀오의 Let's Go

원본 http://modern-slavery.net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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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 강백호.. ㅋㅋㅋ
싱크로 완전 절묘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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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아~~~ 이마트 피자 드셔들 보셨나요?
저번에 신도림점 가서 봤는데..
아직 입점 안했더군요.

다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 하던데..

그런데 시골의사 김경철 아자씨말로는
피자제공 업체인 조선호텔제과가
조선호텔 소속 이었는데 떨어져나오면서
신세계백화점 부회장 동생인 정유경씨가 인수를 하고(개인회사)
그걸 신세계에서 밀어줘서
(이마트는 신세계꺼임)
지금은 조선호텔 매출액에 육박할정도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네요,

대기업 가족들의 재산증식을 하기 위한 전형적수단이라고..
뭐.. 그거야 어쨌든 맛있다니깐.. 난 모르겠습니다요 ㅋ

뭐 통신장비도
KT쪽에 납품하려면 KT커머스라는 개인회사 한테 납품을 해야 하고
SK쪽에다가 납품하려면 SK엔시스에다가 납품을 해야하고
LG쪽에다가 하려면 또 어디다가 해야 하고
(예전에 들은 얘기라 셋다 이름이 맞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남..)
이런식으로 대기업통신사의 측근이 운영하는 회사에다 물건 납품하고
측근이 대기업통신사에 납품하는 "한다리 걸쳐 납품"이 있긴하더군요...

뭐 이마트피자랑 비슷한 밀어주기긴 하죠..
차이라면 통신장비는 유통이기때문에 한다리 걸치기고
이마트피자는 제과업이기 때문에 직접 하는거고..


뭐 불공평하긴 한데...
난 맛있으면 장땡..
돌아다니는 말에 도둑질도 안들키게 하면 합법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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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음.. 요즘 초딩 수학문제가 어려워진건지..
아님 내가 멍청해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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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예비군

에비~

에이구

이대군

미군

여군

니미..



아니군

야!?

예!?

어디?



주의) 실제로 예비군 가서 저렇게 수정 하시는 분들이 있긴하나
따라하다간 군사물품훼손으로 구속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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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장대멀리뛰기

관전포인트

장대높히뛰기의 최고점까지 올라가

장때의 탄력을 받아서

얼마나 반대쪽으로

멀리 뛰는가





둘이서 짝짜

 

관전포인트

상대방얼굴에 상해를 입히지 않고

최대한 신체에가까운 허공에

얼마나 빠르게 손을 휘두르는가



싸이클 선수 패대기 치기

관전포인트

미는척 하면서 얼마나 확실히 패대기 치는가

옆에선수가 놀라서 넘어지면 최고점

 

 



공 던지고 재주넘기

관전포인트

타자의 공이 머리쪽으로 가면서

덤블링하며 얼마나 예술적으로 제주를 넘는가





태권 축구

관전 포인트

공이 자신의신체를 버서나기 전에

달려오는 상대방선수를 이단옆차기로

얼마나 정확히 안면을 강타하는가

 

참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유리하기 때문에

자녀분들에게 강추

 





철봉 튕겨 오르기

 -관전포인트

 

철봉에서의 회전횟수와

오그린자세로 얼마나 많이 튀어오르는가

튕겨오르는점사가 많을수록 가산점

 



점프 하다 넘어지기

 

-관전포인트

 

점프하려는동작이 얼마나 우아한가

넘어졋을때 폼이 얼마나 우스한가

*정보에 의하면

넘어졋다 일어나면서 사파리 눈으로

띠띠리 띠리리~ 띠릴  영구 읍따~!~~ 라고 왜치면 최고점

 

뜀틀과 부딛히기

-관전포인트

 

전속력으로 질주 뜀틀과 충돌,

뜀틀은 180도 회전, 거꾸로 눕고

넘어지지 않고 한바퀴돌아 완벽한착지가 관건


 



이동국개인기

 


 




불꽃슛

 

 



따라하기



또하나의 방망이

 

 


 

넘어진것도 서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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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안동베짱e :

공략

2010. 8. 4. 08: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주소는 개인정보 보호상 가림처리..)
드디어 기다리던 맥미니가 왔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는 아니구나..) 암튼 흔히 없는 해외 배송 포장기념으로 포장도 조심스럽게..흐흐..





구성품은 보는바와 같이 본체, 전원아답터, minidvi-dvi젠더, 메뉴얼, mac os x, 맥용 소프트웨어가 들어있어요



이게 그 문제의 본체입니다.
오.. 완전 작음..
하얀 하이그로시(?)재질에 회색 애플로고가 그려져있습니다.



 

왼쪽사진에 길게 있는 홈은 CD 삽입구입니다.
보시다 시피 eject버튼이 없어서 시디를 꺼내려면 소프트웨어적으로 꺼내야 합니다.
혹시나 문제가 있어 CD를 빼야 할땐 부팅시 마우스 아무버튼이나 꾸욱 누르고 있으면 시디를 뱉어냅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전원아답터, RJ45, 디스플레이, MINI-DVI, 뭔지 모를 뭐시기.., USB 2.0 (위에서 아래순..)
컨넥터가 있고, 전원버튼, 방열환기구, Lock용 홀, 이어폰,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내부 스피커가 있어 굳이 이어폰단자에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전원과 MINI-DVI단자에
일반PC처럼 나사를 조이는 방식이 아니라 본체를 움직이거나 주위선정리를 하다가
선이 쑥빠지는 사고를 당할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아마도 디자인을 위해서라면 기능성을 과감하게 버리는 스티븐 형님의 개똥 철학이
적용된듯합니다.

제품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실리콘재질로 처리 되어있습니다.


이상 미니맥 개봉기였습니다.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새로 전셋집을 구할 때 따져봐야 할 내용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숙지해야 보증금을 고스란히 날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1.발품 팔아 마음에 드는 전셋집 찾기



전셋집을 구할 때 가장 기본은 우선 발품을 파는 것이다. 같은 지역의 비슷한 전세매물도 가격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문하는 중개업소마다 전화번호를 남겨 자신이 원하는 물건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받는 것도 요령이다. 전셋집을 살펴볼 때 전 거주자가 살고 있다 하더라도 ▶부엌이나 화장실 급수 및 배수상태 ▶수도꼭지, 보일러 등 작동 및 파손여부 ▶천장, 벽, 바닥 등 누수상태 ▶전 거주자 공과금 체납상태 ▶곰팡이 및 각종 해충 유무 등을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2.등기부등본 꼼꼼히 살피고 계약하기



주택의 외형이나 내부 등이 일단 마음에 들었다면 등기부등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근저당, 가압류, 가처분 등이 없는 집이 가장 안전하다. 부득이하게 근저당이 설정된 집에 들어갈 때에는 근저당 합계액과 전세보증금을 합쳐 시세의 70%를 넘지 않아야 한다. 등기부등본은 가까운 등기소나 대법원 등기 인터넷서비스(registry.scourt.go.kr)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고, ▶계약체결 이전 ▶잔금 치르기 이전 ▶전입신고 직전 등 세 번 떼어봐야 한다. 계약 때만 떼어볼 경우 계약이후 근저당이 설정되면 우선변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계약서 작성은 반드시 집주인과 하고, 배우자 등 대리인과 계약을 맺을 경우 집주인의 인감이 찍힌 위임장을 받아둔다. 계약서상의 ‘특약사항’을 잘 활용해 근저당 문제나 하자보수 책임 등 나중에 마찰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미리 명확히 해둔다. 불가피하게 해약할 경우를 대비해 위약금 조항도 명시한다.




3.계약과 동시에 확정일자 설정하기



계약을 마치면 바로 관할등기소나 구청,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는다. 1순위 근저당권에 앞서 확정일자가 설정되면 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경우에도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확정일자보다 조금 더 효력이 큰 전세권 설정 등기도 있다. 전세권 등기는 확정일자와 달리 주민등록을 옮겨도 유효하고, 계약서를 잃어버린 경우에도 우선 변제권이 인정된다. 단, 전세권 등기는 집주인이 동의해야 하고, 법무사를 이용할 경우 20만~30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




4.보증금을 못 받고 이사갈 때 임차권 등기 신청하기



새집을 얻었지만 지금 살고 있는 집 전세가 빠지지 않아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한 채 이사를 가야하는 경우 확정일자를 받아놨다고 안심해선 안 된다. 확정일자를 받아도 주민등록을 옮길 경우 기존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 대항력이 없어져 보증금을 받을 수 없다. 이 경우 법원에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하면 대항력이 유지돼 보증금을 지킬 수 있다. 이사하기 전 관할법원에 임차권 등기를 신청하면 2~3일 내에 등기명령이 떨어진다.




