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몰라서 못한것 보다 나쁜건,
아는데 안하는거다.
근데...
알지만 정말 하기가 싫을 때가 있다.
왜 해야 하는지도 알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지만
굳이 이게 나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겠다 싶으면
나에게 다소 좀 피해가 오더라도
마음이 움직여 지지가 않는다.
아니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보다는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가 맞겠군....
이게.. 사회짬을 좀먹고, 다소 피해가 좀 오는게 점점 면역이 되다 보니
왠만해선 그냥 '아 이럼 안되지'반성하고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아 진다.
늘..
내가 해야하는 일이고, 아는데 안하는건 나쁜거다.
를 되뇌이지만 참 사람마음이란게 맘먹은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도 나쁜건 나쁜거다.
오늘의 결론 : 난 나쁜남자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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