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줒다【동사】
;적시다,젖게하다.
쌔꿎다, 쌔쿠다【동사】
;속이다,기만하다.
쌔까라~ 【비꼬는말】
;자꾸 그런식으로 거짓말을 할테냐?
★이 말을 할 때는 눈가에 약간의 비웃음과,
불신을 담아주는게 좋음.
무꿍께
;묶으니깐.
ex> " 야, 니 머리 그리 무꿍께 이상항그긋다."
뭉까라
;묶어라
ex> "야 오늘은 넥타이로 쫌 다리게 뭉까라."
깨룻다,깨라주다【동사】
;잠겨있던 것을 풀어 주다,자물쇠를 풀어주다.
예>"아줌마 요 문좀 깨라 주이소."
씽내이【명사】
;전혀 씻지않는 사람을 일컬음,
★김현정님의 스퇄에서 발췌 퀘퀘...
응가이【부사】
;그만, 어지간히,적당히
ex>삽질 좀 응가이해라.
;얼마나,
ex>니가 그리해봤자지 응가이 하긋노?
볿다【동사】
;밟다
볿아스>>> 밟아서
겔차주다【동사】
;가르쳐 주다.
널~짜삐다【동사】
; 떨어뜨리다 ㅡ_ㅡ;,놓치다
(과거) :널짜삣다
(과거분사) :널짜삤었다
(추측) :널짜삐쓸낀데
난주 【명사】
;나중,後
☆응용문장
【반어적표현】
"난주해주께"
="나는 너에게 그것을 절대로 해주지 않겠어"
데비라주다【동사】
;배웅하다
"난주 데비라 주께"
;"나중에 내가 너를 배웅할게"
(집이나 어느 곳에 있는 사람이 그 곳을 떠나는 사람을) 예의상
또는 아쉬운 마음에서, 문 밖이나 동구 밖이나 탈것 따위를 타는
곳까지 함께 나가 작별 인사를 나눈 뒤 떠나 보내는 것. 배행(陪行).
↔마중. 배웅-하다 (타) ¶ 손님을 배웅하러나가다.
갑자기 씽내이란 단어가 쓸일이 있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중앙대 경영학부 야구동아리 홈페이지에서 이런걸 올려놨길래 평소 쓰던 단어만 퍼왔어요..
참.. 식겁하다(흔히들 말하는.. 시껍하다)는 사투리가 아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