5.경매 넘어갈 경우 배당 요구하기



확정일자를 받은 계약서는 본인이 반드시 원본을 보관하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재계약을 할 때 보증금을 올려줬다면 다시 확정일자를 받아야 인상된 부분에 법적 효력이 생긴다. 확정일자를 받아 살고 있는 집이 경매에 넘어갈 경우 첫 번째 경매 입찰일 이전까지 배당요구서를 접수시켜야 효력이 있다. 법원에서 세입자에게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 통지서가 보내지면, 확정일자가 찍힌 임대차 계약서 사본을 우편이나 방분을 통해 해당법원 경매계에 제출해야 한다.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아즈호드 - 이기찬,강성훈 
엘룬 호드-정준호, 박상민 정찬우, 양세형 
세나 얼라-박솔미, 지상렬, 윤도현 
가로나얼라-정형돈, 정준하, 하하 
블랙무어 얼라-데프콘, 이재진, 강성, 김상혁 
알렉얼라-세븐, 휘성, 빅뱅멤버 몇명(이름 모르겟음), 
알렉호드-엄재경 
달라란 호드 - 김석민, 장동민 
블랙무어 호드-감우성, 김지훈, 붐 
아스준 얼라- 리아 
굴단 얼라 -  신혜성, 김동완, 앤디 
굴단 호드- 천명훈, 이성진 
듀로탄 호드-민경훈 
말퓨리온 호드- 데프콘, H, 제롬 
티리온 호드 - TAKTAK36, 무웅 
헬스크림 호드- 환희 
카라잔 호드- 이특, 신동 
달라란 얼라- 이기열, 유세윤 
레인 호드- 윤성호, 양배추 
아스준 얼라 - 조정린
줄진 호드 - 은지원


세나 호드 - 양유현(응?!)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마땅한 투자 대상을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부동산 쪽으로 몰리면서 매매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 방법은 급속히 변하고 있어 예전 같으면 웬만한 부동산은 사놓기만 해도 값이 올랐지만 요즘은 그런 기대를 할 수 없다.
잘못 투자해 놓으면 값은 내려가고 사려는 사람은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도시에서의 주택 투자도 이제는 전문가가 아니면 투자한 금액도 회수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그래서 부동산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칙을 세우고 투자를 한다면 적은 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가진 돈이 많지 않아도 부동산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철저한 시장 조사와 사전 준비, 관련 법규나 절차에 대한 숙지 등이 큰돈없이 부동산을 사들이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제1부 아파트를 노려라
경매 통해 반값으로 아파트 마련하기

내 집 마련을 할 때 가장 싼값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아마도 법원의 경매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매 물건을 통해서일 것이다. 운이 좋은 경우는 감정가의 절반에 집을 마련할 수 있기도 하다. 경매는 수요자 측면에서 보면 주택 경기가 침체되었을 때 사는 게 유리하다. 주택 경기가 침체되었을 때는 아무도 사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침체 국면에는 물건도 다양해서 쉽게 골라 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경매를 통해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우선 경매 물건에 대한 입주일, 임차금, 감정 평가액, 최저 경매 가격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되어 있는 경매 정보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만일 사고자 하는 아파트가 여러 가구 있을 경우 확인해야 할 게 여러 가지 있다. 물건이 있는 곳에 직접 가서 집 구조, 주변 시가, 임대차 관계와 반환 문제, 등기 이전의 문제점 여부, 재건축시 건축법상 적합성 여부, 소유권과 담보권 등을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검토한 다음 소유하는 데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으면 비록 다른 물건에 비해 싸다 할지라도 손을 떼는 것이 현명하다. 임대차 문제나 권리 관계도 꼼꼼하게 살펴야 하는데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자신이 없을 때는 경매만을 대행해 주는 전문 중개 사무소가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서 경매에 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법원 경매는 경매 기일이 되면 오전 10시부터 집달관은 약 1시간에 걸쳐 물건에 대한 자료 열람의 기회를 수요자 측에 제공한다. 이 자료에는 감정원의 감정 가격, 세입자 문제, 채권자 청구 금액 등 각종 정보가 상세히 나타나 있으므로 자신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것과 비교하면서 경매에 임할 것인지의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경매는 공매와 달리 대부분 임차 문제, 권리 문제, 명도 문제 등을 매수인 측이 스스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1차 경매 시 감정 가격에서 경매가 시작되면 해당 물건에 대해 서면으로 경매가를 써넣으면 된다. 만일 응찰자가 없으면 유찰이 되는데 1차 가격보다 20% 싼 가격에 2차 경매가 이루어지고 이것도 실패하면 다시 20% 내린 가격으로 경매를 붙이게 된다. 2∼3차 경매는 대부분 각각 1개월 정도 지난 다음 실시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으므로 재차 검토할 시간이 있다. 만일 해당 물건을 경락했을 때는 경락일로부터 3일 만에 판사가 경락 여부를 결정하면 최종 확정된다.

경락이 확정되면 경락자는 10일 내에 잔금을 치러야 하고 잔금 납부 후 3일이 지나면 경락자 앞으로 등기가 된다. 그러나 잔금일로부터 2주 내로 잔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법원에서는 해당 물건에 대해 다시 경매를 실시하게 되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때에는 애초 경매 참여시 법원에 냈던 아파트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돈도 되돌려 받을 수 없다. 따라서 경매에 임할 때는 사전에 주택 매입 자금을 준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경락이 된 물건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경락 결정 정본을 갖고 등기 공무원에게 송부하여 소유권 이전 등기를 촉탁하면 등기가 완료된다.

결론적으로 경매는 적은 돈으로 단기간 내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데 매력이 있는 반면 경매 물건에 대해 권리 분석이나 상태를 올바르게 판단하지 못할 경우 위험성도 내포돼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미분양 아파트에서 노른자를 찾아라
미분양 아파트는 입지 여건이 떨어지는 등 저마다의 단점이 있지만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데다 세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게다가 미분양 아파트는 물량이 다 팔리고 나면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얼마 남지 않은 미분양 물량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주택 업체들이 미분양 아파트 판촉 전략의 일환으로 중도금 후불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고 있어 잘만 구입하면 보다 싸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양도소득세 면제 및 취득·등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게 장점이다. 새 아파트로 분류되므로 5년 이내에 되팔 때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전용 면적 18∼27.5평이라면 취득·등록세를 25% 덜 낼 수 있다. 특히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실수요자라면 전용 면적 18평 이하의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6%의 저금리로 집 값의 70%까지 대출해 준다. 이 외에도 입주가 임박해 있는 아파트는 건설업체 부실에 따른 위험을 따지지 않아도 되고, 샤시 제공이나 중도금 후납, 할인 등의 특혜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주택 업체들이 내세운 판촉 전략을 잘 활용하면 싸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대부분 주택업체들은 미분양 아파트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보통 20% 정도 받는 중도금을 5∼10%만 받거나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해 줘 원래 분양가보다 500∼1천만 원 싸게 분양하는 예가 많다.

실제 대부분 중도금 전액(일반적으로 분양금의 60%)에 대해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 준다. 이러면 대략 분양가에서 평균 5% 정도의 할인 효과를 얻는다. 1억 3천만 원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면 650만 원 정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입주 때 물게 되는 등록세와 취득세(분양가의 5%) 비용이 생기는 셈이다. 이때 발생하는 은행 대출 이자는 모두 업체가 떠안는다.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 때는 아파트가 미분양되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만큼 반드시 현장을 찾아 입지 여건, 시세 등을 확인한 다음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미분양 아파트의 단지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지하철·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망은 잘 갖춰져 있는지, 주변에 편의시설이 얼마나 들어섰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한 가지 주목할 것은 요즘 분양 경쟁이 치열했다 할지라도 계약 미달인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 경우는 계약 체결 의사가 있으면 누구든지 살 수 있으므로 이것을 노려 구입한다면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런 기회를 얻으려면 분양 아파트 정보와 입지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제2부 단독주택을 사들여라
헌집 골라 새 단장하는 요령
오래된 단독 주택이라고 해서 무조건 꺼릴 필요는 없다. 싼 집을 취득해 '부분 리노베이션'을 한다면 새집 못지 않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단독 주택의 부분 리노베이션은 큰돈 들이지 않고 기존 주택을 재활용하는 것이어서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마당 활용 - 마당을 정원으로 꾸미는 것도 좋다. 마당에 평상을 놓거나 작은 정자를 설치하고 조경을 하면 훌륭한 가족 공원이 된다. 주차 공간이 따로 없는 경우에는 대문을 자동 개폐 시스템으로 바꾸고 마당 한쪽을 주차장으로 써도 된다.

·단열 보강 - 단독주택 외벽을 스티로폼 등의 단열재로 감싸고 드라이비트나 인조석으로 마감해 보자. 단열 효과를 높이고 주택 외관도 보기 좋게 꾸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버려진 공간 활용 - 보일러설이나 창고, 지하실 등은 단독주택에서 버려진 공간이다. 이 공간은 습기 누수는 물론 난방이나 조명, 환기 등의 문제를 안고 있지만 외부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하실이나 보일러실, 창고 등을 서재, 공부방, 음악 연습실 등으로 꾸미는 사례가 많다.

·기타 - 벽채를 헐고 아파트처럼 붙박이장을 만들기도 한다. 깔끔한 느낌을 주고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주방, 화장실, 욕실 등 손이 많이 가는 부분들은 최근 선보이고 있는 조립식 화장실이나 일체형 주방으로 바꾼다. 실거주자라면 단독주택을 경매로 구입한 후 부분 리노베이션을 통해 고치는 방안을 고려할 만하다. 주방을 고급 마감재로 처리하거나 뒤쪽에 발코니를 둔다면 새 아파트에 못지않은 주거환경이 될 것이다.


