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래 내가 아난히 먹고 사는 생존에 관심이 많다 보니 오토바이면허증(보통소형2종/긴급상황때 치킨배달로 생존해야 될지도 모르니깐?)도 따고 대형면허(긴급상황때 버스기사라도 할지도 모르니깐!?)도 따고 싶은데
사실 그런것보단 예전부터 수영을 할줄 알고(잘하는거 말고)싶었는데 영~ 배울 기회가 나지 않았다.
마침 이번에 보라카이 놀러가서 느낀건데 튜브끼고 구명조끼입고 수영하고 노는 사람은 한국 사람 밖에 없는것 같다.
외국에는 어릴 때 학교에서 배우는듯 하던데, 가만 생각해보면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이 정도 생존기(!)는 배워야 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탄천 운동장 수영장을 찾아보니 1시간씩 주3회! 아 내가 주3일씩이나 갈려나..
헉 무려 아침 6시?! 그럼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과연...
왜 오후반이 없는거지?
일단 오늘 퇴사(아니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에 물어보고 확 저질러볼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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