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정신이 없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 내가 병특준비를 하고 있었단게 생각이 났다..

아무리 바빠도 그걸 잊고 있었다니..

단숨에 이력서 하나 사사삭 해서 한 회사에 넣었다.



지금껏 두개밖에 안넣었었는데..

한회사는.. 쌩~이고..
한회사는 아직까지 해당 직원이 메일을 안열어보고 있다..
아마.. 잘못 보냈었나 보다..ㅡ,ㅡ;


오늘 넣은 회사는... 음.. 이력사항에 이상한걸 많이 물어보는 회사였다.
컴퓨터 사용 능력 정도?
프로그래머한테 그런걸 왜 물어 보는건지;;
그리고 음주량, 흡연여부, 혈액형 같은건 왜 물어 보는건지;;;;;;
술 많이 마시고 담배 많이 피고 혈액형 RH-이면 안 뽑겠다는건가??

완전.. X판이군.. 빨리 붙고 될수 있음 까리한데로 전직해야겠다.





( 오늘아침꿈에 이상한 꿈을 꿨다..
어떤 여자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느닷없이 자기이름이 이주혜란다;
ㅡ,ㅡ;;;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고?;;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었는데;; )


Posted by 장안동베짱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