제3부 토지를 확보하라
자투리땅에서 고수익을 캐라

금리 하락과 소형 아파트 전세 품귀에 따라 자투리땅을 사들여 다세대, 다가구 등을 지어 임대 사업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투리땅은 상대적으로 활용가치가 낮은 15평 미만의 나대지를 칭한다. 이들 자투리땅은 건축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만 해도 쓸모없는 땅에 불과했다. 건축법상 대지가 일정 규모 이상은 되어야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대지 면적 최소한도' 규정이 폐지되면서 소규모 자투리땅에도 건물 신축이 가능해졌다. 건설교통부가 도심 지역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자투리땅에 2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연립, 다세대 주택)을 지을 땐 국민주택기금에서 저리의 건설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도심 내 택지 고갈로 인해 자투리땅의 희소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 시세 차익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는 등 투자대상으로 그 가치가 높다. 그리고 10평 규모의 소규모 자투리땅도 건축법 개정 등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도로에 접하지 않은 땅도 진입로 확보 등을 통해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자투리땅을 활용하는 데는 무엇보다 좋은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위치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방법은 내 땅과 비슷한 조건의 공터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사례를 찾아보는 것이다. 상업지, 역세권의 자투리땅은 소규모 오피스텔, 간이 휴게음식점, 휴게텔, 카센터, 원룸텔 등이 개발 아이템으로 꼽힌다. 주거지, 주택가 일대는 원룸, 다세대 주택뿐 아니라 커피숍,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공업 지역 내 소규모 땅도 활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광고탑, 무인점포(은행) 등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를 만나서 자문을 구해보는 방법도 있다. 대지나 건물 관련 개발 사업은 관할 기관의 사전 지도나 자문을 구할 필요가 있다.

자투리땅을 고를 때는 먼저 토지의 지형 및 경사도, 일조권, 통풍성, 지반 상태 등을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땅의 용도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상업지역은 땅값이 비싼 반면 아파트, 연립주택 등의 건설이 어려워 사실상 활용가치가 떨어진다. 때문에 다양한 용도의 건물 신축이 가능한 일반 주거지나 준주거 지역내의 자투리땅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대지 모양은 장방형이 좋고, 대지 폭도 최소 6m가 넘는 땅을 선택하는 것이 낭패를 보지 않는 길이다. 북쪽으로 도로를 끼고 있는 대지는 일조권 영향을 적게 받아 고층으로 건물을 올릴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법원 판례를 보면 수익이 보인다
토지 경매는 법원의 판례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경매 토지 가운데 '법정 지상권 여지 있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물건이 있다. 이는 경매 대상이 아닌 건물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물건을 낙찰할 경우 지상권이 설정되어 있는 건물 때문에 애를 먹게 된다. 경매 시장에서는 이를 '기피 물건'이라고 부른다.

부동산 토지 경매로 수익을 올리려면 이처럼 남들이 꺼리는 법정 지상권이 있는 물건에 과감히 응찰해 볼 만하다. 얼마 전 한 씨가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65평 짜리 땅을 발견했다. 감정가가 2억 3천만 원이었으나 여섯 차례 유찰되어 최저 입찰가가 6천만 원까지 떨어졌다. 법원 기록을 보니 이 땅에는 경매에 포함되지 않은 지상 3층 건물이 들어서 있었다. 건물의 소유권은 채권자인 A 사로 넘어간 상태였다. 복잡한 권리 관계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응찰을 꺼렸지만 한 씨는 확신을 갖고 이 물건을 선택했다. 낙찰가는 6천 700만 원. 소유권을 넘겨받은 한 씨는 법원에 토지 사용료 청구 소송을 냈다. 은행에서 여신 업무를 맡고 있는 그는 '법정 지상권자는 토지 소유자에게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를 알고 있었다. 결국 법원은 연간 토지 사용료를 1천 20만 원(월 85만 원)으로 결정했다. 한 씨는 낙찰가 및 소유권 이전 비용, 경매 컨설팅 업체 수수료를 합쳐 7천 300만 원을 투자해 연 14%의 수입을 보장받은 것이다. 한 씨가 법정 지상권이 있는 물건을 낙찰받은 것은 바로 고정적인 토지 사용료 수입 때문이었다.

주변에서는 경기 침체로 지상권자인 A 사가 도산해 토지 사용료를 받지 못할 것에 대해 걱정한다. 하지만 지상권자의 사정이 나빠져 토지 사용료를 2년 이상 연체하면 법정 지상권을 없앨 수 있다(대법원 판례). 토지 사용료 연체를 이유로 건물을 경매 신청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지상권자가 건실한 회사라면 안정적인 수입을, 부실한 회사라면 법정 지상권 말소와 함께 경매로 낙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법정 지상권은 여러 경우가 있고, 토지 사용료에 대한 수익 분석도 해야 하므로 응찰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제4부 상가를 구입하라
상가 투자시 지켜야 할 원칙

1. 허름해질 징후가 있는 상가는 절대 사지 마라.
지금 당장은 오가는 사람도 많고 장사가 잘 될지라도 주변에 머지 않아 다른 상가가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면 피하는 게 상책. 주변에 다른 공터가 있다든지 주변 땅이 특정 재력가의 것이라면 일단 상가가 슬럼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라. 주변에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상가가 들어설 것이라는 정보에 촉각을 곤두세워라.

2. 임대료 수입이 일정치 않게 상가를 운용할 업주에게는 임대해 주지 마라 -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들락거리는 유흥 주점이나 음식점의 경우 임대료를 정기적으로 받기가 쉽지 않다. 경기를 많이 타는 업종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약국이나 고급 빵집, 치과, 서점 등은 주변 상가를 화려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임대료를 안정적으로 납부하는 업종이다. 특히 상가 입주자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사람의 신뢰도, 재정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알아보는 것은 만약의 위협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전철역이나 큰 도로에서 먼 상가는 가급적이면 선택하지 마라. 주요 대도시 교통 체증이 심화되면서 전철 이용객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전철역을 중심으로 상가 시세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큰 도로에서 거리가 있는 아파트나 상가의 시세는 시간이 지나도 오를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등기 상가 분양으로 법적 소유권을 확보하라
'등기 분양이냐, 임대 분양이냐.' 요즈음 상가 분양의 유형이 다양해졌다. 등기와 임대, 재임대 등 다양한 분양 방식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등기 분양은 토지·건물 분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이다. 이에 반해 임대 분양은 점포 사용권을 빌려주는 것을 말하며, 재임대 분양은 임차권을 전대하는 방법이다. 이중 등기 분양 방식은 투자 매력이 충분하므로 상가에 투자를 생각한다면 노려볼 만하다. 상가의 건물·토지 분에 대해 등기를 해주는 등기 분양은 상가 전체의 운영 주체가 불분명해 상가 활성화가 다소 지연되는 경향이 있지만 권리 확보가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다.

임대 보증금을 주고 일정 기간 임대해 영업을 하는 임대 분양은 사업이 정상적으로 완료돼 소유권 이전 등기와 취득·입주가 이루어졌을 때 상가에 대한 소유와 임대 권리를 갖게 된다. 정상적인 사업 완료 이후에도 상가에 대한 실제적인 제반 권리는 건물주가 갖고 있고,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진 계약 기간만 임대 분양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장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권리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중도에 시행자가 부도를 낼 경우 임차권이 회수 불능의 후순위 채권이 될 위험이 있어 사업 부지와 건축물에 대한 권리 관계를 사전에 상세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분당 테마폴리스다. 테마폴리스의 경우 대부분 20년 장기 임대 분양 방식으로 분양됐는데 시행사인 한국부동산 신탁의 부도로 상인들의 권리 확보가 여의치 않게 됐다.

물론 임대 분양은 사업 시행자의 재무 구조가 건전하고 마케팅 능력이 있을 때 등기 분양에 비해 분양가가 매우 저렴하고 재임대 수입 등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대문의 밀리오레와 두산타워, 프레야 등은 임대 분양 이후 상가 활성화가 이뤄져 투자자들이 재산세와 취득·등록세를 물지 않으면서도 상당한 투자 효과를 거두고 있는 축에 속한다. 이처럼 등기 분양은 건물과 토지에 대해 등기를 해주기 때문에 권리 확보 면에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만일 등기 분양 상가에 투자한다면 테마 상가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테마 상가는 대표적인 수익성 부동산으로 일반 아파트 단지 내 상가와 달리 도심에 대형 건물을 지어놓고 층별 또는 구역별로 아이템을 설정해 매장을 꾸미는 대형 상가를 의미한다. 이 상가들은 상가나 토지 소유권을 계약자에게 넘겨주는 장식을 취하고 있다. 상가가 완공되면 등기를 한 계약자(구분 소유자)끼리 운영 위원회를 만들어 관리를 할 수 있다. 최소한 건물에 대한 법적 소유권이 있는 만큼 임대 분양보다는 안전하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완공 전에 상가가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 투자금을 전액 회수하는 게 힘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건물 선순위자가 근저당을 잡고 있으면 등기 분양자라고 해도 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경우를 당하면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이 같은 점들만 주의한다면 생각 이상의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제5부 리모델링을 실시하라
숨은 공간 활용하면 10평은 넓어진다

리모델링을 하면 집안 내부의 죽어 있는 공간을 살리거나 생활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 붙박이장 설치와 수납 공간 활용이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한 키포인트다. 붙박이장 설치의 경우 최소한 30평형대에서 이뤄지는 게 일반적이다. 30평형대 아파트 가운데는 화장실이 2개인 곳도 있다. 그렇지만 침실과 연결된 부부 욕실에서 욕조는 사용하지 않고 주로 세면기와 양변기만 사용한다. 그러므로 욕조를 떼내고 욕조와 세면기 사이에 샤워 커튼을 설치하면 죽어있는 공간인 욕조를 미니 드레스 룸으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구입한 지 오래된 장롱은 자칫 애물단지 취급을 받기 쉽지만 낡은 장롱을 붙박이장으로 만들면 장롱을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공간도 넓게 쓸 수 있다.

수납 공간 활용은 발코니 옆면에 있는 창고를 이용하면 된다. 발코니 창고를 수납 공간으로 활용하려면 우선 잡동사니 물건을 꺼낸 후 도배를 하고 옷걸이 봉을 설치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그리고 주방의 경우에는 좁은 주방에 놓여 있는 식탁 다리를 없애고 식탁 아래에 수납장을 짜 넣을 수 있다. 식탁 다리는 대개 분리할 수 있는데 수납장 높이는 식탁 다리 높이 만큼 하고 폭은 가급적 좁은 게 좋다. 폭이 넓으면 식탁을 이용할 때 다리 뻗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어린이 방에 침대가 있는 집이라면 침대 아랫부분에 수납장을 짜넣을 수 있으며, 수납장 밑에 바퀴를 달아주면 어린이들도 쉽게 넣고 뺄 수 있다. 침대가 없을 때는 어린이 방 한쪽 벽면에 큰 상자 형태로 수납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수납함을 위에서 열도록 하면 평상시에는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구를 놓을 수 없는 벽면이나 가구 위의 공간, 현관문 위, 창문 위, 방문 위 등은 자투리 공간들이다. 따라서 선반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게다가 선반은 대개 수납용이지만 장식 효과도 만만치 않다. 때문에 선반의 재질은 가급적 통일하는 게 보기에 좋다.


상가 리모델링은 테마 빌딩과 원룸을 주목하라
실제 리모델링 유형 가운데 테마 빌딩 개발과 원룸, 고시원으로 개조하는 방식을 유망한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 우선 상가 리모델링으로 눈독을 들일 만한 것은 테마 빌딩이다. 스포츠 센터, 종합병원, 각종 클리닉 센터 등 한 건물에 전문 분야의 서비스 시설을 유치한 테마 빌딩은 전문 업종이 한 곳에 모여 차별화한 만큼 서비스 수요가 많고 월세도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상권 기반은 좋지만 건물이 낡은 경우에 시도해 볼 만하다. 특히 테마에 맞게 건물 외관과 내부를 고급·전문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원룸이나 고시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원룸이나 고시원의 리모델링은 지하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많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역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함에 따라 독신 직장인이나 맞벌이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런가 하면 비디오방과 노래방의 업그레이드도 뜨겁다. 공급 과잉과 신규 수요 감소로 급격하게 퇴조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이들 '방' 시리즈의 아이디어는 무한한 사업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대개 주택, 유흥, 학원가라는 핵심 트라이앵글 안에 위치해 있는 상권이다. 간단한 리모델링이나 아이디어의 차용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문화 공간에 목말라 하는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 방 업그레이드의 핵심 키워드는 멀티, 테마, 기술 차용 등으로 대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테마 빌딩이나 원룸, 고시원 등은 가급적 근린 상가를 매입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근린 상가는 대부분 상업 지역에 있어 땅값이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이다. 노후 건물은 주로 땅값을 기준으로 건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최대한 땅값을 낮춰 매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경매를 통해 상가 건물을 낙찰받을 경우 싼값에 살 수 있지만 명도 과정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이를 감안해 3∼6개월 정도 여유 있게 투자 기간을 잡아야 한다. 이밖에 공사 발주시 견적서를 여러 업체에서 받아 비교 분석해 본 다음 시공사를 결정하는 꼼꼼함도 필요하다.


제6부 부동산 시장의 투자 원칙
오피스텔로 돈 버는 법

시대를 초월하여 항상 인기를 끄는 것은 가격도 인기만큼이나 높아지는 것이 진리이다. 오피스텔 가운데 주거용 오피스텔이 바로 그렇다. 따라서 임대 사업용으로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돈이 될 수밖에 없다. 어차피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받거나 매입하려는 사람은 임대놓기 좋은 평수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을 중심으로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평형은 12∼15평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상점과 마찬가지로 오피스텔 역시 입지가 생명이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상점만큼이나 입지 보는 것이 힘들다. 특히 부동산 중 신종 부동산인 만큼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입지는 어떤 곳이어야 할까. 

첫째, 역세권에 위치한 곳이어야 한다. 역세권은 도보로 5분 이내가 가장 좋다. 역세권도 버스 역세권이 아니라 지하철 역세권이어야 하며, 지하철도 가장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2호선 같은 곳이면 가장 좋다. 둘째, 임대 수요가 많은 곳이 유리하다. 임대를 얻으려는 특정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령별로 보면 20∼30대가 몰려 일하는 곳이 자연스럽게 오피스텔 타깃이 될 수밖에 없다. 이들은 주로 직장인,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 대학생 등이다.

셋째, 도심지나 부도심지가 명당이다. 이곳은 오피스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이곳을 중심으로 명당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오피스텔이 성업 중인 지역을 보면 신촌, 마포, 강남권, 인천 국제공항 지역 등이다.

오피스텔 구입은 직접 자신이 분양을 받는 것 이외에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것은 금물이다. 그것은 하나의 거품이기 때문이다. 프리미엄을 주면서까지 사는 것은 무리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로열 층에 대한 강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렇다 보니 분양업체에서 분양할 때 층별로 분양 가격을 차등 적용하고 있으나 오피스텔의 특성상 임대용일 경우 별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층별로 임대 가격이 형성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제7부 성공하는 투자자와 실패하는 투자자
성공하는 투자자는 전·월세에 살지 않는다

2001년 9월 초 일간지 기사 중 강남 지역 월세 비율이 80%를 차지한다는 내용이 실렸다. 강남에 있는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저금리 시대에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장 원리로 보아 당연한 흐름이다. 고금리 시대에서 저금리 시대로 바뀌면서 성공하는 투자자는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것은 월세로 놓을 경우 월 1∼1.5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데 비하여 은행 금리는 1억 원을 저축해도 월 30만 원도 보장을 못 받게 되어 있으니 그렇다. 그렇지만 실패하는 투자자는 은행 저축에 매달린다. 성공하는 투자자가 임대용 주택을 사서 월 1∼1.5부로 놓고 힘들지 않게 살아가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실패하는 투자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전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 왜 집 값이 치솟는지도 모르고 전세 가격이 싼 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안도의 한숨만 내쉰다. 이들은 월급을 받아 저축하여 집을 장만하려는 1950∼60년대의 재테크 상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성공하는 투자자는 결혼하기 전에 모아둔 돈과 부모님이 보태준 자금으로 전세를 얻으러 다니지 않고 내 집을 마련하러 다닌다. 이들은 전세를 얻어 살다가 저축해서 집을 사라는 주변의 충고를 듣지 않고 전세 얻을 돈으로 집을 산다. 계약금을 걸고 나머지는 중도금 일부로 충당하고, 잔금과 중도금 나머지 모두를 계약한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충당한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주택도 아무거나 사지는 않는다. 요즘 수요층이 많은 중소형 아파트를 잡는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아파트를 전세 자금으로 구입해 당장에 입주하는데 실패하는 투자자는 잘해야 10년 후에야 이런 주택을 마련할 수 있을지 모른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갖고 내 집 마련을 하는 성공하는 투자자와 저축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하겠다며 전셋집에서 출발하는 실패하는 투자자가 있다. 자신은 이 가운데 어느 쪽에 속하는가 생각해 보자.

성공하는 투자자와 실패하는 투자자의 투자법 비교
실패하는 투자자가 내 집, 내 땅을 마련하는 방법은 성공하는 투자자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부동산을 사려 할 때 먼저 부동산 잡지와 책을 탐독하고 부동산 전문 공인중개사를 찾는다. 언제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어느 지역에서 사야 좋은지, 그리고 구입할 부동산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이다. 현장 중개사무소를 찾을 때는 공인중개사, 그 중에서도 그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찾아 시세 분석에 들어간다. 그리고 앞으로 시세 차익을 챙길 수 있는 부동산인지 분석한다. 분석을 할 때는 객관성을 위해 방대한 자료를 확보한 다음 제1안, 제2안으로 분류한다.
모두 투자 적격으로 결론이 나면 다시 제1안을 중심으로 공부상의 분석에 착수한다. 공부상의 분석은 반드시 토지 등기부,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 지적도, 임야도, 건물이 있을 경우는 건물 등기부로 나눠 실시한다. 분석을 할 때 압류나 가압류, 가등기, 지나친 대출 금액, 땅 소유자와 건물 소유자가 다른 경우, 군사 보호 지역, 상수원 보호 구역, 그린벨트 구역, 보존 임지 여부를 살펴보는 것도 당연하다. 지역과 땅 모양새, 그리고 지형 등이 용도와 맞지 않을 때에는 아무리 주변에서 좋다고 권하더라도 절대 사지 않는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빠른 속도로 부동산 시장 조사를 끝내고 판단과 결단을 내리는 데 신속히 행동한다. 시간과 결단이 돈을 만드는 중요 요소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반면에 실패하는 투자자는 부동산을 살 때 부동산 붐이 일어 신문과 방송에서 연일 보도할 때까지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기웃거리지도 않는다. 판단과 결단이 부족한 셈이다. 전세에 살고 있는 실패하는 투자자는 생활 정보지를 밖에서 구해 한 부 들고 집으로 들어와 부동산 매물을 샅샅이 살핀다. 복비라도 절약하겠다는 마음에서다. 그리고는 일주일 동안 매일 검토한 후 싼 집이 눈에 들어오면 바로 전화를 한다. "여보세요. 신문 보고 전화하는 건데요. 몇 층 건물이고 방은 몇 개나 되나요?" "네. 3층 건물이고 방은 2개씩이에요."

이렇게 통화를 한 후에 실패하는 투자자는 18년 된 빌라에다가 버스편도 위치도 안 좋은데 단지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주인과 계약하기로 약속한다. 생활정보지는 이제 막 나온 것이기 때문에 등기부 등본도 떼보지 못하고 허둥지둥 계약금 마련에 열중한다. 집주인 얘기로는 아까도 집 보러 두 사람이 다녀갔는데 내일 먼저 오는 사람과 계약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실패하는 투자자는 마음이 급하다. 서둘러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은 통상적인 관례에 따라 집값 3억 원의 10%인 3천만 원을 지불했다. 중도금과 잔금일은 통상적으로 40일인데도 30일로 앞당겨 잡았다. 그리고는 중도금을 지불할 때까지도 등기부 등본을 떼보지 않다가 부랴부랴 등기부 등본을 떼어 보는 순간 며칠 전에 주인이 바뀐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다. 그 집으로 달려가 보지만 그 전 주인은 이민을 갔고 새 주인이 이사와 집 단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말았다.

하지만 성공하는 투자자는 집을 살 때도 반드시 공인중개사무소를 이용하고 물건의 소재지를 확인하고 나면 현지에 가기 전에 물권 분석에 들어간다. 물권 분석시에는 등기부 등본, 건축물 관리 대장 등을 보고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한다. 문제점이 없으면 현지를 직접 답사하여 방 하나하나를 살펴보고 온·냉방, 상하수도, 교통, 교육환경, 편의시설, 혐오시설 유무 등도 검토, 분석한다. 또한 성공하는 투자자는 신문 광고를 보고 집을 살 경우가 생겼을 때 결코 토요일에 나오는 광고를 보고는 아무리 싸더라도 계약하지 않는다. 가등기, 가압류, 압류 등이 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투자자와 실패하는 투자자의 부동산 마련 방법은 이렇게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Posted by 장안동베짱e :
개 요


수원본가뒷고기에서 뒷고시 메뉴를 시키면 항정살과 뒷고기가 함께 나온다. 가격은 4천원
가게명 : 수원본가뒷고기
전화번호 : 031-252-1244
위치 : 수원중동사거리에서 빈센트 병원 방향

개 업 일 : 2004-03-02
봉사료 포함여부 : 포함
부가세 포함여부 : 포함
화장실 : 남녀공용, 식당외부
주차시설 : 10대 주차가능(음식점주차장, 서령빌딩주차장)
금연/흡연 : 흡연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 가능
포장 가능여부 : 가능
예약안내 : 가능
 
※ 찾아가는 길(버스)
 
- 1호선수원역 하차후 10-3번 또는 10-5번을 타고 중동사거리에서 하차


- 출발 위치


- 도착 위치


- 전체 경로

주변숙박지
이름        유형        객실수        전화번호        조회
호텔리젠시  관광호텔     65    031-246-4141~50  346
호텔 센트럴(구 석산관광호텔)  관광호텔    40    031-246-0011~5  263
허브모텔 [우수숙박업소 굿스테이]  모텔  33  031-257-3048/016-385-6616  563
호텔 캐슬  관광호텔  81  031-211-6666  475
백악관  모텔  39실  031-238-7126~7  229
더 모스트 호텔  모텔  45  031-239-8888  279
호텔 코리아  관광호텔    70    031-221-5678  285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모텔  30  031-211-5666  359
뉴필모텔[우수숙박업소 굿스테이]  모텔  30  031-223-3765  409
호텔 아테네  모텔  45실  031-235-6966~8  325
뉴월드파크호텔  모텔  70  031-233-8777~8  327
호텔리츠  관광호텔    51    031-224-1100  332

주변관광지
이름        유형        문의및안내        조회
영통그랜드백화점  백화점    104
영동시장  상설시장    129
2001아울렛(수원점)  할인매장    97
팔달사  사찰  팔달사 031-244-5088  213
화광사(용주사 수원포교당)  사찰    407
수원중앙도서관  도서관    173
수원시민회관  공연장    449
수원문화원  문화원    39
수원향교(水原鄕校)  유적지/사적지  수원향교 031-245-7639  44
효원(孝園)의 종  유적지/사적지    36
화홍문華虹門  문    68
창룡문蒼龍門  문    46


정보/이미지등 출처
: http://cafe.naver.com/food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46
: 다음지도( http://map.daum.net )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이 지도에 소개되는 멀티플렉스들의 기준을 이야기하자면...

 

1. 앞에도 이야기 했지만 국내 멀티플렉스 체인 5 개를 기준으로 했다. CGV, 프리머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너스로 구성했다.

2. 역세권에 있는 극장을 중심으로 했다. 얼마전 소개한 역사안에 위치한 극장은 물론이요, 도보(걸어서)로 10분 안에 갈 수 있는 극장들도 포함시켰다. 

3. 각 멀티플렉스 홈페이지 기준으로 살펴보았으며 임시 휴관, 폐관된 극장은 제외하였다.

4.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지만 오픈을 할 예정인 극장들도 포함되어 있다. (단, 이 경우도 라인업을 공개한 CGV와 프리머스만 이야기하였으며 극장 장소가 확인되지 않은 곳은 라인업을 공개하였다고 하더라도 표기하지 않았다.) 

5. 각 호선별로 표시했으며 1호선의 경우 확장 개통된 구간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천안쪽 극장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6. 인천 1호선,  분당선, 중앙선도 포함되었다. 당연히 지방의 지하철은 포함하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1호선>>

 

 

 

보시다시피 1호선은 가장 길다.

거기에 인천, 신창, 소요산. 광명 등 극과 극을 보이는 지역들이 종점인 곳들도 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얼마전 온양온천을 포함한 충북 지역까지 전철이 다닐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여기 아주 재미있는 모습이 보인다.

앞에도 이야기 했지만 구로, 신도림, 영등포에 각각 CGV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영등포 역에는 아직 CGV가 생기지 않았다. 물론 이 영등포 역의 터줏대감은 당연 롯데시네마 영등포 지점이다.

현재 경방필 백화점이 있는 자리는 대대적인 보수를 끝낸 뒤 백화점과 호텔이 포함된 구역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 CGV가 있을 예정인데 이 영등포 CGV가 있을 자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바로 CGV 문래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밑에 2호선 말이다.

1호선으로 봐도 연속으로 3개 역이 CGV가 있고 2호선으로 봐도 연속으로 2개의 CGV가 있는 상황이 연출된다.(신도림 역)

총 4개의 CGV가 한 동네 생긴다는 의미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종로 3가 역에는 두 개의 멀티플렉스가 있지만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상황이 또 연출된다.

프리머스와 씨너스...

하지만 다시말해 피카디리와 단성사가 되겠다.

프리머스 피카디리와 단성사 씨너스 지점이 있는 자리가 바로 종로 3가 역...

자신들의 원래 이름을 잃고 멀티플렉스의 브랜드를 빌려서 운영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앞으로 롯데시네마 옆에는 곱하기 2(X2)라는 표시가 자주 등장할 것인데, 한 동네에 두 개의 지점이 있는 재미있는 상황이 그것이다.

부평역만 해도 부평역사 지점과 부평점 두 개가 있다.

그러나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듯이 이를 가지고 뭐라 할 수 없는 노릇이 CJ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프리머스와 CJ가 주축이 된 CGV의 경우 한 지붕 두 살림을 하는 대표적 기업들이다. 그런데 이 두 극장이 서로를 마주보고 운영하는 극장도 있다는 것이다. 역세권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표시만 하지 않았을 뿐이다.

대표적인 것이 프리머스 소풍점과 CGV 부천지점이 바로 그것이다.

 

 

 

<<2호선>>

 

2호선은 순환선이라서 그런지 대체로 무난하다.

홍대 입구역에는 현재 롯데시네마 홍대점이 있지만 아직 문을 열지 않은 프리머스 홍대점도 오픈을 조율중이니 대결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2호선은 CGV와 롯데시네마가 사이좋게 나눠 지점을 기자고 있지만 CGV는 아직도 배고프다는 표현이 더 적당할 것 같다.

그나마 메가박스는 2호선에 가장 강하다. 새 극장이 두 곳이나 있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앞에 롯데시네마와 CGV에 여전히 밀린다. 

 

 

<<3호선>>

 

 

 

 

3호선은 조용한 편...

표기하지는 않았지만 7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고속터미널 역에는 씨너스 센트럴 점이 있으며 그 외에는 CGV와 롯데시네마가 걸려 있다.

롯데시네마의 경우 정발산 역에 2개의 지점이 있다. 라페스타 관과 일산 백화점 관... 이렇게 두 개이다. 그래서 곱하기 2가 되시겠다.

 

 

<<4호선>>

 

 

4호선은 CGV와 씨너스가 막상막하!

역시 롯데시네마는 같은 동네에 두 개의 지점을 거느리고 있다. 바로 안산역이다.

 

 

 

 

<<5호선>>

 

 

5호선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김포공항은 현재 CGV만 자리잡고 있지만 롯데의 경우 백화점과 면세점을 짓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당연히 패키지로 따라오고 말이다. 현재는 짓고 있는 중이라서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얼마든지 대결양상을 보이는 지역이다.

동대문 운동장의 메가박스(굿모닝 시티)와 종로 3가의 두 멀티플렉스는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일단 생략한다.

 

 

 

<<6호선>>

 

 

6호선은 상당히 썰렁하다. 달랑 CGV 상암지점만이 입점한 상태.

CGV 불광점은 앞에 3호선과 겹치므로 역시 생략...

 

 

 

<<7호선>>

 

 

 

 7호선은 충신대입구(이수)역의 씨너스 이수 점은 4호선과 겹치므로 역시 패스~!

프리머스 둘, 씨너스 둘... CGV가 가장 약한 노선 중 하나... 

 

 

<<8호선>>

 

 

 

<<분당선>>

 

 

8호선과 분당선은 특징이 없다.

다시말해 지하철 역시 개발이 덜 되었고 사실상 극장들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구간은 할 말이 없다. 다만 8호선과 분당선에는 CGV가 두 곳이나 있다는 것 정도...

(아차, 8호선 장지역... 그러니깐  '가든 5' 자리에 생길 CGV 송파점은 아직 오픈이 안된 극장이다.)

롯데시네마도 각각 1개 씩인 공통점도 있지만...

 

 

 

 

<<중앙선>>

 

.

 

중앙선은 거의 A 급에 가까운 편의시설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새 극장들인 용산점과 왕십리점이 있다.

중랑역에 프리머스가 생길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오히려 인천 지하철 1 호선 구역보다도 지하철 1호선의 인천권 쪽이 더 발달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원인재 역에 있는 씨너스는 사실 좀 도보로 걸으면 시간이 걸리는 거리지만 그나마 인천 지역에서는 시설이 좋은 극장 중의 하나이다.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CGV는 이외에도 몇 개의 지점이 더 있지만 지하철과 매우 떨어져 있어서 여기에는 담을 수가 없었다.

또 하나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을 넘어서 계양 방면은 그다지 극장이 거의 없다는 문제점도 보인다.

CGV 계양점이 있긴 하나 바로 하차하여 가는 곳이 아닌 것이 아쉽다.

경인 교대입구역에서도 하차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원본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465086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전세 사는 이들의 모든 꿈은 주인 눈치 안 보고 돈 안 들이면서 내 집처럼 예쁜 집을 꾸미는 것. 하지만 돈 안 들이고 집 꾸미기도 쉽지 않은 일이거니와 못 하나만 박아도 눈치가 보이는 전셋집을 내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뜻이 있으면 길이 있는 법.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Q1. 벽이 심심하고 안 예뻐요. 바꿀 수 없을까요?
벽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먼저 현재 집의 상황이 어떤지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만약
 벽지가 촌스럽고 밋밋하기는 하지만 깨끗한 편이라면 주인은 그 상태가 그대로 유지
되기를 원할 것이므로 접착력이 약한 시트지를 벽지 위에 덧붙이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그러나 벽지가 너무 낡고 곰팡이 얼룩 등이 있어 어차피 새로 전세를 
놓을 때 집주인이 다시 도배를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페인팅을 하거나 그림을 그
리는 등 대담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주인에게는 현재의 상황을 설명한 후 곰팡이
 자국을 중심으로 어차피 뜯어버릴 벽지 위에만 칠을 하겠다고 하면 대부분 허락을
받을 수 있다.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벽화는 화이트 수성 페인트로 벽지 위를
 칠한 뒤 심플하게 선만 그려도 간단하게 완성되는데, 심이 굵은 우드 마커를 이용하
면 붓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다. 우드 마커는 대형 문구 센터에서 1자루당
3천원 정도에 판매한다.


Q2. 그림이나 사진을 걸고 싶은데 못을 박을 수가 없어요.
가족사진을 나란히 걸어 장식하고 싶다면 폼보드지로 가벼운 액자를 만들어 건다. 폼
보드지는 우드락에 종이가 덮혀 있는 것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사진을 붙이면 실제
 액자만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우드락보다는 깔끔한 느낌을 준다. 폼보드지 액자는
가벼워서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고정할 수 있는데 못 머리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압정을 꽂아 고정하면 압정이 포인트가 되는 효과도 있다. 유리가 끼워진 묵직한 액
자들을 모아 갤러리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못을 딱 하나만 박아서 기준이 되는 액자
를 걸고 나머지 액자들은 바닥에 비스듬히 기대어 놓는다. 요즘은 이렇게 바닥에 액
자를 내려놓는 방법이 갤러리에서도 종종 쓰여 더 세련된 디스플레이로 보일 수 있
다. 크기가 작은 액자들을 섞어 놓고 싶다면 콘솔이나 사이드 테이블을 중심에 두고
 작은 액자들을 늘어놓은 뒤 큰 액자들을 가구 위아래에 적당히 나누어 배치한다.


Q3. 칙칙한 주방 분위기를 완벽하게 바꾸고 싶어요. 
페인팅이나 문짝 교체를 하지 않고 주방의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면 방법은 역시 시
트지 커버링뿐이다. 가장 평범하고 모던한 주방을 원한다면 하이글로시 시트지나 메
탈 시트지를 사용해 본다. 하이글로시나 메탈 시트지는 무늬를 맞출 필요가 없고, 도
톰하기 때문에 기포도 덜 생겨서 초보자도 붙이기 쉽다. 문짝 옆선까지 감싸는 크기
보다 조금 더 크게 시트지를 자른 뒤 헤라로 밀면서 위에서 아래로 붙인 다음 남는 부
분은 칼로 잘라 낸다. 하지만 하이글로시와 메탈 시트지는 일반 시트지보다 접착력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만약 이사를 갈 때 주인이 원상 복구를 해 놓으라고 하면 크게
고생할 수 있다. 시트지를 붙일 때 비눗물을 뿌리면 뗄 때 접착제가 문짝에 붙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고, 날이 따뜻할 때 시트지를 떼야 쉽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기
억해 두자.


Q4. 보기 싫은 현관 타일을 가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현관 타일을 가리고 싶은 정도라면 접착식의 타일 모양 데코 타일을 까는 것이 가장
쉽다. 하지만 분위기까지 싹 바꾸고 싶다면 이전과는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현
관 바닥에 나무판을 징검다리처럼 놓고 하얀 조약돌로 주변을 채워 야외 정원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현관 한켠에 인조 잔디와 꽃 화분을 몇 개 두면 분위기는
금세 화사하게 바뀐다. 화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하얀 조약돌은 한 봉지에 3천5백
원 정도. 현관을 메우려면 10~15봉지 정도 필요한데 도매 화원에선 5백~1천원 정
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Q5. 삭막한 베란다를 느낌이 따뜻한 정원으로 꾸미고 싶어요. 
베란다가 안 예쁜 이유는 바닥 타일이 촌스럽고 페인트칠을 한 벽이 삭막하기 때문이
다. 바탕이 이런 곳에는 아무리 예쁜 화분을 가져다 놓아도 예쁜 정원을 만들기는 어
렵다. 하지만 타일 모양 데코 타일과 파벽돌 시트지만 있으면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
다. 물론 데코 타일과 파벽돌 시트지로 꾸민 가든은 진짜 파벽돌과 타일에 비해 견고
성은 떨어지지만 1~2년 정도 공간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파벽돌 시트
지는 붉은 기가 적은 것을 고르고 부분부분 잘라 내면 더 자연스러운데 폭을 이어 붙
일 때 무늬를 정확하게 맞추면 완성도가 높아진다. 접착식인 타일 모양 데코 타일이
나중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면 가장자리만 커버를 벗겨 붙인다.


Q6. 새시가 오래되어 집까지 낡아 보여요. 
오래된 빌라나 다세대 주택의 진갈색 알루미늄 새시는 그야말로 인테리어의 ‘악의
축’. 새시 컬러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새시 컬러는 페인트를 칠하는 방법과 시
트지로 랩핑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주인 눈치가 보인다면 시트지를 선택하는 것이 안
전하다. 시트지 컬러는 화이트처럼 무난한 것보다 연두색, 파란색 등 강하고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강한 컬러로 개성을 살리면 어쩔 수 없는 시트지 커버링의
조악함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면 굴곡이 있는
 부분도 깨끗하게 커버된다. 새시 가장자리를 시트지로 완전히 감싼 뒤 같은 컬러의
시트지를 1~1.5㎝ 간격으로 길게 잘라 창에 격자를 넣고 어닝과 밸런스까지 더하면
 골칫거리였던 창문이 오히려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Q7. 저렴한 비용으로 눈에 띄는 데코 공간을 꾸밀 수도 있나요? 
눈에 띄는 데코 코너는 비용보다는 아이디어에 의해 질이 결정되는 법. 컬러풀한 시트
지를 길게 두 줄 내리고 중간에 흔한 영자 레터링 스티커만 붙여도 신선한 코너가 완
성된다. 평범한 의자도 매우 강하고 시선을 끄는 컬러로 보색 대비가 되도록 페인팅을
 하면 어느 자리고 세워만 두어도 장식이 된다. 누구나 알고 있는, 혹은 너무 평범해서
 이제는 촌스러워 보일 법한 방법들도 함께 맞추어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될 수 있
다.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주부가 혼자 못을 박기는 쉽지 않다.
손을 치기가 일쑤고 시멘트나 콘크리트 벽에는 못이 잘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와서 다치기 십상이다.
이것은 요령이 부족하기 때문.못을 박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못자국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못 박기
1.콘크리트벽에 박을때
시멘트 벽에다 못을 박을 때는 스티로폼에 못을 꽂은 후 벽에 박거나 종이를 여러번 겹쳐 접어서 박을 자리의 벽에 대고 그 위에다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간다. 
2.못이 잘 들어가지 않을때
못이잘들어가지않을때못에비누를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들이지 않고 쉽게 들어간다. 또 높은 곳에 못을 쉽게 박으려면 판자나 골판지의 끝에 홈을 파서 못을 고정시킨 다음 박으면 쉽게 박을 수 있다. 
3. 시멘트 벽에 구멍이 커졌을때
시멘트 벽은 구멍난 주위가 잘 부서져 못을 박으면 구멍이 자꾸 커지거나 쉽게 못이 빠지게 된다. 이때 접착제를 바르고,어느 정도 마른 뒤 못을 박도록 한다. 접착제 때문에 벽에 고정되는 힘이 커져 쉽게 빠지지 않는다.
4.나사못이 빡빡할때
나사 못이 빡빡해서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나사의 머리 부분을 뜨거운 다리미로 2~3분 동안 데우거나 라이터로 가열시켜 따뜻하게
데운 다음 돌리면 잘 들어간다
5. 나사못이 헐거울때
나사 못이 헐거울 때는 부엌에서 쓰는 쇠수세미를 한 줄 부러뜨려 구멍에 넣으면 나사를 돌릴 때 나사가 헛돌지 않고 꽉 박히게 된다. 또 접착제를 넣고 나사를 끼우면 접착제가 굳으면서 나사 못은 단단하게 박힌다.
6.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의 나사못을 끼울때
손이 들어가 닿지 않는 작은 틈에다 나사 못을끼울때는나사못의홈이파인자리에접
착제를 바르고 잠깐 말린 다음,이것을 드라이버 끝에다 붙여 그대로 나사 구멍에다 갖다 대고 맞추어 돌리면 쉽게 끼울 수가 있다.
7.갈라지기 쉬운 얇은 판지에 못을 박을때
얇은 판자는 쉽게 갈라지기 때문에 못을 박는 일은 오히려 어렵다. 이때 못에 물을 묻혀 박으면 쉽게 박힌다.또 소금물에 못을 담갔다 박으면 쉽게 빠지지 않는다.그리고 작은 못은 나무젓가락 사이에 끼워서 망치질을 하면 손을 다칠 염려도,못이 튕겨져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 염려도 없어 안전하다.
8.깨지기 쉬운 석고보드에 박을때
석고보드를 사용한 벽은 석고가 갈라지면서 떨어져 보기가 흉해진다. 이럴 땐 못을 박을 벽에 열십자형으로 접착성이 좋은 테이프를
붙인 뒤 테이프가 교차하는 지점에 못을 박으면 된다.

못 자국 없애기
1. 시멘트 벽

휴지나 신문지 등으로 종이 점토를 만들어 메우면 구멍을 감쪽같이 없앨 수 있다. 못 구멍에 송곳을 이용하여 종이 점토를 밖으로 약간 튀어나올 때까지 잘 밀어 넣고 말린 다음, 입자가 가는 샌드페이퍼로 그 부분을 문질러 주면 된다. 못 구멍보다 크게 난 구멍도 이런 방법으로 메우면 된다. 
2. 목재

기둥에 남아 있는 못 자국은 보기 싫을 뿐더러 의외로 신경이 쓰인다.이 때는 이쑤시개를 못 자국에 집어넣고 평면에 맞추어 칼로 자른 후 헝겊으로 평면 전체를 닦아내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또 색감이 틀릴때는 진하게 탄 커피물을 발라주면 어느정도 색을 맞출 수 있다.

못을 뺄때는 이렇게 하세요
집에서 장도리로 대못을 박다가 잘못 하여 비틀리게 박혀 다시 뽑으려고 하면 잘 안되고 못이 구부러지는데 이때 나무토막을 장도리에 대고 못을 뽑으면 쉽게 뽑히고 못도 구부러지지 않게 된다.
또 녹슨 못을 뽑을 때는 미싱기름을 두세 방울 떨어뜨린 다음 못이 박혀 있는 부분을 망치로 두세 번 두드려 주고 나서 뽑으면 쉽게 뺄 수 있다.

못, 이런 종류가 있어요
1 둥근 작은 못
길이 5~20 ㎜의 작은 특수 못으로,머리의 모양에 따라 평머리못둥근머리못광두못이 있으며,지붕용 창호용 가구용 완구용 제화용 등 그 용도가 다양하다.
2. 목재용 못
머리 바로 아래쪽에 가로로 줄이 있는 못은 목재용이다. 못의 머리가 몸체의 크기와 별로 다르지 않은 못은 못의 머리를 감추어야 하는 장소에 주로 사용된다.
3. 강철못
콘크리트 못이라고도 하며 벽돌벽이나 콘크리트에 사용한다.
못의 끝 부분부터 못의 위쪽 ⅓정도까지 세로줄이 나 있다.
4. 나사못
이 못은 건축뿐만 아니라 용도가 매우 다양하며, 끝부분이 나사로 되어 있으므로 견고한 접합에 많이 이용된다.
5. 볼트와 너트
수나사인 볼트와 암나사인 너트를 같이 사용한다. 긴 것이 볼트이고 6각형의 나사가 너트이다. 
볼트는 둥근 봉에 나사를 낸 것으로,일반적으로 머리가 달려 있으며,
일반용 너트의 모양은 보통 6각형으로 되어있고, 그 평행 면을 스패너로 돌려서 죈다.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제목 : [왕초보방]전세계약은 만기가 되었는데 집이 안나갑니다

내용 : 

서울 송파에 전세 2억에 살고 있는 세입자입니다.

 

전세계약은 오는 2월초면 만기가 되는데 마침 남편이 1월말부로 지방근무 발령을 받았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운좋게 전세만기와 지방발령시기가 맞아떨어져서 다행스러운데..

 

문제는 저희가 살고 있는 집이 빠지지가 않습니다.

 

주인도 노력은 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전세계약 만기전까지 집을 빼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1억6천에도 안 나가는 분위기라)

 

만약 집주인이 여력이 되셔서 (집이 안 빠지더래도) 만기에 맞춰 저희 전세금을 주신다면 또 문제가 아닌데 그럴 형편은 못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집이 빠질때까지 마냥 기다리며 남편만 지방에 내려보내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싶지는 않고(남편 월세 등 경제적으로도 추가 부담 발생) 여러가지로 고민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수님들께 몇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1. 전세계약은 만기가 되었는데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임차권 등기"를 설정해 놓고 이사를 가면 저희 전세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많이 복잡하고 과정이 힘든지..)

 

2. "임차권 등기"만 설정해 놓고 지방으로 이사를 간 후 그냥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전세금 반환 청구소송" 등 후속조치가 필요한 건가요..

 

3. 만약 "임차권 등기"를 설정해 놓은 이후 언젠가 그 집이 빠져서 전세금을 돌려받게 된다면 그 기간동안의 전세금에 대한 이자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4. 이 상황에서 제가 전세금을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답변1 : 

[예술속으로]

임차주택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법원 또는 시,군 법원(민사신청과)에서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절차는 가서 문의하시면 되구요. 신청서 쓰시고 수입증지등 붙이고 하는데 대략 2~3만원 듭니다.


복잡하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 임차인 주민등록등본

? 확정일자부 계약서 사본

? 임차건물 등기부등본

? 임차인 신분증 및 도장 의 서류를 지참하시면 되구요.


임차권 등기는 내가 이사가더라도 혹시나 보증금을 못받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해두는 것입니다. 만약 돈을 빨리 받기 원하는 것이라면 전세금반환청구소송등을 해야 합니다. 


이자는 받을 수 없습니다. 임차권등기의 효력은 보증금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이자는 받을 수 없으며 만약 전세금반환 청구소송을 하신다면 그때에는 전세금 받기까지 발생한 손해에 대한 이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요새 전세가 잘 나가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딱히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전세금을 좀 내려서 빨리 집이 나가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소송의 경우도 몇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니까요. 가격을 약간 다운시키면 봄쯤에는 나갈 수도 있으니 잘 협의해보세요 (2009/01/02 08:49)


답변1 : 

주택임대차보호법적으로는 계약 만료될때 돌려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집이 안나가서 못준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예술속으로 님말처럼 소송걸거나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죠.... 저희도 집 안나갈까봐 먼저 집나가고나서 알아봤는데 막상 또 그렇게 알아보니 날짜가 안 맞더라구요... 법과 현실은... 착착 안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잘해결 되시길 바래요.. (2009/01/05 23:41)



원본 http://estate.moneta.co.kr/bbsNormal/bbsNormalDetail.jsp?bestFg=&kindCd=&pageNo=0&messageId=21585&seq=005c9~&bbsGrpId=1&bbsId=2

Posted by 장안동베짱e :

제가 집을 사기까지의 지나간 얘기를 한번 하겠습니다. 

 

대학 마지막 학기를 남겨둔 94년의 여름, 

호텔에 실습사원이라는 위치로 취업을 시작한 지방출신의 촌놈은

서울이라는 연고도 없는 곳에서 홀홀 단신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집안에는 정말 돈이 없었고 마지막 학기 대학 등록금마저도 입사한 회사에서

장학금형식으로 제공받아서 겨우 졸업할 수 있었죠.

 

1994년 8월 ~ 1994년 11월 (3개월) : 회사생활을 일단 해야겠기에 고향친구에게

연락하여 그 친구의 사글세 방에서 기생.

(하지만 결국 4개월만에 친구가 힘들다며 나가달라는...T_T)

 

1994년 11월 ~ 1995년 2월 (3개월) :  친척집(작은 아버지)에서 붙어살다

그곳에서도 3개월만에 쫒겨남

 (생활비는 못보태었지만 사촌동생들 용돈은 매월 주곤했는데 어느날 만취상태로 오신

  작은 아버지는 술기운을 빌어 매정하게 나가달라고 하시더군요.

  2월의 겨울바람을 맞으며 쓸쓸히 쫒겨났던 그때의 기억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1995년 2월 ~ 1995년 8월 (6개월) : 고시원 쪽방 생활 (보증금 무, 월세 13만원)

(월급도 적은데 어머니 생활비 부쳐드리고, 적금하랴, 고시원 월세까지 내고나니

  밥사먹을 돈도 모자랐었죠. 가로 1m 세로 2m 정도의 고시원 칸막이방의 공간은

  미칠듯이 답답했었죠 하지만 방법이 없더군요. 보증금없이 월세로만 지낼수 있는

  방법은 그것뿐이었으니까요. 그 시절동안 제일싼덕에 먹을수 밖에 없었던 김밥과 만두는

  지금도 썩 좋아하지않습니다.)  

 

1995년 7월 ~ 1996년 12월 (1년 4개월) : 달동네 월세방 (보증금 300만원 월세 5만원)

(이젠 서울이란 동네에 이런 금액으로 구할수 있는 집이 없겠죠?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도

 언덕을 한참 올라야했던 반지하 월세방. 반지하인 덕분에 군데군데 핀 물곰팡이와 

 바닥엔 수도만 달랑있었던  2평남짓한 방이었지만 그나마 보증금을 구할 수 있었던건

 동료직원의 마이너스 대출보증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996년 12월 ~ 1999년 07월 (2년 7개월) : 달동네 전세방 (전세값 600만원)

(2년 남짓한 기간동안 마이너스 대출도 갚아버리고 적금도 1,000만원 정도 모았었는데..

 그해 겨울, 하나뿐인 여동생이 시집을 가게 되었죠. 넉넉치 않은 돈이었지만 적금을

 미련없이 깼습니다. 더 많이 해주고 싶었지만 오빠의 능력이 너무 모자라서 미안했죠.

 결국 저는 그 달동네를 탈출하는 것을 잠깐동안이나마 보류해야만 했습니다.   

 월세방 주인아주머니를 설득해 비어있던 옥탑방에 내 남은 돈 300만원을 더얹어

  전세로 옮겼습니다. 600만원짜리 전세..상상하기 어렵죠? )

  

1999년 07월 ~ 2001년 11월 (2년 4개월) : 다세대옥탑 전세 2년 4개월 (전세 1,500만원)

(살았던 달동네가 재개발지역이 되어버려 그곳을 벗어나야 했습니다.

 전세입주자지만 미혼인관계로 조합원이니 입주권같은것 아예 없고  이주비 200만원만

 받고 바로 옮겨야 했습니다. 그당시 동생결혼후 다시 시작한 적금이 대략 1,500만원정도

 모였을때 쯤이었던 1999년 5월경에 결혼한 여동생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저와 떨어져 홀로사시는 어머니께서 사시는 월세가 너무 비싸서 생활이 어렵다하더군요

 결국 또 다시 붓던 적금을 깨서 어머니께 영구임대형 주공아파트 보증금으로 드렸습니다.

 다시 자산이 0 원이 되버린 상태에서 막막했지만, 새주거지를 구하기 위해 전세금 600과

 이주비 200, 그리고 보험사로부터 받은 신용대출 700을 갖고 다세대주택의 주인집 윗층

 옥탑방 1칸을 전세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거긴 이전의 제가 살던 어느 곳보다

 더 좋았습니다. 주방과 욕실이 따로 있었고, 뜨거운 물도 잘 나왔으니까요.

 세간살이도 많이 늘어나 있었습니다. 세탁기를 들여놓을땐 정말 기뻤죠..  

 

2001년 11월 ~ 2005년 11월(4년) : 경기지역 원룸 (보증금 2,000만원 / 월세 20만)

(여기서 제일 오래 살았던것 같습니다. 비록 월세의 부담이 있었지만

 바로전 살던 전세집 주인이 갑자기 가족이 늘어나는 바람에 방을 빼야 하는 상황인지라

 부랴부랴 구했는데 벌써 이 당시에는 전세금 1,500만원으로는 서울시내에 어떠한

 전세집도 구할 수 없게 올라버렸죠. 전세집에 살았던 한 2년동안은 거의 대출갚느라

 돈도 별로 못모았고 수중엔 여유자금이 500만원 정도 뿐이었으니까요.

 불가피한 선택이랄까? 매월 나가는 월세가 아깝긴 했지만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살면서 소형차도 사고, 나름 저금도 열심히 했죠.  

   

2005년 11월 ~ 현재 (3년)  : 인천지역 역세권 30평형 빌라 (소유 : 1억 2천만원)

(그당시 나이는 이미 30대 중반이 되어버렸는데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어서

  한심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연애도 해봤고 결혼할뻔한 적도 있었지만

  저의 경제적 상황이 항상 발목을 잡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막연한 충동인지도 모르지만 집을 사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고

  결국 제가 모은 돈과 보증금 그리고 장기주택 대출을 끼면 살 수 있는 집을 찾았습니다. 

  제가 고른 조건은 무조건 방3개, 욕실2개 그리고 주차가 가능한 집.

  하지만 이 시기엔 이미 집값은 서울은 물론 수도권까지 어마어마하게 올라버렸고

  그렇다고 제분수에 넘치는 무리한 대출은 할 수 없었습니다.

  아파트는 아니었지만 결국 찾아낸 지금의 집은 역까지 2분이내의 거리를 포함해서

  제가 원하는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국 원룸 보증금 2천만원과

 수중자금 4천만원, 그리고 은행대출 6천만원을 끼고 이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저에겐 이때까지 올라온 과정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994년 빈손으로 시작해서 11년후 집을샀고 그로부터 3년이 지났습니다.

 저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 이자리에 그대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꿈을 키워갈 것입니다.     

 편한 삶을 살수도, 어려운 삶을 살수도 있겠지만

 누구에게든 순탄치 않은 삶의 위기는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비관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좀 더 가치있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은 자기자신에게 있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주어진 환경과 여건이 부족하다고,

 남들보다 못한 아웃사이더라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행복은 다가오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겁니다. 


원본 http://blog.moneta.co.kr/blog.log.view.screen?wlog_blog=CAF03&blogId=quolee&logId=3285962

Posted by 장안동베짱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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